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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 때 희망 연봉을 적게 대답했습니다.
면접 때 좋은 분위기였고 희망 연봉을 물어보시길래 2400을 말했습니다.
제가 4년대졸에 인턴 경험도 있고 회사 경험은 아니지만 관련 직종 경험은 꽤 했었습니다.
희망 연봉을 물어보시길래 2400을 말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2600정도로 얘기하는 게 좋았을까 후회됩니다.
나중에 회사 입사하고 연봉 협상할 때 2600으로 올려달라고 정정하는 게 좋을까요? 그래도 되는 걸까요?
희망연봉을 적게 말했는데 회사에서 먼저 올려주려고 하지는 않겠죠ㅠㅠ?
이런 보통 경우가 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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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도 됩니다. 3600을 원하시는 것도 아니고요. 말씀하신 연봉으로 조정하는 것은 입사하면서 확인하시면 가장 좋다고 봅니다. 회사 규모나 내규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하는 연봉을 말씀하시면서 합의점을 찾아나가는 편이 앞으로도 좋다고 봅니다.
2024-04-23 작성 -
회사내규에 따라 너무 적다면 올리는 경우도 있어요.
전 내가 부른 연봉보다 1000정도 더 받고 이직했어요.
연락이 오면 연봉협상 다시 하시고 안된다면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너무 낮추고 들어가면
고마운줄 모릅니다. 입사해서 열심히 하고 잘한다면
더 올려줄거예요. 대부분 1년에 한번 연봉협상을
하니까요. 종종 연봉이 몇년이 지나도 동결되는
독재적인 회사도 있으니까 당연한거지만 물어보고
가는게 좋을거예요.2024-04-17 작성 -
아마 정해지고나면 바꾸기는힘드시고 퇴사될수도있어요 신중히 생각하시고 요즘신입연봉이너무짜네요ㅜㅜ 잘알아보세요
2024-04-17 작성 -
mentor3132290
Lv 3
2600도 너무 짜지 않나요.. 요즘운 전문대졸도 28이 평균이라서요. 시원하게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본인이 마음에 안들어 금방 퇴사합니다...
2024-04-17 작성 -
안녕하세요.
보통 신입의 경우 연봉은 회사내규에 따르는데, 괜찮은 회사는 희망연봉을 낮게 불렀다고해도 회사내규에 따라 지급합니다.
단, 그렇지 않은 회사도 있으니까 회사가 어떻게 지급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합격 연락을 받으시면 연봉이 얼마인지 물어보세요.
너무 적다면 연봉조정을 해보시고, 조정이 안된다면 그 때 입사고민을 해보세요.2024-04-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