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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보러 갈 회사에 재직 중인걸 말해도 될까요

조회수 2,025 2023-07-18 수정

저는 지금 회사에 입사한지 이제 한달되어가고 수습 중 인데요, 면접 연락이 온 곳은 제가 정말 해보고 싶고 가고 싶던 회사입니다. 


이 연락온 회사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지원을 했고, 이력서 열람 후 일주일 넘도록 연락이 없어 현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입사 2주차 쯤 (7월말) 간단면접 연락이 와서 진행을 했고 또 약 3주간 연락이 없어 불합격한 줄 알고 마음을 비우고 회사에 다니던 중 간단면접 합격과 대면 면접 제의가 왔습니다. 당장 내일 3시로..


현 회사에서 거리랑 가까워서 면접시간 포함해서 왕복 한시간이면 될 것 같은데요, 현 회사에 한시간을 빼고 가는게 나을까요(핑계거리도 추천 부탁드려요 ㅜ)

아니면 일정 조율이 가능해서 현재 재직 중이라고 말씀드리고 점심시간으로 시간을 조율하는게 나을까요?(이 쪽이 더 편한데 이직때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얘기를 안하는게 좋다는 글을 많이 봐서 ㅜㅜ) 


지원을 한지 한달이 넘었고 워낙 텀이 길게 연락이 와서 그 기간 동안 입사를 해버려지만 해당 회사에 너무 뜻이 있다고 얘길 해도 이해해주실까요? ㅜㅜ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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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말씀처럼 재직 중 면접을 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회사도 있습니다.
    재직 중 면접을 보러 갔는데 회사에는 면접보러 간다고 말하고 왔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럴거면 부르지 말지.
    아무튼 근로기간도 짧은데 면접 보러 다니면 좋지 않게 생각하겠죠.
    면접보는 회사에는 단기 아르바이트한다고 말씀드리고 면접 시간을 조율해보시고, 안된다면 현직장에는 병원다녀온다고 말씀하세요.
    한 달 만근하셨으면 반차 또는 연차 사용가능한지 확인도 해보세요.
    그런데 면접보는 회사에 입사하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요. 진행속도가 너무 느려요.

    2023-07-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766026 채널관리자 / 32년차 Lv 2

    저는 퇴사예정이었기에 점심시간에 약속잡고 면접봤어요 물론 재직웅이고 퇴사예정이라고 말했고요
    합격해서 이직했는데 퇴사예정 아니면 양쪽회사에 예의는 아니니까 굳이 말하지말고 면접보면 좋을듯해요

    2023-07-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752633 시각디자이너 / 14년차 Lv 2

    양쪽 다 말 안해야줘~~다른 핑계대고 면접 보러 가세요~~합격 한 다름 꼭 하곳싶은 일로 옮겨야 할것 같다고~~말해요

    2023-07-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GilJa 경영·비즈니스기획 / 4년차 Lv 5

    난감하시겠네요;
    연차나 반차 소진해서 다녀오시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당장 내일 면접이라면, 핑계거리를 대세요
    집안에 급한일이 생겼다구요

    안된다면 병원 핑계 대시고 잠깐 다녀와도 괜찮겠냐고 물어봐도 좋구요
    대신 증빙하라고 할수도 있으니 진짜로 가서 처방을 받아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거짓말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서요

    면접 일정을 점심시간으로 조율해달라고 하는건 하지 마세요 ㅜㅜ
    정말 안좋게 봅니다

    2023-07-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