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진로 방향이나 시작이 고민돼요

조회수 292 2020-01-28 작성
올해로 졸업학년이 되는 4학년 화공생명공학과 학생입니다.
대학원은 아무래도 아닌 거 같아서 취업을 바로 하려고 하는데
대체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어디서부터 찾아야하는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ㅠ
화공과가 제일 많이 가는 곳이 정유, 화장품 회사, 가끔 반도체 같은 곳이라는 것만 알고
제가 뭘 하고 싶은지도 아직도 모르겠네요

선배들이 어디로 많이 취업했는지 우리과가 갈 수 있는 기업들은 뭐가 있는지 어디서부터 찾아야할까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51138 31년차 / 80학번 Lv 2

    Chemical Engineering의 산업분야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특히, 향후 산업 먹거리가 반도체 다음이 두가지로 생각이 됩니다. 첫째는 통신(5G) & Deep Learning-Coding과 둘째는 Battery 분야로 예측이 됩니다. 이중에 Battery는 한국 & Global 기업으로 연계하여 고용의 확장성과 Technology 연장/발전의 잠재성이 풍성하다고 봅니다. 저는 메모리 반도체를 선택하여 25년을 종사하였습니다. 만일 직업의 방향을 선택하신다면 Battery 분야를 강력히 추천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멋지고 성공적인 삶을 찾으세요.

    2020-02-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33697 3년차 / 10학번 Lv 1

    국내에 화학 관련 회사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채용사이트와 잡플래닛을 통해 기업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시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일이 없으시다면 되도록 공기업이나 대기업을 추천합니다. 적성검사(또는 ncs)와 공인영어성적을 미리 준비해놓으세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야합니다.

    2020-02-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16721 11년차 / 02학번 Lv 2

    1.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졸업한 선배들과의 네트워크 입니다. 제일 중요하고요. 취업 이후에도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나중에 이직을 하거나 스카웃 될때도 중요한 정보망이 됩니다.
    2. 현재 취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취업 박람회를 일단 다녀오세요. 거기서 화공과가 주로 하게되는 직무, 연봉 등을 물어보면 대충 감이 잡힙니다. 그리고 친척이나 친구의 형, 누나들을 통해서 끈임없이 물어보십시요.
    3. 잡코리아 가입해서 대기업 관련 신입 공고를 계속 보십시요. 후기도 계속 보시고요.

    위의 1,2,3을 6개월 동안 하셔야 합니다. 회사 선택 정말 중요하고요. 나중에 그로 인해 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화공과라면 추천하고 싶은 분야는
    - 삼성전자 개발, 사업부
    - 정유/화학 회사 원료 수급(서울 근무 가능), 공정설계(지방이지만 전문가로 성장 가능)
    - 배터리 회사(LG화학, SK이노베이션)
    화공이라면 되도록이면 설계분야를 추천 드립니다. 과장 진급 이후에 생존력이 높은 편이고 전문가로 대접 받습니다. 단점은 대부분 지방근무라는 점이겠네요.

    2020-03-0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