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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하는일보단 다른일을 하고싶어요
일하면서 야간하다보니 몸도 망가지다보니 다른일을하고싶네요 참고로 지금하고 있는일이 재입사한 회사입니다 너무 재미가없어요 회사 복지는 좋은데 정이안가고 너무 허비하는 생각이들고요 어떻게해 할지몰라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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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고민하고 빠르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인생은 길지 않고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누구에나 공평한건 그것 하나죠~~2020-04-22 작성 -
2교대 근무 정말 힘들죠~?
몸 망가지고..이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야간 시간을 이용하여 개발하셔서 이직을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해볼수 있는건 다 해봅시다~^^2019-09-01 작성 -
후배님이 작성하신 날짜가 이미 지나서 다른 일을 시작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95학번 경영과 선배입니다.
저 역시도 2교대 근무를 한 적은 있습니다. 복지는 좋은데 정이 안가고..몸이 망가지는 것 같아서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고민을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주야 2교대 근무를 하는 건 2가지 이유정도로 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정말 회사도 너무 좋고, 적성도 어느 정도 맞아서 일하는 게 괜찮거나
그게 아니라면 정말 몇 년만 딱 고생해서 돈을 모아서 나와서 다른 일을 시작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몇 년 눈 딱감고 고생하시거나~
이도 저도 아니시라면 과감하게 이직하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그동안 몸과 마음 다 고생하셨으니 한번정도는 고생한 나를 위해 여행이라도 다녀오셔서 기분전환 하시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는 것도 후배님을 위해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2019-07-03 작성 -
옮기세요. 찾아보고 경험해야 길이 열립니다. 꼰대들 버티라느니 참으라르니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고용노동부 취업관련교육도 알아보시고 다시 새로운 도전해보세요
2019-02-13 작성 -
남자분 같은데 형같은 마음에서 몇마디 조언해드릴게요~ 저도 야간배달. 야간 상하차. 야간 운전. 뭐 주간에 주방. 포차장사. 정육장사. 어릴적 원양어선등.. 안해본게 없습니다. ㅎㅎ 야간일 하게되면 일단 얼굴 피부나 혈색이 안좋아지는건 사실이구요.. 남과 밤이 계속 바뀌면 생활리듬이 깨져서 피로감에 스트레스. 짜증.. 특히불만이 많아지고.. 사람이 그렇게되더라구요.. 거기에 흡연까지 하면 더더욱.. ;; 노화라고 해야할까요.. 여튼... 지금부터 진지모드입니다. 어떤직종이든 어떤일이던 간에 안힘든일은 없습니다. 제 경험으론.. 하지만 팩트는 지금 후배님이 하는일에 열정같은건 전혀없고 그냥 허무하고 앞으로 비전으로봤을때
이러다가 돈벌이도 어설프고 나이만 먹고.. 이길이 맞나 할꺼라는 마음이 들거라 생각이듭니다..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십쇼..
난 어떤 일이든 이악물고 버틸자신잇다? 전 절대 그런사람아닙니다. ^^ 하루만에 아니다싶어서 그만둔적도 수두룩해요..
하지만 버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돈을떠나서 성공할자신감이나 희망이나 즉..그 일터에서 동기부여를 줄수있는 에너지를 느낄수 잇냐 없냐가 중요하겟죠.. (<---제 경험상 입니다 이건..) 현실적으로 직장을 고르시는게 주 고민이시기 때문에
자신이 일해보고싶었던 업무 분위기나 멤버.. 그런걸 상상해보세요 그걸 정하셧다면 그업종에서 또는 쫌쌔게 그 바닥에서!!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느누구보다 열정에서 안질 자신있다 ! 이런 각오없으면 절대 성공 못한다 생각합니다. ^^;
뭐 쫌노력하면 중간은 가겠지만요.. 슬프지만 이게사회현실이구요 ... 제 조언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음 좋겟네요 굿밤 ㅎ2019-01-30 작성 -
후배님이 좋아하시는 게 뭔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쪽 분야를 갈 수 있게 우대 자격증(국비 또는 계좌제 이용하면 무료도 가능 등)을 따서 입사해서 경력 쌓고 경력 어느 정도 되면 다른 좋은 회사로 점프업해도 되고요. 월급만 받아먹고 일하는 직장은 나와 회사를 위해서 많이 안좋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2019-01-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