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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6살 남자 진로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학력 : 지방사립대 경제학과 학점 3.00 졸업 예정
학점은행제 경영학사 학점 4.27
어학 : 토익 730
자격증 : 재경관리사,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국제무역사1급, 무역영어1급, 신용분석사, 은행FP, 사회조사분석사2급, 컴활2급, 운전면허2종
대외활동 : 사회적경제 대외활동
기타사항 : 경영지도사 1차합, 회계사 세무사 1차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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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 경영 충분히 다가능하실것 같은데요?
자격증 두개 컴활포함 1개 가지고도 잘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토익스피킹 하나 해서 대기업 시험 부터 쳐보세요 성공이 목적이 아니라.. 실패도 해봐야 잘붙습니다
그리고 본인 충분히 가능합니다2023-07-05 작성 -
직장은 당신이 하고 싶은걸 하는데가 아닌, 회사가 원하는걸 해야 하는 곳입니다. 회사에 최고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게 뭔지는 본인만이 알겁니다.
2023-06-07 작성 -
안녕하세요. 저는 현실적인 조언보다는 그냥 제 경험을 토대로 드리고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우선 저는 작성자님과 비교할 수 없는.. 일반 평균 나이또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저스펙의 사이트이용자입니다ㅎㅎ.
직무고민을 하시는것같은데,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직 26세이면 젊습니다. 요즘시대에서는 한가지 직업으로만 먹고살 수 없다고들하죠.
물론 이일저일 1~2년씩 찍먹으로 한다면 면접시 불리하게 작용하겠죠. 그걸 소명하는건 스스로의 몫이기는 하나 힘들기도하겠구요.
스펙은 이미 충분한듯합니다. 추후에 발등에 불똥떨어지거나 뭔가 관심이 생기면 그때 취득하도록 노력하는것이 좋을듯해요. 뭔가 번아웃온것같으시거든요..
자기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말아요, 나라도 내편이어야지 누가 내편해줍니까! 나 밥먹이고 나 씻기고하는건 나 자신입니다. 자신에게 관대하게! 자존감 세워주세요 ㅎㅎ
그리고 취미느낌으로 자격증 많이 따신것같은데 참 좋은 취미를 가졌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한번에 높은곳으로 향하려는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다보니 이리저리 고민만하다가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글쓴이님과 비슷하게요..!
눈을 조금 더 낮추어보세요. 낮춘채로 살아가라는 뜻이아니고 낮춰서 시작하라는겁니다, 고민만 백날하고 아무것도 못하는것보다 망치더라도 시작해보는건 0보다 크잖아요! 최종목표는 크게 가지되, 과정을 즐길줄알아야 우울증에 도움이되더라구요, 마치 게임할때 일일퀘스트 깨듯이요!
두서없이 작성하였는데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100세 다 꽉채워서 살지는 못할 수도있는 100세시대 이지만.. 1년 1년씩 차곡차곡 성취해나가는 재미로 감기처럼 가끔 오는 우울증도 극복하고 일의 즐거운맛도 느껴보는 삶이 되시길바라요. 항상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2023-05-22 수정 -
회계사, 세무사 사무실에 취직해서 실무를 익히고, 사무실을 직접 차리면 어떨까요?
주변에 동기들만해도 각각 회사에 취직할테니깐 처음에는 주변사람 소개로 건너건너 고객을 받다가 영업을 열심히 하면 일반 직원보다는 괜찮을겁니다.2023-05-18 작성 -
적성에 알맞는 회사에 입사지원 하시는 것이 좋은방법 이구요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가서 면접을 보시고 모르는것이 있으면 물어보시면 됩니다.2023-05-18 작성 -
26살이면 나이가 많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뭘 해야될지 모르겠으면 워크넷에서 직업검사같은거 해보시고, 그것도 도움이 안되는것 같으면 과 선배나 동기들이 취업한 직무 쪽으로 인턴이나 알바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단기라도 일을 하면서 나의 필살기를 만들고, 경험을 쌓는거죠. 직무가 안맞는것 같으면 또 다른 직무 찾아서 인턴 이력서 넣어보는겁니다. 일을 하면서 스펙, 경험을 쌓아서 이력서를 풍부하게 만드세요. 정말 늦지 않았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어디든 이력서 넣고 떨어지더라도 면접을 보세요. 고민만 하면 바뀌는건 없습니다. 움직여야죠. 자격증도 많으시니까 어딜 가서도 잘 하실겁니다. 화이팅!!
2023-05-17 작성 -
저도 아랫 분과 똑같이 생각해요.
신입에게 연봉 3000 주는 기업은 없어요.
하지만 26살이라는 나이가 무언갈 시작하기에 늦은 나일까요.
또래와 현재 가진 것을 비교를 하지 말구
오롯이 10년 뒤 나의 미래를 그려보세요
제가 36인데, 저도 26 그 나이 때 님처럼 힘든시기가 왔었어요
간간이 번역하며, 아르바이트라도 하며, 생활비를 벌었고,
연봉에 대한 큰 욕심은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집, 차 가지고 있을까요? 현실 상 그럴 순 없었어요
인문학 전공자는 더 취업이 힘들거든요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눈을 조금 낮추고 작은 회사의 사무직이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빈 시간은 원하는 직업군에 다시 취업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2023-05-17 작성 -
아직 젊으시고 자격증도 충분히 있으신 것 같구요 마냥 허송세월만 보내신 것 같아보이시진 않아보이십니다^^그리고 지나온 날들보다 앞으로의 날들이 더 의미있으시기 때문에 충분한 자기개발 시간도 있으시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목표를 너무 크게 잡으시기보단 작은거라도 차근차근 하나하나씩 경력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들고 무슨일을 하시더라도 본인이 어떤일이 제일 하고싶은지 어떤일이 적성에 맞는지 부터 찾는게 우선인가 싶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23-05-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