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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후 4개월 퇴사
퇴사할지 고민..사유는 업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함 내할일 잘 하고있는데
팀장님 간섭이 너무많음 그냥 두면 잘하는 스탈인데
중간중간마다 의미없는 업무지시 간섭으로 정작 제대로 할일 못하고 엄청난 시간 뺏김..ㅠ
매일 9시까지 야근..
내가 부족해서 그런거라면 이해 하지만..
윗선에서 내려오는 본인 스트레스를 내게 전가하는듯.. 이대로 일해도 최대 1년 외 못하겠다 싶어 이직 결심함, 문제는 이전 경력이 1년6개월 밖에 안됨..
주변에서 4개월만에 퇴사 한다 얘기하면 의지 부족한 사람으로 비춰질까 싶어 얘기 못하고..
이직할때도 그렇게 보여질까 막상 결정못함..
이렇게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아 몸만 상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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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직장은 빨리 나오는게 나아요... 스트레스 몸 상하는거 한순간 입니다.
경력은 4개월 경력은 버리시고 이직 공부했다고 둘러대셔도 되니까요~2019-06-12 작성 -
그렇게 이직해도 전 대기업 두번이나 갔어요. 물론 이직에대한 답변에서 진땀좀 흘릴꺼라 생각들어서 엄청 파고들어 답변 준비 철저히 했고.. 결국 잘 말해서 붙을수 있었어요..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잘하면되요. 애매한건 그냥 이력서에 쓰지마시고 경력 과감히 버리시면되요~ 너무 고민하지마시길!!
** 그리고 또라이는 항상 있어요 어디가든지.
또라이를 내편으로 만들면 회사생활 쉬워집니다. 아님 또라이를 내보내던지..2018-12-31 수정 -
정말 나에대한 문제가아닌 윗선의 스트레스로 인한 다니지 못할 회사는 빨리 나오는게 좋아요
하루빨리 이직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는회사는 다니지 않는게 좋아요
4개월경력은 쓰지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공부를 하셧다거나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2018-11-30 작성 -
아니다 생각되는 회사는 하루 빨리 나가시는게 자신의 시간과 본인의 경력을 위해서도 더 중요합니다 . 그 4개월은 다른 회사 면접시 기입하지 마시고, 더 좋은 회사를 찾아 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11-22 작성 -
이직시 6개월 미만 경력은 작성하지 않는게 좋아요. 님이 걱정하시는것 처럼 의지 없는 사람으로 비춰질수 있거든요.
2018-11-07 작성 -
회사라해서 모든곳이 정상은 아닙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저라도 때려치겠네요.
만약 저라면 나오고 그냥 안다녔다 샘치고 이력서에도 누구에게도 적지 않고 폐기했을거에요.
실제로 그런적도 있고요. 아닌건 아닌겁니다.2018-10-24 작성 -
안녕하세요 후배님..
저도 3개월 근무후 퇴사 경력이 있습니다
제 경험담으로는 3개월 퇴사 가지고 면접때 꼬투리 많이 잡기는 했습니다만 면접 끝나고 입사 제의 전화는 많이 왔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소신것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퇴사 사유 이야기할때 사람 때문에 퇴사한게 아니라 적성이 잘 안 맞거나 월급이 밀렸거나 잘 핑계 대시면 쉽게 잘 마무리 될껍니다2018-10-03 작성 -
나이가 08이면 30살 됏겟네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말고 다른 곳 알아봐요 더 늦기전에 물론 다른 곳에가도 후배님에 맞는 사람은 없답니다. 먼저 그 회사에서 배울게 더 있다면 더 배워서 1년 채우고 그만두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배울게 그닥 없다면 4개월 다녓음 얼렁 그만 두는게 좋아요 어차피 면접 후 그만둔 것에 대한 설명을 유도리 있게 잘 말해주면 이해합니다
2018-09-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