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1051703 웹개발자 / 1년차 Lv 4

개인적으로 최근들어 확실히 개발자 취업시장이 이전보다 어려워진 상황이라 느끼고 있긴해요
저도 이제막 2년차에 최근에 이직을 한번 경험하면서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우선 저는 node 베이스에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작성자분과 얼마 차이는 안나지만 최근에 취준을 하면서 느꼈던것과 조언들은걸 공유드려볼게요

우선 제가 봤을 당시 기준엔(5월 이전) spring 쪽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봤을땐 여러 채용사이트들에 노드 공고는 겹치는게 상대적으로 더 많았던 느낌

방향성은 취업 자체가 우선이라면 spring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국은 아무래도 이전부터 자바를 많이 써왔으니 주변분들도 다 그렇게 얘기하시고요
저는 노드를 선택해서 하는 이유는 스타트업쪽에서 일하는게 나와 더 맞다 싶어서 결정했고요

그리고 이력서는 따로 작성하셨을거 같은데 우선 포트폴리오만 보고 제가 느낀점을 말씀 드려볼게요
1. 기술 스택 부분에 본인 연차대비 좀 많은게 들어 있는 느낌이라 과연 이사람이 어떤게 본인의 장점일까 + 첫번째에 기술 스택이 보이는데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는 보기 불편할거 같아요 ( 좀더 작하 하던지 본인의 강점부분을 부각하고 내가 좀 부족하지만 경험은 해봤다 하는거는 사이즈를 줄이던지 두 분류로 나누던지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
2. 프로젝트 부분도 본인이 신경써서 진행한 거를 1~2개 혹은 많으면 2~3개 자세하게 어떻게 생각해서 어떻게 만들었다 내용이 들어가고 그 내용이 채용자가 보기에 한줄한줄 보기 편하게 들어가 있음 좋을거 같아요

제가 멘토님께 들었던 조언을 기준으로
전반적으로 포트폴리오 템플릿이 눈에 잘들어오거나 채용자가 보기에 편하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한번 다른 템플릿이나 개발자분들 포폴 따라 만들어보는것도 어떨지 싶네요

mentor9188913 백엔드개발자 / 18년차 Lv 1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점은 돈을 받고 공부하느냐? 돈을 내고 공부하느냐?의 차이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받고 공부를 하는데 성과가 잘 안나오지 않으면 투자자가 가만히 두지 않겠죠?
이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한 분야를 어느 정도 파악하려면, 최소한 10년은 꾸준히 치열하게 열심히 해야 알까? 말까합니다..
그리고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내가 할 수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자체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분석하고 실행하고, 계획수정하고의 반복입니다..
목표.계획.분석.실행을 계속 반복하면, 자신에 대해 알게되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거나 회피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프로가 됩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합니다..
취준생이라 표현하는 것을 보니 취업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듯하니 최대한 찌라시, 즉 이력서를 많이 뿌리시는데 집중하십시요..
고기를 낚을 확율이 높아 집니다..
고기를 낚으려면 유인할 수 있는 좋은 미끼가 필요합니다. 심사위원들을 낚을 수 있는 이력서를 연구해야 합니다..
세미나 참석이나 스터디활동을 하면 정보 공유가 되니 좀 더 좋은 낚시터를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계획적으로 움직이십시요..
돈을 버는 행위도 시간 투자가 필요하고, 며리속에 지식을 넣는 것도 시간투자가 필요합니다.
프로그램 기술을 많이 안다고 돈을 잘 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취업해서 돈 버는 것은 기술력이 아니라 영업 능력이니, 두 요소를 적절하게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루 하루 집중해서 시간을 소비하세요..
시간은 돈 입니다.
이것을 명심하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결과가 중요하고, 그 결과는 집중하는 시간에 비례합니다.
불안해하고 고민하는데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시키는 감정이라는 것을 제어하는 명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면 일처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