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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체급식 영양사 할까요..

조회수 721 2023-07-23 수정



이번에 학교 영양사 인턴에 합격했는데 할지말지 고민되어요.. 유명한 학교고 선임영양사가 열정이 넘쳐서 많이 배울수 있을 것 같긴 해요. 인턴 해보고 단체급식이 저에게 맞을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 시간에 평일에 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해서 대기업에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영양상담쪽으로 갈지 고민입니당.. 단체급식 영양사 많이 힘들까요?? 제가 무거운 것도 못들고 시끄러운 소리도 못듣고 그래용.. 부모님은 영양상담으로 가라고 하셔요.. 2년간 보조영양사 하면서 50인 업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영양사 업무를 제대로 하진 않았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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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11290 조리사 / 18년차 Lv 2

    영양상담이 더 나을듯해요

    2023-11-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20875 영양사 / 9년차 Lv 1

    단체급식, 임상영양사 둘다 해본 사람으로서 둘다 비추, 대학병원급의 임상영양사를 하고자 한다면 빨리 대학원졸하고 자격취득하는게 조금이라도 유리해요. 대학병원은 정규직 티오가 진짜 없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들어가기 쉽지 않음. 그런데 꼭 대학병원급이 아니어도 영양상담일을 하길 원한다해도 요즘 임상영양사 자격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석사는 필수입니다. 그래야 직업 선택의 폭이 더 넓어져요. 그런데 영양사에 특별한 미련이 없다면 그냥 과감히 다른 진로 선택하시길..... 그게 뭐가 됐든.....

    2023-08-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658780 경영·비즈니스기획 / 28년차 Lv 1

    고민하신 부분에 대해 간단하게 의견 드립니다.
    지금은 다양한 관심과 경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 것이 우선일 듯 싶습니다.
    학교선배나 친구 등 취업한 사람들이 있다면 업무경험이나 업무 등을 파악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보조영양사를 통해 단체급식에 대한 경험(산업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이 있으시네요. 학교영양사 인턴도 경험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턴으로 합격했으니 기간동안 경험해보면 조리사 자격증 외 다른 부분에 대해 공부하고 갖춰야 하는 부분이 보이거나 혹은 단체급식이 아닌 것 같으면 그때는 영양상담으로 지원도 고민하셔도 좋겠네요
    영양상담도 건강기능식품을 상담하는 것인지 / 병원 (비만상담 등) 아니면 임상영양사 인지 여러가지로 고민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임상영양사는 석사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정해진 것이 없다면 우선 주어진 기회에 집중을 하고 경험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

    2023-07-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50인 업장이지만 2년간 보조영양사를 했다면 직접적으로 영양사업무를 하지 않았어도 간접적으로 충분히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양사는 학교, 산업체, 병원 등에서 일하는데 어디에서 일하는지에 따라 식수, 메뉴, 발주 등 운영방식, 서류 등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경력은 학교 지원 시 인정해주고, 병원 경력은 병원 지원 시 인정해줍니다.
    영양사를 어디에서 시작하는 게 좋을 지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상담도 생각하신다면 병원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영양사로 일하면 기본적인 영양사 업무에 영양판정, 영양상담 업무도 합니다. 물론 병원에 따라 업무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3-07-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022245 영양사 / 4년차 Lv 1

    대기업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2023-07-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40847 기타의료종사자 / 10년차 Lv 1

    인턴 해보고 단급이 맞는지 확인 하고 싶다고다고 하셨는데,
    도전해보세요!!
    해보고 나랑 안맞으면 패쓰!!
    맞으면 도전 입니다.
    또 부모님이 의견을 제시 하실 수는 있지만 결국에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단급영양사 안해보고 영양상담으로 정한다면 안해본일에 대해미련이 생길 수 도 있어요. 경험이 중요해요!!
    또 인턴 근무하면서 저녁반으로 조리사 자격증 준비 하면 됩니다.
    하나 한다고 해서 하나를 못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조리사 자격증 따고 해서 취업했는데..
    적성에 안맞으면....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단급영양사 경우 정말 마르고 여리여리 해도 본인이 적성에 맞고 재미있어서 하시는 분들 계세요.
    무거운거 들고 못들고는... 저두 허리디스크 있지만...
    급하면 그냥 다 들어 져요 ...

    일단 본인이 생각을 좀 천천히 정리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2023-07-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19202 영양사 / 5년차 Lv 1

    영양상담으로 빠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023-07-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89583 R&D·연구원 / 19년차 / 02학번 Lv 2

    무조건 대기업이예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일이 다릅니다. 준비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세요.

    2023-07-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363090 영양사 / 3년차 Lv 1

    무거운거 잘 못드는건.. 사업장 사람들이 반기진 않겠지만 적당히 안할 수 있거든요.
    근데 시끄러운 소리 못들으면 단급 영양사하면 안될것 같아요. 주방기구 및 세척 기기 등 주방엔 시끄러운 소리가 넘쳐나요. 사무실이 주방 한켠에 있는곳도 대다수고요.
    보조영양사 근무하시면서 주방 경험 해보셨을텐데, 그땐 괜찮으셨나요?
    대기업 단급 영양사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갠적으로.. 추천드리는 길은 아니에요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고민해보세용

    2023-07-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