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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구원 진입 (진로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서울 4년제 상경계열 졸업 후 it쪽 관련 직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 28살 곧 29살이네요.
it쪽을 더 공부하여 이직을 할지, 29살에 연고대 화학과로 편입해서 계약학과 대학원을 목표로 도전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대학원 생활을 버티기도 힘들고, 연구원의 업무강도도 빡센거 알지만, 학벌 콤플렉스 및 대기업을 가고싶어서 도전하고 싶은겁니다.
화학과가 좀 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고 그나마 물리보단 화학을 고등학교 수업 과정에서 좋아했기에 화학과로 편입하고 싶습니다.
찾아보니 2차전지, 반도체 소재, 화장품 등 많은데요 계약학과 대학원은 2차 전지 or 반도체 쪽만있더라구요.
2차전지는 중국한테 밀려서 전망이 없을거같다는 글도 봤습니다. 그럼 남은건 반도체뿐이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 이대로 이직을 준비할지(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인생 한번 사는거 도전을 한번 할지.
추가적으로
1. 석사과정까지만 하고 취업한 다음에 직장병행으로 박사학위 도전하는게 메리트 있나요?
2. 29살에 편입합격한다는 가정하에 30살 입학 31살 졸업 32살 대학원 입학 34살 대학원 졸업인데 회사생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3. 2차전지 vs 반도체 소재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해서요.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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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빨리 취업을 하시고 해당 경력으로 원하는 곳에 이직하는게 제일 현실적입니다.
공부할거 다하고 학위딸거 다따고 난 뒤에 취업하려면 아무도 불러주지 않을겁니다.2023-12-21 작성 -
현실적인 조언이니 그냥 참고 하시면 될것 같군요
-우선 석사 과정 후 나이는 가시고자 하는 기업에는
마이너스 요인 입니다
-화학 전공으로 다른 전공자와 경쟁하기에는 조금 어
려움이 있습니다
- 학업 변행하며 박사 학위 별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할 시간도 없을것 같군요
- 화학과 졸업후 취업시에는 선택 보다는 취업 가능성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2023-12-18 수정 -
도전해보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힘들어질겁니다 나이는 내용대로 30중반에 경력 없는 상태가 되겠죠
2023-12-18 작성 -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it 지식이 있으시면, it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학원을 간다고 해서 본인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고, 대기업 같은 경우 석사 = 학사 비슷하게 볼 것같은데, 박사가 아니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졸 친구들과 경쟁해서 gsat 같은 시험 통과할 자신 있으면 대학원도 나쁘지 않습니다. 본인 스토리가 하나 추가되는거라..
2023-12-1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