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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회복지사에게 운전은 꼭 필요한 것일까요?
심지어 얼마전에 갱신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운전중 큰 사고를 당해(사고에 대한 기억은 없습니다.) 트라우마로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굳어버립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얼마전에 취득하였는데 면접을 보는 곳마다 운전이 가능하냐고 물어봅니다.
운전이 꼭 가능해야 사회복지사를 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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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요양원 운영하시는데 어르신 모시거나 보호자 뵈러갈때 요양보호사 재가 파견등 운전 필수로 하세요. 저도 택시승객으로 있다 차반파되는 사고로 트라우마 생겼는데 운전면허 딸때도 20km에도 소리지르고 그랬어요. 땄는데 트라우마는 정면 극복이 답인것 같아요. 도전할때 기회가 있다 잊지 마시고 몸이 굳는 만큼 안전수칙 잘 지키면서 운행 하실것 같네요 화이팅
2020-04-24 작성 -
사회복지사로서의 직무를 가지고 업무를 하다 보면은
운전 면허증은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복지업무를 하다보면 긴급히 운전이 필요할 경우에는
복지사와 운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지사가 경쟁력이 있겠죠2020-03-21 작성 -
사회복지사는 운전은 필수라고 봅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돕거나 기타 취약한 계층에 계신 분들을 돕기 위해서는 운전은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2020-03-13 작성 -
저랑 똑같은 고민을 갖고 계시네요.
사회복지쪽은 대다수 운전 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특히나 장애인, 노인요양은 거의 필수인것 같으니 이런쪽을 지원하고 싶으시다면 어쩔수 없이 극복해야
취업의 문도 열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행정업무만 오래 했다가 사회복지로 방향을 틀려고 하니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저역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최대한 많이 지원해보세요. 분명히 맞는 곳에 취직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2020-03-09 작성 -
필수라고 하지는 않지만 업무의 특성 상 운전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고의 트라우마로 운전이 어려우시다면 운전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업무를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지만
사회복지사가 꼭 하고 싶으시다면 다른 업무의 경력을 쌓으시면서 운전에 대한 트라우마를 조금씩 극복해나가시는 것이
추후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통사고의 트라우마라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고 하루이틀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2020-02-29 작성 -
꼭 이라고 할수 없지만 소규모 노인복지관 이나 아동복지관에는 차량을 이용한 안심귀가조치 해야하는 업무가 있어 운전가능 여부를 확인 하는것 입니다
2020-02-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