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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공 살려서 취직하는 경우는 얼마 없다던데 다른 계열로 취업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조회수 4,464 2018-09-17 작성
영양사로 알아보는 중인데 자리도 많지않거니와 페이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요. 전공 살려서 취직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만큼 얼마 안된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좁게 보고있는거 같아서 다른 쪽으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어디로 지원할지는 못 정했지만 선배님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싶어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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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 프로필 이미지 mentor6818553 4년차 / 09학번 Lv 1

    전공 안살리면 면접때마다 왜 전공으로 안갔냐고 계속물어봅니다 저도 전공안살렸는데 공부랑 실무는 다르더군요 그계열쪽 사람들 성격안맞고 살다보니 더 잘하는게 무엇인지 알게된것도있구요 집에서 고민만하면 답 안나옵니다 알바라도 뛰어보면서 이런부분은 잘하고 이런건 잘못하네 극복할수있는지도 확인해보면서 스스로 조율해가는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천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좁은건 경험이 부족해서 일수있습니다. 관심가던 분야쪽 인턴이라도 해보세요 그러고나서 자격증이라던지 다른건 알아보시면됩니다

    2019-06-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397504 14년차 / 95학번 Lv 1

    안녕하세요. 후배님. 저는 산업복지학과 졸업해서 전공이 아닌 대기업군 식품MD로 근무를 15년 정도 했습니다. 영양학과를 나왔다고 해서 영양사로 취직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 완전 다른 전공 계열로 취업하여 전문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열정으로만 버틴거 같습니다. 식품에 대한 직군은 많습니다. 기업군 영양사인 경우 영양사를 하시다가 본사 지원부서나 급식사업부로 발령하는 사례는 있으나 제가 봤을때 영양사인 경우 수주후 1년단위 계약에 의한 근무지 이동과 함께 승진 제한이 있습니다. 이에 FS사업부(수주팀, 기업/병원 운영팀), 기획팀,식자재 사업부 등, 식품 지식에 의한 구직 또한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바랍니다.

    2018-12-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831993 10학번 Lv 1

    저또한 식영과 나왔고 영양사 1년넘게하다가 제적성과 안맞아 그만두고 다른전공 타전공했고 서비스직이나 복지쪽으로 일하고있어요! 본인이 원하는걸 심사숙고해서 찾인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2018-11-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06390 09학번 Lv 1

    대구대 생명학과 09학번 입니다.
    저의 경우는 군에서 인사과 안전계원을 하고, 3,4학년을 다니며 알바로 시작한 평사주유소에서 정규직원 주임으로 활동을 시작해 졸업후에는 회사 인사,총무로 갔습니다.
    인사,총무로 일을하며 안전 업무도 겸사겸사 하다
    산업안전기사에 저희 학과가 관련으로 들어간다는걸
    알게되고 직장과 공부를 병행해 현재 안전기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점은 우선 무엇을 하고싶으냐도 좋지만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먼저 생각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점차 자신의
    목적을 찾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되네요.
    조금만 더 찾아본다면 학과 관련 다른 자격증들과
    진로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거에요 ^^

    2018-10-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520963 6년차 / 02학번 Lv 1

    대부분 전공 살립니다

    2018-10-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019136 3년차 / 06학번 Lv 1

    식품계열 쇼핑몰 등도 있겠죠..
    마인드 맵을 하듯 전공이 다방면으로 쓰인다면 어디까지 쓸 수 있을지 공고를 계속 분석도 해보고, 기본 자격증은 취득을 해두는게 좋아요(오피스나 영어, 제2외국어 등등)
    기본을 소홀히 하지 않고 한 곳의 경력을 쌓다보면 회사의 제휴업체들로 인해 길이 보이기도 해요

    2018-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108286 2년차 / 10학번 Lv 2

    관련 전공은 아니지만 요즘은 기업이나 식품쪽 회사에서도 식영과 출신 채용공고를 종종 보았습니다. 학교수업 이외에 자격증이나 남들과는 다른 스펙을 쌓아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어학은 서류에 꼭 필요하니까요.

    2018-09-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82900 09학번 Lv 1

    같은 과는 아니지만 대학교 동문이라하여 글 남깁니다. 다른 쪽으로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전공을 살려서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인생에 답이 없듯이 본인이 재미를 느끼는지 확인하는 것은 직접 경험하는 것뿐입니다. 비슷한 직무를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충분히 고민 후 후회없는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2018-09-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715729 4년차 / 09학번 Lv 2

    후배님 보아하니 식품영양쪽 전공하셧나보내요 전 식품공학과 09학번입니다. 공학쪽은 영양쪽과 달리 식품쪽 전공살리기가 편하긴합니다. 그래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짧은 식견이지만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식품영양을 전공하시더라도 굳이 영양사를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식품쪽이 페이 작긴하지만 식품회사의 연구직이나 개발팀에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조금만 더 찾아보시고 둘러보신다면 좋은 곳이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영양사쪽을 생각하신다면 급여보단 복지가 좋은회사를 찾아보심이 좋을듯하네요 삼성웰스토리나 현대식품같은 회사는 대기업이니 복지는 좋구요 잘찾아보시면 좋은곳이 있을겁니다. 저는 영양사는 아니지만 spc에서 전공을 살려 품질관리로 4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짧은 식견으로 두서없이 말했지만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궁금한것이 있으면 카톡 fact9937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후배님에 건승을 빌겠습니다

    2018-09-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833836 13학번 Lv 2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도 많고 살리지 않고 취업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여요. 반반인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직무를 준비하다가 다시 저의 전공관련 직렬 준비로 돌아와 취업준비중에 있습니다.
    기타 대외활동이나 자격증 없다는 가정하에 전공을 살리면 타 직렬보다는 그나마 서류, 면접에서 낫다고 봅니다만, 다른직렬 준비할시에는 그 관련한 활동이나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직무로 취준하실지 고르고 그 관련 활동 및 자격요건을 보시고 우대사항에 맞춰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취준 화이팅입니다!

    2018-09-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