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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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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라면 업무를 배워서 내가 어떤 경력을 가진 사람이 되겠다. 이런게 더 중요
신입에 돈따라서 연봉따라서 회사 정하면 하나밖에 모르는 (일적으로) 바보가 되어서
후에 직군 바꾸려고 해도 더 어렵고 시장도 좁아짐.
미래 발전 가능성, 후에 이직 할 수 있는 직군, 회사 , 하나씩 키워간다는 생각으로 회사 고르세요.
전 여자라서 워라벨도 많이 봤고, 연봉은 당연히 보고,
퇴근도 사실 칼퇴근 좋지만, 업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라면 배우세요. 배울 수 있을때2020-04-06 작성 -
연봉을 우선순위로 두고 정하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워라밸, 복지등은 회사입사이후에 인관관계+외부적 요소들로 생기는 것들이라 겉만 보고는 알수가 없고, 연봉을 우선시 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높은 혹은 적절한 연봉으로 인해 회사에서 버틸수 있는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의 문제나 일의 강도등은 어느회사나 있을수 밖에 없지만 연봉은 내가 퇴사해야 할 많은 이유들을 상쇄시켜주는 역할을 하기에 고민을 많이 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019-04-04 작성 -
원하는 회사에 들어갔더라도, 결국에 본인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일이어야 하고 사회생활이기 때문에 나와 맞지 않는 동료나 상사들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성이 필요합니다. 후회가 들 때는,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회의감이 올 때 겠지요?
2019-03-22 작성 -
첫 회사라~~ 그냥 모든게 좋았습니다~ 내가 일을 할수있다는게 그리고 모든 힘든 상황도 도움된다는 생각으로 했더니 회사가 망해도 새로운곳으로 갈수가 있었네요
지금은 초봉의 몇배가 올랐고 힘도 그만큼 들고 고생 하지만 결국 마음먹기에 달렸고 꾸준히 본인하기 나름이예요
지금은 돈에 연연 마시고 즐겨보세요2019-03-14 작성 -
내가 진짜 하고싶었던 일이 뭔지 곰곰히 생각하시고 원하는 진로부터 자리잡으시기를 추천드릴게요.
진로가 정해진다면 연봉이건 워라밸이건 복지건 다 알아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위에 세가지로만 회사와 나의 진로를 판단하게 된다면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일을 할 기회를 해가 지날때마다 하고싶어도 못하게 되요.
현재 대기업 인사팀에 있지만 아직도 저는 제가 하고싶었던 직무에 도전해볼걸 하고 후회도 하고있어요. 경력때문에 다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좋은 선택 되시길 빌어요.2019-02-25 작성 -
적성으로 회사를 정하고
경력을 쌓아
연봉으로 이직을하고
아이를 낳고
워라벨로 이직했던 것 같네요
도움 되시길...2019-02-17 작성 -
정답은 없습니다. 직업가치관이 어떤 것에 무게를 두느냐가 중요합니다.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연봉이 높으며 버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힘들면 버티지 못합니다.
본인의 직업가치관부터 재정립하시길 바랍니다.2019-01-30 작성 -
첫회사는 경력이 없는 상태기 때문에 어떤일을 할지 정하면 그 이후는 부딫힐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항상 후회를 합니다. 후회가 싫은건 실수하고 실패하기 싫은 인간의 본능때문입니다.
누구나 실패하고 실수도 하고 후회를 합니다. 그걸 미리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첫회사에 들어가면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일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길이 자연스레 보이실겁니다.2018-12-27 작성 -
현재 대기업 IT 계열사 팀장으로 있습니다.
이직은 대략 4번 정도 했구요. 선택은 항상 후회를 동반합니다.
연봉,복지,워라벨에 맞는 직장을 구했으면, 본인 역활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회사는 개인에게 주는 만큼 뽑아먹는 겁니다. 이직 할때마다 조건은 더 좋아 졌으나,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더욱 가중되었던거 같습니다.2018-12-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