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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견 중소 해외영업, 무역직
안녕하세요 26살 취준생 남자입니다.
16학번이고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50% 온라인 50%로 이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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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셔서 실무해보시면 알겠지만, 입사하셔서도 자격증이나 어학 공부는 커리어 성장 측면에서도 어차피 놓지 않고 할 수 밖에 없게됩니다. 준비된 후에 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계속 마음에 드는 곳에 지원하세요. 면접 경험도 쌓으시구요. 입사해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관심가는 산업,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서 실무 경력 쌓으시면서 조금씩 더 규모가 큰 곳으로 이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중소 제조업 해외영업부로 입사해서 경력쌓고 중견 외국계 SCM 직무로 이직했는데, 오히려 영업보다는 SCM 직무가 저한테 더 맞더라구요.
저는 무조건 실무경력을 더 쌓는 것을 추천드려요. 직접 경험해보고 부딪히면 정말 다르다는 걸 알게되실거에요. 일해보시면 계속적인 업무역량 성장을 위해서라도 (=몸값 올리기 위해서라도) 욕심이 있으시면 어차피 말씀하시는 어학공부, 자격증 등등 계속 하게 됩니다. 지금은 취준하느라 힘드시겠지만 후배님이랑 성향 맞는 곳으로 잘 찾아가실 수 있을 거에요. 스펙에 대한 걱정은 마시고 기업분석, 면접준비랑 비즈니스 영어공부 열심히 하면서 계속 지원하세요. 화이팅!2023-07-26 작성 -
안녕하세요. 제조업 해외물류팀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취업과 관련된 스펙은 이미 충분합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5개 넣으면 3-4개 연락이 온다는 점에서 확인이 되었네요.
MOS는 저도 학창시절에 따기는 했으나... 이력서에 넣어본적도 없습니다. 회사에서 MOS가 뭐야?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차라리 컴퓨터활용능력 1,2급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만료가 되어 간다니 영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실무에서는 엑셀 사용, 영어 사용이 대부분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2023-07-21 작성 -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객관적인 사실을 나열하신것처럼 적어주섰지만 적어주신 글에 `이미 나는 잘 준비된 사람이야`라는게 보이네요. 이미 질문에 어느정도 답을 알고 그렇지 않더라도 아마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잘 찾아가실거라 생각합니다.
뭘 더하고 스펙을 추가하고보다는 관련 직무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해보시는걸 더 추천드리며 자소서를 보는 채용담당자로써 약간의 첨언을 드리자면, 신입이든 경력이든 (특히, 신입은) 자신감도 좋지만 적당한 겸손이 필요합니다. 단언하는 워딩에 약간 힘을 빼보세요!2023-07-19 작성 -
오~~ 내 대학 후배다~~~ 심지어 전공도 같다니..ㅎㄷㄷㄷㄷ 근데 도움 줄 말이 없네요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2023-07-18 수정 -
해외영업을 하신다면, 굳이 국제무역사 또는 무역 영어가 필수는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고 관련 직종에서 일하면 관련 전문 용어도 익숙해집니다.
물론 무역 기본 내용은 알아야겠지만요
우선은 자신감과 면접시 물어볼 기본 내용에 대해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개한다면 큰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2023-07-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