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9147692 앱개발자 / 8년차 Lv 3

몇개월 일한걸 이력서에 안적으면 되지요.
안좋게 보일것 같다면... ㅎㅎ
몇개월이라도 경력을 인정받고 싶으면 적고
뭐가 득이 될지는 본인 판단하에 하세요~ ㅎㅎ

인사마스터 인사담당자 / 6년차 Lv 5

1. 지원하는게 맞습니다.
2. 그 분들이 본인은 먹여살리는게 아니기때문에 안좋게 비쳐지든 이해해주든 어쩔 수 없는 겁니다.
3. 사실대로 말씀하시는게 나중에 탈이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1. 더 원하는 기업 공고가 나왔다면 지원하셔도 됩니다.
다만, 회사를 다녀 보시면 아시겠지만 면접에 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일단 한 달을 다녀야 연차 하나가 발생하는데, 반차로 사용해도 한 달에 두 번정도 면접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입사 초기에는 배워야 되는 내용이 많고, 회사 분위기에 따라 칼출근, 칼퇴근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신입이 하루 일을 쉬는 것은 쉽지 않겠죠.
요즘 반차 또는 연차 사용 시 이유를 물어보는 회사가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물어보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할 생각이라면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입사지원 하시고 면접을 보러 가셔야 합니다.

2. 직장인이라면 자의든, 타의든 대부분 퇴사 생각을 합니다. 언제 하느냐 시기의 문제죠.
그냥 질문자님이 먼저 퇴사하는 것이고, 신입의 퇴사에 크게 동요하지 않을 겁니다.
다시 새로운 사람을 채용해서 인수인계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겠죠.
질문자님이 아무리 좋게 퇴사해도 받아들이는 것은 남아있는 사람들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하려면 좋게 생각할 수 있고, 나쁘게 생각하려면 나쁘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3. 막상 인수인계를 받아보니 본인이 생각했던 업무와 달랐다, 다른 회사에 합격했다, 개인사정 등으로 말씀드리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계속 다니라도 설득할 수 있는데, 그 때 본인의 퇴사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 입니다.

회사에 대한 기대감, 긍정적인 느낌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막상 일해보면 내 계획과는 다르게 그만두겠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회사가 있습니다.
너무 고민하시고, 걱정하기 보다는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상황에 맞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mentor2268688 앱개발자 / 7년차 Lv 1

1. 붙으면 100%이직할 의향이 있는 포지션이라면 지원해보는 게 좋습니다. 채용 전형을 통해 기술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들도 있고, 최종 채용 확정되면 더 좋고...
2. 구성원이 더 좋은 환경으로 이직하는거면 회사에서도 축하해주지 않을까요..? 아쉬워하는 것까진 이해하지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분은 그냥 손절하면될 것 같습니다... 그런분들은 앞으로 사회생활 할 때 어차피 1도 도움 안됩니다.
3. 본인의 성장에 있어 이직하시는 곳이 현회사 대비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잘 설명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항상 달고 살았던 만큼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ㅠㅠ

mentor2821856 앱개발자 / 14년차 Lv 1

대기업으로 이직하게되면 보통 축하 해주지 욕하지는 않습니다

mentor2169686 무역사무원 / 2년차 Lv 3

안 맞으면 그냥 나오셔도 됩니다. 일주일만에 나가시는 분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