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3370261 소프트웨어개발자 / 11년차 Lv 1

3번 국비과정을 최선을 다해 마스터 하세요.
주위에서 공부를 하던말던 신경쓰지 말고 나만 열심히 하세요.
주말과 평일 저녁엔 데이터베이스와 자바 공부를 따로 하시구요. 유튜브에 좋은 무료강의가 많습니다.
그리고 졸업하시면 일단 취업을 하시고 현업에 부딪히면서 선배에게 물어보며 실력을 향상 시키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내가 돈을 벌게 되면 그만큼 여유가 생겨서 공부도 더 잘 될겁니다.
학원에서는 데이타베이스를 많이는 안 배우는것 같던데, 현업에 나가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럼 화이팅하세용~^^

mentor4045095 Lv 1

우테코 나도 가야겠다. 이주만 준비하면 가능할듯요

mentor1051703 웹개발자 / 1년차 Lv 4

저는 본인이 니즈를느낀다면 도전은 응원합니다
다른분들 말도 맞는 말이기도하지만요
글구 우x코 나이제한이 있지 않던가요?

그리고 잘하시는 분들은 어디서든 잘하긴한다 라는 말도 본인상황에 도움되는 말일거 같아요

화이팅하시길바래요!

mentor0984522 백엔드개발자 / 20년차 Lv 5

안녕하세요.

국비나 교육기관이나 입문자이고 초년생의 기준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니까 자신이 다른 사람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된다면 맞춰주고 따라가려는 마음이 우선이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고 싶은 것으로 주도적으로 해보는 게 낫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열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보니 현재 상황이라면 3번과 비슷하게 국비를 포기하기 보다는 그래도 국비를 수료했을 때 이점을 살리고 개인적으로 면접을 목표로 알아보는게 어떨까합니다.
가고 싶은 교육기관 처럼 가고 싶은 회사가 있겠지만 여러 회사의 면접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선택하는게 필요합니다.

성장은 열정과 크게 관련도 없는 것 같으며 많고 새로운 경험과 고생을 좀 해보고 느끼는 것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딩을 하면 숙련되는 것 맞습니다만 반복되다보니 언젠가는 코딩 시간 자체가 발목잡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을 것입니다. 코딩 전에 생각하거나 메모를 해서 시간을 줄이고 경험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회사에서 일할 때 중요하니 이것도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mentor2026550 기술·전문강사 / 19년차 Lv 2

님 고집대로 해봐야 우물안 개구리..불만보다 몇달안되는 과정 올인 한번 해보고 판단하시길.. 다른데 가면 안그럴까요?

mentor7109324 웹개발자 / 8년차 Lv 5

제가 30살 넘어서 국비로 시작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케이스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우테코 정도는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테코는 전공자들도 들어가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코스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일단 국비를 수료하시고 나서 취업후에 우테코를 준비하시거나 이직을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취업이 쉽지 않은 시기이고 우테코를 나온다고 해도 작년처럼 좋은곳에 쉽게 취직이 안될겁니다. 3번은 추천드립니다. 다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은 회사에 들어가세요. 최소 100명은넘는 회사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꾸준히 공부하세요.

mentor3484401 웹개발자 / 4년차 Lv 1

현재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진행중인 국비지원을 마무리하고, 취업시장을 빨리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해서 경력이 쌓이지 않습니다.
이력의 시작은 취업시장에서 취업 후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깃허브에 공부한내용 올리시고,
국비지원학원 풀로 출석하면 제가 알기로 마지막 15일정도 스킵해도 수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빠르게 취업시장에 진출하시길바랍니다.

mentor9234366 웹개발자 / 4년차 Lv 1

우X코 같은 소리하지도 마세요..
비전공 32살이면 솔직히 처음에 들어갈 수 있는 회사 딱 한정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 뒤로 좋은 경력 쌓아서 점프한다고 생각해야지,
처음부터 머 준 유니콘 급 서비스 기업은 요즘 같은 취업 불황기에 못간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당장 원티드나 점핏 같은데 들어가서 하꼬 기업 채용 프로세스 몇 개만 얼핏 보셔도
과제or코테, 기술면접, 임원면접 +@로 컬쳐핏이니 기타 등등 IT 문턱이 말도 안되게 높아진 상황이에요.
(솔직히 그딴 3000따리 하꼬기업들이 눈 높은 것도 웃긴 상황인데 현실이 그렇습니다.)

얼른 국비 수료하시고 orm 프로그래밍 관련 유명한 인강 하나 독파하시고 스프링부트+jpa하는 회사
(최소한 스프링부트 이상이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왠만한 솔루션은 피하세요. 자기 기술이랍시고 어디에도 통하지 않는 쓰레기 같은 프레임워크에 구닥다리 스킬로 개발자 커리어 망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셔서 대충 업무 어떻게 굴러가는지 1~2년 살핀 뒤에 기술 회사로 이직 노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금융권 SI, ERP 등 이런 특정 도메인으로 커리어를 쌓으시는 방법도 있는데 그럼 개발자 하는 의미가 좀 퇴색 되는 것 같기도 해서 위 방법을 더 추천 드립니다.

구제불능60대 경호·경비 / 6년차 Lv 5

사실 국비교육은 나라에서 비용 일부분을 지원해 교육받는정도에 의미가 있을뿐
그외 교육수준 등은 큰 기대를 하면 안되요

특히나 국비과정은 NCS 라고 해서 노동부에 신고된 일정이나 교육내용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타 학원도 크게 다르지 않을뿐더러 학원의 이론과정이나 실제 실무는 많이 다를껍니다

나이가 32살이라 하셨죠? IT쪽은 어린나이에 빨리 입문해 일을 배우는게 좋기 떄문에 지금나이도 좀 어중간하네요
개인적으로 국비과정 수료 하고 빨리 취업들어가서 일배우는게 현명하다 봅니다

(특히나 비전공에 30대 초반분이 IT 간다고 하시면 시간이 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