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580736 DBA / 17년차 Lv 4

이야 대단하시네요 홧팅하세요 의도자체가 멋지네요

mentor0984522 백엔드개발자 / 20년차 Lv 5

안녕하세요.

독학으로 학습한 결과로 본다면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문서를 잘 작성하고 코드에 대해서는 취업이후 경력이 늘어갈 때마다 계속 수정을 해야 발전이 있겠습니다. 기술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도구를 잘 사용해서 결과를 낸 점은 좋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입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서류합격 부터 안된다면 회사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는 듯한데 포트폴리오의 내용이 회사에서 이미 직원들이 구현해 놓은 것, 알고 있는 것, 회사 직원이면 누구나 한다고 보니 그럴 겁니다.

어느 회사에 지원했는지 모르겠지만 회사를 선택한다면 규모가 크고 기술에 대한 개념이 있는 회사를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다른 지원자와 경쟁을 해야겠지만 입사지원을 위한 노력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다시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회사에서는 업무와 문제를 어떻게 빠른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가 이걸 보며 채용공고에 업무내용이 나와 있다면 이 업무와 관련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가라고 이력서에 있어야 할겁니다. 그런데 채용공고에 업무내용은 없이 기술만 나오는 경우라면 그 기술은 당연하게 잘해야 할것이고 덧붙여서 신기술도 알아두면 더 우대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력서 내용은 신규 개발보다는 유지보수로 간주할 가능성 있습니다. 개발과 유지보수를 다르게 보면 유지보수를 원하지는 않는게 문제입니다. 기술과 도구 등은 단어나 아이콘 등으로 축소해서 작성하고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떤 기능을 만들었다를 강조해야 할 것입니다.

취업에 유리하려면 회사의 업무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보여줄 필요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하고 싶은 업무가 아니면 취업 후에 힘들 것이니 그보다 먼저 자신이 원하는 회사를 선택하고 채용공고에 집중하면 헛수고는 하지 않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mentor0375210 웹개발자 / 9년차 Lv 4

서류는 학력, 자격증, 경력사항을 주로 확인하고, 조건이 맞는 인재에 한해 포트폴리오를 확인합니다.
또한 포트폴리오라고 git에서 코드를 하나씩 찾아서 보기에는 인사 업무 외에도 업무가 있는데 무리가 있습니다.
git에서 모든 코드를 찾아보게 하지 마시고 어떤 내용을 알고 서 만들었는지, 노션에 작성하신 내용을 코드와 함께 표현해주시는게 더 좋아보이겠네요.
참고하시고 좋은 소식 있길 기원합니다.

mentor1811948 웹개발자 / 4년차 Lv 3

저는 비전공자로 독학과 교육원 수료도 했습니다.
교육원에서 수료전에 지원해주는 취업도 합격했고 혼자 스스로 지원해서 합격을 많이 했습니다.

지원자님의 스펙을 알 수 없어 질문주신 포트폴리오만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원자님 포트폴리오는 서술형 포트폴리오로 해당 동작 모듈별 결과를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떤 실무면접관이 그걸 다 일일이 보고 있을까요?

면접은 내가 중심이 아니라 면접관 중심입니다.
면접관이 쉽게 보기 힘들거나 찾아봐야 하는 형식의 포트폴리오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많은 면접자들 혹은 이력서들이 있을 것이고 많지 않더라도 하루 업무 일과중에 시간을 쪼개어 이력서를 봐야하는데
여기 답변 달아주는 선배님들처럼 일일이 상세히 봐줄 실무자들이 몇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저가 실무면접관이라면 이력서의 포트폴리오를 눌러보고 바로 나갈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주도한 개발 내역
-~블라블라~
-~블라블라~
실무관은 이런게 궁금한게 아니라

API 다양한 상황의 대한 에러의 대한 처리를 관리 ( 짧으면 심심하고 길게 쓰려고 한 건 알겠지만, 간결하게 작성하세여)
라고 했으면 무슨 API 사용중 에러가 발생했고 거기에 대한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법이 명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해결됐는지, 혹은 아직 해결 중인지에 대한 결과도 한번에 알 수 있게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면 좋겠네요.

프로젝트가 실제 동작하게 만들고 실무관이 직접 접속해서 작동할 수 있게 끔 해놓으세요.

장황한 개념적 설명이 중요한게 아니라 포인트만 빠르게 보여주는게 오히려 나을 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불필요한 모든 게 적혀 있는 것 또한 좋지 않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트러블 이슈 같은 경우 면접자가 대비하고 있고 면접관이 해당 관련 질문 했을때 적절하게 답변해주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1000자가 넘어 갈 것 같아 끝냅니다.

cheer up!

mentor4209649 웹개발자 / 15년차 Lv 4

링크안의 내용은 나쁘지 않았으나
mentor7818458 이분이 말씀하신게 동감됩니다.
프로젝트를 협업한거 같은대 작성자분이 어디부터
어디까지 담당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 프로젝트 전반적인 포트폴리오지
본인의 포트폴리오라고 하기에는 너무 두리뭉실한 느낌이네요
면접관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인사팀에서 이력서 추려서
주는대 저같으면 작성자분 포트폴리오를 보고
면접제의해주세요 라고 얘기 안할거 같습니다
다른 면접관분들도 그럴거 같은대요
본인만의 스킬을 추려서 작성해보세요

mentor9987754 웹개발자 / 15년차 Lv 5

잘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결과물을 꾸준히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기회를 잡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오랜시간 힘이 너무 들어가면 쉽게 지칠 수 있으니 원하시는 분야가 어딘지를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서 그 부분에 힘을 더 실어 주세요.

그렇다고 지원 분야까지 좁히진 마시고 조금이라도 관련된 곳이라면 지원하셔서 경력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회사에 티오가 있었다면 같이해 보고 싶었을 겁니다.

자신을 갖고 포기하지 마세요.
포폴을 좀 더 만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mentor3837578 웹개발자 / 26년차 Lv 5

잘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 회사로 면접 보러 오세요.

mentor7818458 PL·PM·PO / 2년차 Lv 1

안녕하세요. 채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야기해볼게요. 님 이력서를 보면 질문이생깁니다.
1. 실물은 어디서 볼 수 있는거지?
2. 잘하는 분야가 API개발인가? 서버인가? 사용기술에 코틀린이 있는데 프론트 앱개발도 할 수 있는건가?
3. 어느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어떤 기능을 얼마나 담당을 했다는거지?

이런 질문이 생각나게 만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님이 자세하게 써놓은 글을 보면 위에 질문들은 해소가 된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인사담당자는 개발자가 아닙니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봤을때 쉽게 본인이 어떤 기술을 어느정도 수준으로 할 수 있는가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저렇게 보내면 1번. 실물 주소를 볼 수 없어서 그냥 첫번째로 패스 합니다.
보통 공고를 올려서 20개 정도의 이력서가 온다고 하면 인사담당자 또는 인사업무를 하는 사람에서 걸려지고 최종 결정자한테 올라가는게 5개 정도 입니다.

프로젝트 진행 스토리도 좋지만 그것들이 나오기전에 내가 어떤 부분들을 잘 하는지 이 포트폴리오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 쉽게 알 수 있게 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저 20개중 5개 이력서안에 들어가야 님이 올리실 디테일한 글들이나 올리신 소스들을 평가 받거나 코딩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생기는거에요.......

아쉽게도 요즘 회사를 신입들 뽑아서 키울려고 하지 않습니다. 신입뽑아서 키워봐야 2~3년 안에 이직을 할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신입보다는 경력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취업의 문이 많이 좁아졌습니다.

그래서 신입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어필하고 그것을 실제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mentor7883501 웹개발자 / 2년차 Lv 2

저도 최근에 다시 취업했는데 서류에서 안뽑아주는게 많다고 느낍니다 학원 출신 독학이라는 타이틀이 어쩔 수 없긴한가봐요 저도 80여군데 넣어보고 된거여서 공감합니다
그리고 전 사람인 잡플래닛 잡코리아 3군데에서 각각 입사 지원해서 그렇게 입사 지원서 넣어보시고 거의 자소서에서 안 뽑는거일 수 도 있어요 다시 수정하면서 해보시면 좋은 곳에서 연락와서 면접 보시고 합격하실겁니다 본인을 믿고 파이팅🤞🤞👍👍

mentor6853865 웹개발자 / 4년차 Lv 3

그냥 손색 없는데요? 제가 봤을땐 괜찮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