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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견직 지원에서 떨어지는 이유..?

조회수 535 2020-03-20 수정
해외에서 오래 거주하다가 한국에 와서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16학번), 파견직이라도 하려고 해도, 서류 제출 이후에 연락이 온 적이 없습니다. 영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합니다. 영미권 대학도 졸업을 했구요. 나이 (올해 30) 때문일까요? 나이때문이라면 사기업은 그냥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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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6326335 95학번 Lv 1

    가지고 계신 커리어로 도전하실 수 있는 다른 분야가 분명 있으실 겁니다. 어느 회사에 들어가느냐보다 어떤 커리어를 계발해나가느냐가 더 중요한 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정말 도전하고 싶으신 분야가 있으시다면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자격증에 도전하셔서 준비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늦은 나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꿈을 가지고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2020-04-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47698 25년차 / 93학번 Lv 1

    자신의 전문분야를 특화해 보는 건 어떨까요? 번역전문, 공인회계사 자격증, 프로그램 개발자, IR전문가(펀드레이징) 등등,
    채용담당자를 설득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좀 많이 필요합니다. 제 경험에서는요.

    2020-04-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53788 15학번 Lv 1

    해외관련 업무를 많이 하는 부서나 기업쪽에 지원해 보면 어떨까요? 화학/전기/ 중공업 쪽 회사들은 외국어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걸로 알고 있어요
    파견직을 모집할 때 오버스펙이라는 이유로 불합격 시키기도 하지만, 외국어 실력이 필요한 부서에서는 파견직 인원에서도 외국어가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요즘 나이는 크게 상관없는 거 같아요.
    파견직이든 다른 직무이든 대기업, 공기업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2020-03-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59307 11년차 / 97학번 Lv 2

    전공과 영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있을 겁니다.

    2020-03-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15251 1년차 / 15학번 Lv 2

    혹시 영미권 대학이 community college는 아니신걸까요??
    영미권대학이 4년제라면, 지원하신 파견직에 오버스펙이라고해서 서류합격이 불가할수도 있을수있습니다

    2020-03-2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