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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한 회사 입사일과 전직장 퇴사일이 겹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회수 631 2024-03-15 작성

지금 다니는 회사에는 퇴사통보를 한 상황이고

이직할 직장에 다음주부터 출근하기로 되어있는데


전직장에서 퇴사처리 문제로 다음주 22일에 퇴사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되면 새직장 입사일자보다 전직장 퇴사일자가 뒤로 밀리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을 새회사 인사팀에 문의해보니 이런경우에는 2중 근로계약서로 작성되기에 문제가 되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직장은 아무리 제가 부탁을 해도 22일이 최선이라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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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인사마스터 인사담당자 / 7년차 Lv 5

    이중 4대보험 가입이 되실건데, 법적으로 문제 없는 것이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새회사 인사팀께서 말한 불이익의 내용은 처음 듣는 불이익인데... 잘 모르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냥 출근하시고, 나중에 4대보험 이중취득 관련으로 우편이 날아오던지 할건데 무시하시면 공단에서 알아서 다 해줍니다.

    새 직장에서 새 출발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4-03-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04723 설계엔지니어 / 13년차 Lv 5

    부탁하시는게 아니라 사직통보고
    사직한거 노동부 이야기해보세요.
    자체 처리 미루는건 지내 사정이야기이고
    사직통보 후 한달정리 조정기간이 있긴있는데..
    돈안받고 안채우고도 가능하고
    혹시나의 인수인계가 안되어도 그건 그회사 사정이야기입니다.
    부탁이 아니라 통보에요.
    내부결제를 미루는건 나쁜놈들이라 그럴수 있어요.
    월요일가서 엎어버려서라도 담판을 지으세요.
    하루정도는 새 회사도 이해해주겄죠.
    뭔가 성격적으로 유하신거 같은데 설계판은 엎고 싸워서라도 윈하는바 이루어야되는 일하는 동네라 본인의 주관이 강하게 하지않아서 만만할수 있어요.
    대응보니 아직 한창 어린직급 같으신데 나가는회사가 자기를 보장해주는것도 아닌데 물맥이기 당하지마세요.
    퇴사과정에 혹시모를 잘못이 있는지 검증해보시고 문제없으시면 강공추천드립니다. 사장이나 인시부장을 가만히 냅두면 안되요. 계속 괴롭혀서 결국 받아내셔야 합니다

    2024-03-1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현직장에서 퇴사일을 22일로 고집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안된다고 할게 아니라 이유를 알려주셔야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결이 불가능하다면 이직할 회사와 입사일을 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3-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463348 공무 / 17년차 Lv 2

    남는 휴가일이 하루도없나요

    2024-03-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81072 설계엔지니어 / 8년차 Lv 1

    이직하게될 직장에 양해를 구해서 입사를 조금더 미루는거 추천입니다..

    2024-03-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