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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근무시설 때문에 고민입니다
1월부터 근무할예정인데
본점과 분점이있는데 본점은 층을 사서 시설이 잘되어있는데 반해
분점은 임대한곳이라 시설이 많이 노후되어있고 가벽으로되어있고 인테리어를 할수없다고하더라구요
전 분점에서 근무할예정인데 근무할때 이런 시설도 중요할까요 고려해야되는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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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4174903
Lv 1
조금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같은 회사 이름을 걸고 근무지의 다름으로 고민이 되겠습니다.
먼저 저는 회사의 이직율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본점과 분점 직원들의 이직율차이가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향후 본점의 공간을 확대할 계획은 없는지요? 분점에 근무 하시는 분들의 근무 만족도가 환경적인 부분으로 인해
영향을 많이 안 받고 높은 만족도가 나온다면 저라면 일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환경영향으로 만족도가 떨어져 이직율이 높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2020-12-28 작성 -
근무시설 무시할수 없는 부분 같아요. 그런데 노후되더라도 본인이 다닐 수 있냐 없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도 노후된 시설에서 근무 꽤 해봤는데 정말 나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정도가 아니라면 좀 별로긴 하지만 다닐 수는 있더라구요. 노후된 시설보다 노후된 마인드를 갖고 있는 분과 일하는 게 더 힘들어요ㅠ
2020-12-28 작성 -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전산실같은 사무실 대충 얻어다 쓰는 사무실 잠깐 일한적 있었는데 사람도 없고 혼자 근무하다보니 온풍기 틀으면 손이 바짝바짝 마르고 한기는 그대로고,, 사장한테 얘기했더니 무슨 선풍기 같은 난로 하나 갔다주는데 짱나더라구요. 그거 틀어보신 분 알겠지만 가벽은 그거 튼다고 해서 따뜻해 지지 않아요. .건조할 뿐이지.. 인테리어는 둘째치고 난방이나 여름철 에어콘은 잘 틀어주나 그런거 먼저 보세용. 그런거 하나 챙겨주지 못하면 그런곳은 영세하다는 곳이죠. 근무조건 처우가 다른곳과 비슷하다면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세요. 요즘은 겨울 한파보다 취업시장이 더 추우니깐요..
2020-12-27 작성 -
저도 근무 시설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회사 자금사정으로 인해 온풍기가 있어도 안틀어주고 에어컨이 있어도 안틀어주는 그런곳도 많거든요~그래서 사장님이 겨울에 추우니까 두껍게 입고 오라고 그런곳은 빼박 온풍기가 없거나 안틀주는곳 입니다~그리고, 화장실도 작아도 깨끗만 하면 문제없는데 노후된 곳이여서 더럽거나 화장실이 밖에 있는경우.....힘듭니다...
2020-12-26 작성 -
단기간 근무 할거면 상관 없지만 길게 장기 근무할거면 크게 관련있습니다 일단 오래된 건물은 보온이 안되에 겨울에 춥고 여름엔 덥습니다 예전 저희 사무실도하루종일 온풍기 안틀면 수족냉등걸릴거같은..ㅠㅠ나쁜사장새끼가 온풍기도 안틀어주고 겨울에 온열기 하나로 겨울을 보내라니 계속다니다 수족냉증 걸릴까봐 그만뒀죠 그리고 노후된 건물은 전기배선도 같이 사이좋게 늙어서 고장이 잦습니다 작업하던 문서 다날아가고 갑자기 인터넷안되고 심하면 컴퓨터하려고 켰는데 운명하신듯 묵묵부답 검은화면에 제얼굴만 비춰나오는 일하는데 에로사항이 많을겁니다 저도현장에서 근무한적이 있는데 컨테이너가 사무실 이었거든요 겨울에 기름 난로가지고 아침에 잠깐 틀어서 온도 올려놓고 문닫고 살았습니다. 현장이라 시끄러워서 대행 문 열어놓으면 퉁탕거리는 소리다들리거든요 머리울리는 소리 아무튼 장기적으로일할거면 본점으로 옮기는것이 일하는동안 상사랑 업무 문제로 계속 부딪치고 할듯
2020-12-25 작성 -
일할때는 근무환경도 보는겁니다 그래야 일할맛도 나고 오래 근무할수 있지요 저는 근무환경중 화장실은 꼭 봅니다 건물에서 관리인이 청소하는 사람한테 맡겨 청결한지 나중에 그런것도 직원에게 시킬수 있기때문에 화장실이 더럽고 한칸짜리 화장실이 있는 그런 회사는 쳐다도 안보고 뒤돌아 옵니다
2020-12-25 수정 -
mentor9971217
Lv 5
저는 시설중요합니다 근데 나이가 젊으시면 다른데연락올때까지 버티시고 이직하세요 그리고 마음이 흔들린다면 포기도 빠르면좋습니다 채택이요
2020-12-2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