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안녕하세요 지동차 시트 생산직 종사자 입니다.
3월에 자동차 시트 생산직에 취업을 했습니다.
열심히 배우며 주변 어른들께도 예의 바르게 행동했습니다.
약 3주 전 쯤 차장님이랑 면담을 하던 중 차장님께서 제게 “너는 요즘 애들 같지 않게 너무 예의 바르고 착한거 같다. 너 정도 인성이면 관리직 해도 될거 같다.” 라고 하셨고
그 후에 또 차장님께서 제게 “본사에 니 얘기를 해놨다. 본사에서 너를 되게 예뻐하더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사회 나와서 예쁨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론 정말로 관리직으로 갈 수 있는건지 그냥 오래 잡아두려고 말만 그렇게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
관리직으로 전환될수도 있을수있는 일이긴합니다.
신입을 뽑고있는데 인성 좋아보이고 열심히 하는게 보인다면
충분히 전환될수도 있겠죠
흔치 않지만 종종 있는일이긴합니다.
단지 말로만 그러는곳이 더 많아서 다른사람한테도
하는지 아닌지 봐야 될거에요
현장에 사람이 궁하고 신입들이 자주 나간다면 꼼수일 가능서이 더 높습니다2024-05-05 작성 -
관리직 좋은겁니다. 평생 생산직 일할순 없어요 나중엔 관리직으로 가야 크듯이 관리직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도전 해볼만 합니다.
2024-05-05 작성 -
안녕하세요
윗사람께. 인정받았다는건 모든것을 긍정의 눈으로 보았다는건데~~
관리직이 처음부터 쉽지는 않게지만 경험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으네요.
근데.쉽게 결단내리기는 혼동이 올수도 있어요
돌다리 도 두둘겨 보고 건너라고 하잖아요~~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2024-05-05 수정 -
안녕하세요.
3월에 입사했고, 약 3주 전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다면 한 달정도 근무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사람을 관리하는 것인지, 생산량을 관리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경력이 필요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관리할 수는 없죠.
근속기간을 고려했을 때 차장님 말씀이 바로 실현되기는 어려울 겁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지금은 그냥 하던대로 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하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죠.2024-05-05 작성 -
예의바르고 착하게 행동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요즘 나이 어린 사람들은 착하게 행동 하지않죠
본사에 관리직으로 가는것도 좋은 케이스입니다
회사에 잡아두려고 한다기 보다는 예으바르고 착한사람이 오래다닌다면 회사에서도 이득입니다
나를 인정해주는 회사에 오래다니면 그것만큼 기분좋은 일도 없을겁니다
자신을 알아봐주는 곳에 혼을 불사르십시오2024-05-05 작성 -
관리자는 다른사람에 군립하는게 아니라 조금전에 하신것처럼 남들과 같이 동반 성장해 나가야 함으로 평등한 관계에서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열심히하며 다른사람에게 모범이 되는사람입니다 충분히 가능하다 여겨집니다
2024-05-10 수정 -
예의바른 행동, 인사성. 인간성. 긍정적인 사고 등이 꽃처럼 인간에게도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 향기는 가까이 하고싶듯이2024-05-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