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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시채용 공고 지원했는데 다음날 연락이 왔는데
공무원 준비만 하다가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구인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지원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 3일후에 면접을 보러 올 수 있겠냐고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주변에 물어보니 상시채용인데 바로 연락온거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는분과
상시채용은 그냥 올려놓는거라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말라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ㅠ
물론 면접 준비는 최대한 하고 있지만 마음이 복잡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상시채용이면 별 기대 안하는게 맞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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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들어가는곳은 그만큼 문제가 있는곳입니다. 모르시겠다면 그것도 인생경험이니 짧게 경험 쌓러 가보세요.
2023-07-27 작성 -
소규모의 설계사무실이고 상시채용이면 면접을 보고 바로 채용이 가능한 인재채용 방식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잘 보고 오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23-07-23 작성 -
Rolling basis 라고 한 번 찾아보세요.
서류가 오는 대로 리뷰해서 조건이 괜찮은 사람들을 불러서 인터뷰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곳 중에 하나 같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뷰까지 마음에 들면 해당 인원을 채용하면서 공고도 닫아버리는 식인거죠.
글에 있는 상황만 가지곤 합불의 시그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당시 뉘앙스가 어떨지, 그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2023-07-21 작성 -
일반적인 300명이상의 메이져급의 설계사무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설계사무소는 10명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소규모 사업장은 상시채용이...바로 채용이라고 보시면 되고요...메이져급은 면접보고..2차 실력검증 면접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건축설계 기획 테스트 혹은 도면 작도능력 테스트 혹은 영어면접 테스트 등이 있습니다.
2023-07-21 작성 -
자신의 가치를 설정하세요.
고용주나 고용인이나 서로 아는게 없어요.
단지 이력서와 스펙자료인데 물건 권장소비자가격 흥정한게 아니라면 지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인정하고 어필하세요.
채용이 상시이든 정규든 관계없어요.
부정적 선입견은 버리시고 간절함으로 어필하세요.
자신이 먼저 부정적선입견으로 접근하면 갑측도 인지합니다.
집근처면 더욱 좋은 지역조건을 가지고 있네요.
1시간이상 출퇴근하며 피곤함을 달고사는 직장인들 많습니다.
자신이 편하고자 하면 능력으로 보여주세요.
어필할것도 없는데 고용시세나 다른 모델비교는 금기입니다.
기업은 도전적이고 반면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분들과 함께하길 원합니다.
마음이 복잡하면 간절하게 기도하시고 면접하세요.2023-07-21 작성 -
상시채용은... 보통 퇴사율이 높은 회사를 증명합니다 ...
복지나 급여가 일하는것에 비해 높지않거나 높더라도 아주아주 힘든 근무환경이나 업무를 주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님이 꼭취업이 하고싶고 공무원준비동안의 공백으로 사회생활의 밑거름을 만들고싶으시다면 취직해서 일년은 다녀보는것도 좋죠 하지만 견디기 쉽지않다는걸... 알고가시라고 답변남겨봅니다.. 건축사무실로 사회생활시작으로 시공사설계직입니다. 제 생각에 힘든회사들은 일단 뽑아요 안뽑히시더라도 실망하지마세요 취업은 되면다니고 아님말고 마인드가 가장좋더라구요 또 기회는 옵니다 !2023-07-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