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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차면접 통과가 안됩니다ㅠㅠ
저는 지금 중소기업에서 회계분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한지 1년6개월정도 됐구요
중고신입으로 이곳저곳 지원하고 있는데 서류합격은 꽤 잘되는 편인데, 예전에도 그래왔지만 1차면접에서 통과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막 면접을 잘봤다고 생각하지는 않고..관련 지식이나 실무에 관해 설명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서 몇번의 면접 이후 부족하거나 아쉬웠던부분들 보완해가며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ㅠ 최근에 본 면접에서는 지금 하고있는 업무에 관련하여 세부적으로 물어보셨는데 나름 답변 무난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역시 부족했나봅니다ㅜㅜㅜ 2차면접이라도 가보고싶은데 1차면접의 벽이 너무 높네요..... 아무리 준비하고 공부해가도 자꾸 직무관련 생소한 부분이나 생각도 못한질문이 들어오기도 하고...어느정도까지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정작 준비해간건 하나도 질문이 안들어오질않나...
경력이 생기면서부터는 자소서기반 질문은 거의 안들어오고 해온 일 관련해서 물어보시는데 전문용어를 물어보는 회사도 있고..재무제표만 엄청 파고드는 회사도 있고 실무부분을 깊게 파고드는 회사도 있고 ...완전 예측불가입니다ㅠㅠㅠ1차면접이라도 통과되어보고 싶네요ㅠㅜ제가 쌓아온 경력이 애매해서 그런건지 제가 아직 너무 부족한건지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확실하게 모르겠고 1차도 통과가 안되면 3년안에 이직할수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ㅜㅜ걱정이 많습니다...솔직히 제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들긴하고 회계쪽이다보니까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널렸을거라고는 생각하긴하지만...좀 더 좋은 곳에서 근무하고싶은 마음에 계속 도전해보고는 있지만..가능한건지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ㅠㅜ지금 회사가 중소기업이라 중견으로 올라가기가 힘들고 비상장사라 그런건지...ㅠㅠ 하지만 처음부터 큰곳을 가는게 더 힘든거 아닌가요ㅠㅠ중소에서 경력 쌓아서 중견이상으로 가려고 하는건데ㅠㅠㅠ휴...때를 기다리며 경력을 더 쌓아야 수월할까요..?너무 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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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있으시면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막힘없이 이야기 하셔야하고,
면접 보실 때 만약 혼자서 보신다면 면접관을 자신에 페이스에 맞추는 방법이 있어요!
저도 아는 것이 많이 없고 진짜 내가 했던 것만 말을 능통하게 할 수 있어서 떨어지는 곳이 많았는데
면접 관련 팁 영상 보면서 말 할 때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내말을 이끄는지 방법들이 있어요!!
저는 진짜 영상을 너무 많이 봐서 뭘 추천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직하는 이유같은것도 잘 준비하셔야해요!!2023-07-17 작성 -
경력이라면, 본인이 수행한 프로젝트 베이스로 연결하려고해야합니다
전문지식을 물어봐도 본인이 진행한 프로젝트로 연결해서 대답하려고해야해요
상대가 원하는건 지식을 아냐가 아니라, 수행할 역량이 있는지 보는 거니까요2023-06-26 작성 -
안녕하세요.
신입으로 지원하시는 건지, 아니면 경력으로 지원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중고신입인데 해당경력으로 이직하려고 한다면 확실하게 경력자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돈과 관련된 직무이다보니 확실한 사람을 선호합니다. 두리뭉실하게 대답하면 채용할 수가 없죠.
잘 모르는 내용, 부족한 답변이라도 경력을 감안해서 다 판단합니다.
계속해서 같은 결과를 얻는다면 현직장에서 경력을 늘리고, 실무공부도 하면서 천천히 이직준비 하시길 바랍니다.2023-06-21 작성 -
면접을 외우려고 하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암기해서 말하면 누구나 버벅거리죠
질문들어왔을때 대처하는것도 자기가 생각했던 바운더리내에 없으면 분명 당황하실겁니다
1분 자기소개만 준비하세요
그것도 본인 이력서랑 포트폴리오 중심으로요
본인 강점 필살기 1~2개 정도만 임팩트있게 말하세요
이후 나오는 모든 질의응답들은 본인 이력서 내용이랑 포트폴리오에서만 나옵니다
본인이 적은 이력서를 읽고 또 읽으세요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바로 툭 던지듯 말할 수 있게끔요
외우지말고 `이해`하셔야 됩니다
불필요한 미사여구는 다 빼고 말씀하셔야 됩니다
본인 성격이나 장단점은 과정 위주로 컴팩트하게 말씀하시구요
실적의 경우 팩트랑 결과 위주로 말씀하세요2023-06-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