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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 볼 때 팀원간의 불화 질문
요즘 면접을 몇군데 보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팀원이 본인 일을 떠넘기는 등의 불화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묻는 곳이 좀 있었습니다
어떤 대답이 가장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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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에게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해당건에 대한 처리 사항을 전달 받는다.
대부분 저런 비스므리한 질문이 오면.. 굳이 본인 생각을 애기 하지 마세요
회사규정 또는 상사 또는 사수에게 보고 후 처리하는게 현명합니다.
열정적으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추후에 합격하면 진짜 저런일이 벌어지거든요
그때 면접 본 사람(같이 일할 실무자) 이 그러겠쬬 ~ "뭐야? 그때 할 수 있다면서 ~ 왜 하기 싫어하는데? "라고 바로 말 들어옵니다.
기억 못할꺼 같죠? 다 기억해요 왜냐면 다 ~ 똑같이 열정적으로 말하니깐요 ㅎㅎ
왜냐면 저 또한 팀원 뽑을 때 면접시 말한 대답 거의 다 기억하거든요
대부분 저렇게 물어보는 회사는 저런일이 자주 일어난다는 뜻이고 그런일로 인해 많이 퇴사를 했을 경우입니다.
저라면 저런 질문하는 회사 안가요 ㅎㅎㅎ
질문은 대부분 진짜로 일어난 일에 대한 부분을 많이 말합니다. ㅎㅎ
야근하는걸 어찌 생각하시나요 ? (야근 많이 하는 회사)
상사가 잘못된 일을 하면 어찌 할껀가요?( 횡령을 당한 회사)
상사가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있다면 어찌 할껀가요? (상사가 집에 안가는 회사 )
질문은 대부분 저런 의도가 많이 숨어있습니다.
진짜 복지 좋고 워라벨 중요한 회사는 저런 질문을 애초에 안합니다.
그런 일이 없어서 저런 질문들이 생각도 하지도 않을 뿐더러 사람을 평가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2022-06-22 수정 -
본인이 하고 있는 일과 아예 관련이 없으면 정중히 거절을..한다고 하시고 관련이 있다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도와주는 쪽으로..ㅎㅎ
꼰대 회사인가요ㅠ2022-06-26 작성 -
어떤 업무인지에 따라 달려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개인업무라면 정확히 거절의사를 전하고
팀내 일에서 요청하는거라면 무조건 거절하는건 능사가 아니 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같은 팀원이 업무 떠넘긴다면 거절하는게 또 보고하는게 싶지는 않겠죠 .
거절해서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까?
보고해서 관계가 안좋아 지지않을까 ?
하지만 동일한 사태가 지속적으로 반복할고 팀내 화합을
위해서도 본인 업무는 본인이 하게끔 정확한 의사 표현을 해야합니다.2022-06-25 작성 -
같은 팀원이라면 협력 및 이해관계 차원에서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으나, 본인의 업무 근본 자체를 떠넘기는 것에 저는 적절한 사유를 통해 거부하고자 합니다.
만약 첫 요청이라면 저도 해당 업무를 배우고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으므로 흔쾌히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제가 대답하고 붙었습니다.2022-06-22 작성 -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팀웍을위해 정중하고 단호하게 거절의사를 밝힙니다
배려는 상대방이 인지할때 행사함이 타당합니다2022-06-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