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입사 전 입사취소 연락
면접 후 합격해서 입사하기로 한 회사가 있는데요
다른 회사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 여기가 더 가고싶어서 입사하기로 한 회사에 입사취소 연락을 드리고 싶은데 보통 이런건 며칠전까지 괜찮게 봐주시나요?ㅠㅠ
4일 전인데 연락드리면 너무 예의가 없을까요..
-
그회사에 추후에도 입사를 못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면 될 것같아요. 하지만 그다른회사가 면접인것인지 합격인지가 중요하겠지만요. 이도저도 안될수 있으니까요.
2023-05-04 작성 -
냉정하게 얘기해서 신입사원 한명 안온다고 회사에 아무 문제 없어요 4일전인데 이런맘 먹으신게 인성이 흘륭하시네요 정중하게 얘기하시면 됩니다
2023-05-02 작성 -
4일전이라도 이미 마음을 먹으셨다면 개인사정이던뭐던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빠르게 다른 면접자가 입사할수있게 의사표명을 하시는게 맞아요
지금당장 연락하세요2023-05-02 작성 -
입사를 하고 안하고는 100% 근로자의 선택입니다.
회사 입장 봐줄거 없습니다
그런 거 같고 욕 하는 회사는 쳐다볼 가치도 없습니다2023-05-02 작성 -
4일정도면 빨리 말해주시는 편이네요..
당장 당일에 안나오셔서 연락드리면 다른 회사 입사했어요 하시는 분들도 봤어요2023-05-02 작성 -
솔직하게 예의를 다해서 이런 기회가 와서 못갈것 같다고 정중하게 얘기해주세요 같은 업계 사람이라면 이해해줄 가 같습니다
2023-05-02 작성 -
빨리말하면 서로 좋지요
그리고 입사취소한다고 껄끄럽게 생각치마세요
작성자님은 처음 겪는 일일수 있지만
회사입장에선 잠수타기, 중도퇴사 등 여러 케이스 경험해서 입사취소해도 별 거 없어요
예의있게 말 잘 하시면 됩니다2023-05-01 작성 -
안녕하세요.
담당자 입장에서는 빨리 연락을 받아도 괜찮지가 않아요.
이미 보고까지 드렸는데 다시 보고드려야 하니까요. 입사를 포기한다고 하면 기분이 좋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은 담당자의 일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이 해야 되는 일은 입사 포기한다고 통보하는 것 까지 입니다.
취업 축하드립니다.2023-05-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