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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음이 있는 사무실, 사무+현장직
안녕하세요
현재는 백수인 대졸 25살 여성입니다.
일반 사무업무를 했었는데, 사무실이 너무 조용한게
안맞아서 버티다가 결국 퇴사했습니다
현재는 그래도 좀 소음이 있는 사무실이나 사무+현장일
이 반반정도 섞인 곳에서 일을 하고싶은데, 어느 분야에
지원서를 넣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현직자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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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돈을 번다는 거는 누구나 힘든법 입니다
목표를 정하고 계속 버티면 그게 다 득이되요
1년이라도 버티면 남는 장사하는 법입니다
3~5년 년 버티면 이력서 줄에 남기면 자기자신이 몸값이 되고
정년까지 버티면 회사에서 알아서 모십니다
저는 그나마 월급에서 사대보험 점심비 다 포함에서
70만원도 안되는 시급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했습니다
그 회사에서 끝까지 버티세요 그게 진짜 남는 장사 하는 겁니다2023-10-19 작성 -
근데 어떤 회사를 가던 100퍼센트 내 맘에 다 드는 곳은 없습니다.. 회사가 적당히 시끄러운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돌eye일 수도 있고, 업무 강도가 너무 약하거나 강하거나 ..
그리구 윗분 말씀처럼 보통의 회사는 조용합니닷...
울리는 전화벨과 통화하는 사람뿐이죠ㅜㅠ2023-10-19 작성 -
저는 개인적으로 영업지원직이나 건설현장 사무직으로 지원하면 외부 소음도 있고 현장일도 큼큼히 도울수 있는 것 같아서 추천 드려요~
2023-10-19 작성 -
사무+현장
물류관리사무쪽에서 협장업무 지원하는 곳들이 좀 있습니다.
제조나 생산 쪽 같이 현장이 있는 곳 사무직은 좀 시끌시끌합니다.2023-10-18 작성 -
같이 현업하는 분야는 어떠신가요?
저 같은 디자인 분야는 서로 회의도 많이 진행하다보니
서로 대화도 많이하고 화기애애한 곳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조용한 사무실 보단 그래도 어느정도 같이 대화도 하는
분야여서 추천드립니다 :)
이쪽 관련 취업 관심 있으시면 댓글로 더 알려드릴께요 :)2023-10-18 작성 -
인테리어 설계쪽으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설계가 현장도 알아야 하는 일이라 현장 실측도 다니고 자재 시장조사도 다니기도 하거든요. 설계일이 잘 맞으셔서 샵드로잉쪽으로 가시면 현장이나 근처에 사무실 만들어서 도면쳐요.
현장가시면 탁탁탁타강ㅇ타아강악 타카소리, 위이이케키키키ㅣㅋ키잌 이런 절단기 소리 소음있어요. 대신 먼지,톱밥도 엄청 날립니다ㅎㅎ;
설계사무실도 분위기에 따라서 라디오 틀어 놓거나 음악 들으면서 도면이랑 작업을 하기도 한답니당.2023-10-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