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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지션 제안 파견 계약직 하는게 좋나요?

조회수 555 2023-05-12 작성

현재 29살입니다.

포지션 제안이 왔는데,

파견 계약직으로 총무 12~ 24개월 써 있는데요.

현재 스펙은 컴활 토익 말고는 없습니다.

총무 3개월 경험 했는데 압박이 있어서 빨리 취업해야하지만 잘 안되네요.

정규직 전환 가능하다곤 하나 안될 것 같아서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좀 더 준비하고 이력서 넣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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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파견직에서 정규직 전환되는 확률은 매우 낮은데 그것도 작은 법인이 가능성이 높고 대기업은 거의 가능성없다고 하지요. 그래서 글쓴이께서도 거의 가능성 없어 보인다고 하시는 것이고요.

    왜냐하면 대기업은 정규직 티오가 정해져 있고 채용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단지 업무수행능력이 좋다고 해서 채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정규직 전환 검토지요. 정규직 전환 확정 된 경우가 몇 건이나 되는지 정확하게 물어봐야 그나마 가늠이 됩니다. 계약연장을 해도 계약종료시점에는 검토결과 전환불가라고 통보받으면 기분만 더 나쁘실 거에요. 마치 능력이 부족한 듯 비춰지니까요.

    돈이나 자격증 취득할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12개월로 계약한 후 1년후 재연장해서 최대 2년 방향으로 해보시고 단순업무를 줄 가능성이 높은데 편하게 근무하시다가 준비되면 바로 퇴사해보세요. 그리고 이력서에 파견직했던 것은 기재하지 않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회사들은 계약직이나 파견직을 한 번이라도 한 것 자체가 약간 뭐랄까 떠돌이처럼 보거나 장기근속이 어려운 사람으로 짐작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바로 딱 한 번 6개월~1년 미만 근무하는 것 외에는요.

    포지션 제안받는 것은 큰 의미 없습니다. 먼저 아웃소싱 인력업체나 아는 사람 소개 등으로 연락이 왔다고 해서 큰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고 말 그대로 일단 자격요건이 된다는 정도입니다. 파견직 거절하는 경우도 많고요.

    참고만 하시고 도움이 되었다면 답변채택하기를 눌러 주세요.

    2023-05-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