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입니다!
정말 진지하게 요리에 꿈을 앉고 7년의 부사관
생횔을 마무리하고 요리사가 되기위해 노력하려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아직 짊으시다면 다른길 찾아보세요. 보이는것보다 외롭고 고된길입니다. 결고 편하지않고 아름답지않습니다. 사람에 치이고 실망할일도 많고 개인시간은 직원일때나 내 매장을 열때나 매한가지로없습니다. 건강을챙기기 어려운직업임을 명심하세요.
부정적인이야기만 쏟아낸것같아 하나말씀드자면 정년없이 뭐라도해낼수있는 직업입니다.2023-12-18 작성 -
외식업계에서 해외요리학교 졸업, 제빵사 및 조리사, 매장 홀매니저 총 경력 6~7년 으로 20대 중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커리어를 쌓았던 사람입니다.
먼저 결정까지 고민을 많이 하셨을 텐데, 저는 `요리사` 길을 말리고 싶습니다.
요리사는 전세계적으로 낮은 임금/ 높은 노동 강도/ 워라벨 없는 삶/ 진입장벽이 낮은 분야 입니다. 진지하게 요리가 좋아서
직업을 선택하시는 것이라면, 취미 생활로 요리를 하셔서 크레이터 나 블로거 등 SNS 를 이용하셔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요리사로 재직중일 때, 주먹구구식 운영/ 악덕 업주/ 일 12~13시간 근무/ 연월차 없음/ 워라벨 박살 이었기에, 매 순간에 현타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유튜브나 다른 요리사 후기를 시간을 가지면서 여러차례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2023-12-15 작성 -
전공자에게도 힘든게 요리인데... 진지하게 꿈을 가지셨다면 도전해보길 추천드립니다. 너무너무 힘들고 매일매일 포기하고 싶을만큼 현타 오는 상황이겠지만 버텨내시면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사실겁니다!
2023-12-15 작성 -
열정이란 금방 식기마련입니다. 지금은 못할거 없을거같죠? 1~2년 지나면 다 없어지고 현실을 자각하게되죠.
근무시간. 급여. 주말 근무. 워라벨. 가족. 자식. 친구 생각이 많아지죠. 10년하고 요리접었어요. 다시는 안해요2023-12-14 작성 -
mentor8291727 Lv 1
저는 4년제 나와서 요리를 시작했는데요. 다른분야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요리는 선임을 잘만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큰꿈을 가지고 파인다이닝 같은곳보다는 무경력자를 이해해줄수 있는 적당한 업장부터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20대 후반입니다 응원합니다.
2023-12-11 작성 -
쉽지않아요 현실적인 댓글은 이미 많네요
성장해서 커리어가 쌓이면 존경이고
때려친다해고 좋은 경험이길 바래요
요리뿐만아니라 어떤거든 미치면 이긴다고 생각해요2023-11-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