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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공이 맞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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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하는 사람중에 자기 전공에 맞춰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도 적성검사 하면 판사,변호사 그렇게 나오는데 지금 기술직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처음부터 많은걸 바라면 흔히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2019-12-21 작성 -
전공은 전문직할때는 중요하지만
전공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사실 사회 나오면 몇년제 인서울 이정도만 보긴해요 학교는 마치고 그동안 언어공부도 병행하며 회사인지 공무원인지 생각하셔도 될듯요2019-03-20 작성 -
아래 쓰신분 처럼 저도 사회경력 20년이 넘어가면서 느낀건 지금 하고있는 일이 전공살려서 자기가 좋아서 하시는 분들은 몇 명 없습니다. 전공이 토목인데 지금은 안전관리자 하고 있고 친한 동생은 생물학과 나와서 기계담당 하고 있네요 무슨일이든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권하는건 지금 학생이실때 아니면 졸업할때 일단 자격증 하나는 꼭 따두시기를...2019-02-25 작성 -
사회 경력 20년째 되면서 느끼는건 전공 과가 아니라 몇년제를 나왔느냐 하는 거에요.
거기에 고졸 경력은 비공식적으론 뽑지 않는 대기업 계열사들도 있구요.
통신과 졸업 후 전자캐드 일을 하고 있는데 주변에 보면 유아교육과를 나온 사람도 있고, 컴공과를 나온 사람도 있어요.
학교는 꼭 졸업하라고 답해드리고 싶어요.
1학기 보내셨으니 1년만 더 공부하면 되고
2학년 2학기가 되면 대부분 취업을 하니 1년만 더 하시면 될듯해요.2019-02-15 작성 -
1. 현 전공을 잘 유지하시고 기회를 보셔야 합니다.
학점도 좋으시고 장학생 이므로 끈기 있게 전공을 마치셔야 합니다.
2. 사회는 적성되로 가지는 않습니다.
전공에 대한 취업의 기회를 보시고 노력은 하셔야 합니다.
3. 순서가필요합니다.
졸업-취업-경력-진로변경2019-01-13 작성 -
전 지금 취업준비중인데 저도 전공이랑 맞는다고 생각안해요
정말 소수의 사람만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고 살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할지
수년간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은 결국 돈이에요
전 취미가 음악인데 전 재능이 없다는 걸 알아요
제가 포기한게 아니라 그냥 사실을 직시한거에요
제가 너무 좋아하긴 하지만 제 생계를 책임져줄만큼 재능있지 않고
취직하면 생산직이니까 돈이라도 잘 받을수 있으니까 저는 일단
취업해서 취미로 여러가지 도전해보면서 제 2의직업?도 찾아보려고 생각하고있어요
너무 적성이나 꿈같은거에 스트레스받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삶이 직업만이 전부가 아니니까요2018-12-31 수정 -
안녕하세요 후배님 반가워요 ^^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저의 경험을 비롯해서 조언을 드리자면 졸업은 일단 하시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는 학벌을 많이보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실력이더라도 나중에 직장내에서 승진할때도 그렇고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장애가 되어 부딪힐 수 있어요 저도 전공이 안맞아 1년을 휴학하고 다시 돌아가서 1학기 장학금을 받은적도 있는데 그러면서 제가 정말 전공이 안맞았던건지 방황을 했었던건지 헷갈리더라고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가 1학년때는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전공이 맞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시 복학했을때 학과수업에 최선을 다해서 매진을 하고나서 장학금을 받고나니 뿌듯하기도하고 제가 그동안 최선을 다해서 학업에 매진하지 않았었구나하고 깨닫게 되었고요 후배님도 전액장학생이었다고 하면 전공이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정말 전공이 안맞고 그학과 수업이 싫었다면 장학금을 받을 일도 없었겠죠? ^^ 진지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정말 나와 전공이맞지를 않는건지 전망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지를요 일단 졸업은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나서 정말 전공이 맞지 않고 미래가 안보인다 싶으면 편입준비를 해서 편입을 하신 뒤 하고 싶은 공부를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사회에 발을 딛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생각이드네요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고 세상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게 될거예요 아직 젊잖아요 여러가지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경험도 많이 쌓아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이것저것 다 해보고 경험해보세요 그럼 정말 본인과 맞는 일이 있다는걸 알게 될거예요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경험을 쌓든봉사활동이나 대외활동 여행, 워킹홀리데이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경험은 쌓아볼 수 있으니 여러가지 경험도 해보라고추천하고 싶네요 그럼 후배님의 앞날에 밝은 빛이 비추기를 기원할게요 화이팅 하세요!! ^^2018-12-28 수정 -
음... 저도 야간대학이었고 그냥 집에서 가까워서 잠깐 다니다가 말았는데요. 지금 제 나이 먹고 주변을 보면 생각외로 해당학과와 관련된 직종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몇명 없더라구요. 간혹 제가 무사히 졸업을 했다면 이렇게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졸업을 하지못해서 후회하지는 않지만, 졸업장이 있었으면 조금 더 페이가 괜찮은 곳을 다닐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거요.
졸업장 없어도 돈은 벌수있지만,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편입공부를 하시던지 아니면 조금이나마 관심있는 분야쪽의... 그냥 흥미만 있는 것이라도.. 그쪽 관련된 분양의 자격증 공부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전문직종 아니고서야 경력... 잘 안쳐줘요.
무엇이든 더 배우기를 바래요.2018-12-0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