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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시 궁금한거 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경력직으로 이직을 준비중인데요
다들 면접 시 마지막으로 회사에 궁금한게 있는 물어보는
면접 질문에 다들 처우, 복지 등등 물어보시나요?
거의 6-7년만에 면접보면서 해당 질문에
입사 확정시 연봉, 직급 등 물어볼까 말까
너무 성급한건 아닌지 고민만 하다가
안물어보고 그냥 나와서 아쉬운 마음이 남네요 ◡̈
인사 담당자님들이 보기에는 저 질문을 하고 안하고 차이에 따라 지원한 회사에 대한 관심유무를 나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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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담당자는 아니지만 경력직 면접을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질문유무가 합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력직은 더 그렇죠.
그리고 궁금한 내용은 이미 채용공고에 공고되어 있거나 인사담당자 또는 면접관이 설명해주니까 물어볼 질문이 없었습니다.
만약, 사전설명이 없었다면 면접 분위기를 보고 면접에서 질문하거나 인사담당자와 통화 시 물어보면 되니까 꼭 질문해야겠다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질문자님이 면접 후 아쉬움이 남았다면 면접 자리에서 충분히 물어보세요.
경력직의 경우 회사도 나를 필요로 한다는 느낌도 있기 때문에 확인할 것은 충분히 확인하세요.2024-02-20 수정 -
안 물어 봤더니 후회막급이죠?
그러니깐! 궁금하면 뭐든 물어보십시오!
상대방 체중 / 재산을 묻는것도 아니고!
내 몸값을 묻는건데, 뭘 고민합니까?
자기 몸 값 / 밥 값은 남이 안 챙겨줍니다.
혼자 소설쓰지 말고! 소신표명 하길.
오히려 그 똑부러짐이 면접관한테 점수 딸수도!
예의만 갖추면 됨.2024-02-21 작성 -
회사에 대해 궁금사항 질문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경력자라고 하시니) 해당업무 경력자에서 나올만한 수준의 업무 관련 질문을 2개정도 준비했다가 분위기를 보고 질문하시는게 어떨까요? 또한 면접 방문전에 회사홈페이지 훑어보기, (가능하다면)재무정보를 훑어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입사하려는 회사가 중소기업이라면, 연봉과 직책은 사장님 결재를 받아야 확정되기 때문에 면접관 입장에서 말씀드리기 곤란할 수도 있겠습니다. 해당업무팀장이 면접관으로 참석하여 팀원을 선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후 만약 경력지원자를 채용할 생각이라면 연봉과 직책은 회사에서 제안 및 협상하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2024-02-20 수정 -
일단 질문을 많이 하세요.
복지.팀 구성. 회사에대한 질문등
면접관이 봤을때 질문이 많다는건
회사에 관심이 있고 입사를 희망한다는
인상을 줍니다.2024-02-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