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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개월 수습 기간 이력 기재 여부

조회수 345 2024-04-17 작성

올해 초 작은 드라마 홍보사에 정규직 입사한 뒤 3개월 수습 기간만 채우고 퇴사했습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통상 1년에서 6개월 이하 경력을 기재하는 건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통념이 있는데

어차피 계약서 자체도 3개월 인턴(수습)으로 작성했어서

면접 시 전직장 퇴사 사유에 계약 만료 퇴사로 답변해도 방어가 가능할까요

새로 가고자 하는 분야가 인하우스 홍보나 연예부 기자 쪽이어서 뭔가 연결된만한 경력을 만들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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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sol Lv 3

    3개월은 경력이라기 보단 경험으로 기재하면 되는데 그렇게 말해도 구라인거 다 알아서 그냥 사실대로 말하던가 안적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2024-04-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87519 아나운서 / 5년차 Lv 1

    작은 드라마 홍보사라는 어려운 직장에서 3개월을 버티셨군요!
    옛날에는 무급 열정페이로 인턴을 사용하는 곳도 있었죠. 저도 유명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외주회사에서 십여년전 정말 교통비, 밥값만 받고 일한적이 있어요.
    전혀 다른 직종이시라면 퇴사사유를 본인의 정규직 전환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이해하지 못하실 수 있으니 적지 마시고
    경력이 아예 없으신 상황인데 비슷한 업종이시라면 인턴, 계약만료로 적으시는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력으로 본인의 기록이 보이는 것이니 잘 선택해보세요.
    경력을 쌓으신 후에는 적지 않으시면 되겠죠?
    고민해보시고 스스로 선택해보세요~
    새로 가고자 하는 회사들도 정규직채용보다 계약직이 많은 회사네요. 이런 회사에는 사람이 정말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좋은회사를 잘 선택할 수 있는 분별력과 이력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은 점차적으로 길러나가는 것이지요. 화이팅~!!

    2024-04-18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면접에서 퇴사사유는 중요합니다.
    단순히 계약만료로 퇴사했다고 하면 본인의 의사인지, 아니면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 또는 계약 연장에 대한 제안이 없었는지 물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준비하셔야 방어도 가능합니다.
    만약,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 또는 계약 연장에 대한 제안이 없었다면 능력, 적응에 대한 의심을 할 수도 있습니다.

    2024-04-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