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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계약직 정말 별로인가요?

조회수 35,605 2018-09-20 작성
시각디자인과 나와서 여러번 회사를 옮기다가 (사람이 힘들게하는 경우도 있었고, 일이 너무 비전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 그나마 맞는 곳을 찾아서 근무 중입니다.
이번 회사는 개인적인 실력을 쌓기엔 좋긴한데, 회사 자체는 비전이 너무 없어서 내일 망한다해도 이상할것같지 않을 정도입니다...
일년만 채우고 좀 더 큰 회사로 이직하려고 하는데, 대기업을 들어가고 싶지만 스펙이나 경력이 아직 따라주질 않아서
대기업 파견직이나 계약직도 알아보고있는데, 대체적으로 후기가 안좋더라고요...
계약직과 정직원을 차별한다던가,
파견직은 아예 신경도 안쓴다는 식의 글이 많아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대기업 파견직이나 계약직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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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8172159 5년차 / 11학번 Lv 2

    답은 없지만.. 일단 어디든 지원해보시고 경험을 쌓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019-02-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882728 6년차 / 10학번 Lv 1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27살 정도까지는 대기업이나 기타계열사 파견직,계약직 경력 쌓으셔도됩니다~
    저도 졸업후 계속 계약,파견하다 27살에 대기업계열사 정규직 입사했습니다.

    2019-02-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90739 7년차 / 03학번 Lv 2

    회사보다는 개인적인 실력! 즉 포트폴리오가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가 잘 쌓이면 나중에 학점은행제로 학위따시도 대기업에 넣으세요

    2018-12-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015549 2년차 / 09학번 Lv 1

    전 작은데서 일하다가 큰데로 옮기고 싶어서 파견직이라도 큰 회사에 발부터 담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파견직으로 일했었습니다. 팀을 잘 만나서 좋게 봐주신 덕에 파견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했었지만, 결국 회사 자체 시스템에 학력 차별이 있는 시스템 안에서는 해가 갈수록 진빠집니다. (승진에 더 오래걸리거나 연봉차이 등) 회사 자체에서 그런 시스템이 있다면 어쩔 수 없거니와 대부분의 대기업이 그런걸로 압니다. 그런 것 상관없이 일하실 수 있다면, 커리어 쌓는 겸 도전해보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최종적으로 무엇을 하고싶은 지 넓게 보시고, 잘 생각해보길 바래요 :)

    2018-11-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349125 12학번 Lv 1

    계약직으로 2군데의 대기업을 1년씩 다녔어요~
    저도 스펙은 쌓고싶어 시작한거지만 결국엔 스펙으로 인정해주지도않고,, 차별이없다고해도 다니다보면 자존감이낮아지더라구요ㅠ 공부를더해서 토익을 본다던가 어느정도이름있는 중소에 들어가서 정규직으로 경력을 쌓고 더 좋은회사로 이직하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계약직 하면서 많이 후회하고있어요ㅠ..

    2018-11-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07138 7년차 / 02학번 Lv 2

    이거는 사람 나름 인거 같아요. 전 현재 웹디로 일하고 있어요. 웹디는 대기업 에서 정직원으로 잘 안뽑아요. 처음 Gs 쪽 9급사원(계약직) 으로 들어갔었는데, 그회사 분위기는 계약직 도 차별 거의 없는 분위기 여서 너무 좋았어요. 문제는 파견직 인데, 아무래도 경력 쌓기는 이렇게 대기업 파견으로 가서 쌓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웹디는 경력과 무얼 했는지가 중요한 터라, 솔직히 회사 네임드는
    잘 안봐오. 차별강도 를 말씀 하셨는데, 솔직히 이건 사람생각차가 많은 부분이라, 전 아예 다른 회사 사람 이라고 생각해요. 그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해서 괴롭힌다거나 무시한다거나 하는 이는 거의 없어요. 그리거 파견직 직원은 파견을 요청한 회사(대기업, 갑) 와 같은 사무실에 있을 수 없어요. 노동법상 불법 이예요. 아나 파견으로 가시면 같은층 다른 사무실 이나 파견직 직원들만 따로 모아 관리해서 그런 무시하거나 차별스러윤 행동은 할 이유가 없죠. 오히려 편할 수 도 있어요. 같은 회사 상사가 갈구는 거 보다 나을 수 있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차별이나 무시 같은 건 잘 생각을 못해요. 그저 주어진 내 일만 잘하자 이런주의! 대신 일을 잘 해야 겠죠? 일을 못하면, 대기업 쪽에서 파견을 취소 시킬수 있어요. 대기업 계약이든 파견이든 가셔서 대기업 경험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대기업이 괜히
    대기업이 아니거든요. 체계라던지 시스템이라던지, 야근도 함부로 못시켜요. 차별, 욕설 이런것도 못해요. 대기업은
    그런 법 이런거 잘 지켜야 하는그런게 있어서 노동법에
    위배되는거 잘 안시켜요. Gs를 시작으로 이랜드몰 현재는 롯데면세점 일을 하고 있어요. 그들의 직원혜택도 조금은 받을 수 있어요^^ 복지포인트 라든지, 직원할인 이라던지.. 파견직 당연히 신경 안쓰져. 다른 회사 직원을 왜 신경 쓰겠어요. 그말인 즉슨 그들은 당신에게 차별이나, 부당대우 같은것도 하지 않아요. 월급 차가 어마 무시 한건 빼구여 아니면 지금 회사 다니시면서 대학원 준비 해보셔요. 그럼 더 많은

    2018-11-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865917 20년차 / 95학번 Lv 1

    웹디자인업무로써 대기업파견직이나 계약직의 프로젝트성의 일을 경험해 보았던 사람입니다. 작은회사에서 디자인 경력을 어느정도 쌓았다 생각되면 회사의 재정적인 부분도 받쳐주고 안정적일수 있는 파견직이나 계약직도 업무 경험을 더 쌓아나갈수 있는 면에서 저는 좋은 경험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디서도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더 많은 회사(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정규직)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것 같습니다. 작은회사의 재정이 많이 어렵다면 대기업 파견직이나 계약직으로 경험을 삼아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8-10-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854644 5년차 / 11학번 Lv 1

    정규직과 계약직은 겉으로 느껴지는 차이가 아니더라도 다니면서 본인이 은근히 느끼는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ㅠㅠ 그게 생각보다 마음이 많이 다칠수도있어요 사원증이나 사번등 보이는 부분에서 부터 다른 기업도 많구 공채 직원들이 계약직이나 파견직 직원을 무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정규직 공채로 서울 4년제 유명대학을 졸업하여 영어, 유학 등 스펙을 열심히 쌓아 몇백대일의 경쟁율로 입사한 공채 및 정규직 직원들과 내가 스펙적으로 많이 부족하고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전문대 채용으로 혜택을 보고 업무를 배울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하며 차별이 아닌 차이라는 걸 인정하고 다닌다면 스펙 쌓기는 좋았고 또 그 경력으로 이직하여 높은 급여를 받도 있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응원합니다^^

    2018-10-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69908 10년차 / 02학번 Lv 1

    나이가 어리다면 경험삼아 일배우기도 좋을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차별화로 인한 심리적부분은 크게 감수하셔야 합니다.
    일을 배우려면 큰 조직에서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
    배우기에는 좋을 수 있습니다

    2018-10-2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10년차 / 02학번 Lv 1

    차별은 사실 입니다. 제 경험은 오래전 일이지만... 세월이 지나도 쉽게 바뀌지 않을듯 합니다. 예전엔.. 대기업에서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이 될거란 기대 조차 할수없다고나 할까요. 임금차이도 엄청 크고요. 그러나 한번쯤 경험할만 하고요. 분명 얻고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사실 큰회사보다 일당 백해야하는 중소기업에서 빡시게 경험하는 걸 추천하구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니깐요. 사회생활은 작은 곳에서 경험을 쌓아서 큰곳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8-10-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