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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턴 한달,, 자소서에 쓸까요?
다니던 곳의 인턴을 한달정도 하고 여러가지 사유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인턴을 도전하고 있는데, 자소서에 한달 일한 기존의 인턴경험을 쓰는 것이 긍정적인 요인보다는 부정적인 요인이 더 많을까요?
한달 기간만 하는 곳이 아닌 자진 퇴사를 한지라 고민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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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인턴으로 한달이면 그다지 기대할만한 업무경험을 했었을리 없다고 보통 생각하기 때문에 한달의 업무 경험을 적는것이 큰 도움이 될거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만약 기재한다면, 한달만의 자진퇴사의 사유를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네요.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감안하겠지만, 그냥 힘들어서 또는 안맞아서 와 같은 이유라면 안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한달밖에 못버틴다거나, 인내심이 없다, 또는 성격상 문제가 있어서인가? 라는 의구심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2024-02-21 작성 -
사유를 불문하고 너무 짧은 인턴 기간은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인턴이 아니고 계약직이나 정사원이라고 할때.
1년도 못 채우고 3~4개월 정도 다니다가 퇴사했다고 하면 어떨까요?
너무 짧은 경험은 커리어에 아예 넣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2024-02-15 작성 -
mentor5696890 Lv 4
저는 3개월 인턴인데도 왜 3개월만하고 나왔는지 이유를 물어보더라구요!
적응힘듬, 업무가 맞지않는다는 이유는 부정적으로 보이는것같습니다.2024-02-13 작성 -
제생각에는 한달한 인턴경험은 안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채용자 입장에서는 조직 적응력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만둔 이유가 본인 잘못이 아니더라도 자진퇴사이면 적응에 문제가 있다고 오해할 수도 있거든요. 인턴경험은 경험했다는게 가점요인인데 가점요인으로 작용하기에는 한달이란 기간은 너무 짧고 오히려 빨리 그만둔것에 대한 감점요인이 부각될 것 같아요
2024-02-12 작성 -
인턴 말 그대로 인턴이에요!
한달이면 어떻고 두달이면 뭐가 달라지나요?
한달 인턴경험을 저는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2024-02-12 작성 -
인턴기간을 모두 채운게 아니라면 기재하지 않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기재하게되면 중간에 그만둔 이유를 물을 가망성이 크고 전회사에 전화해 묻는 회사도 있기도 합니다.2024-0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