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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와주세요ㅠ
26살 여자입니다. 현재 제 스펙을 말해보자면
가톨릭대 정보통신 전자공학부/학점 3.35/
정보통신기사/ 컴활 1급/ 한국사3급/ 토익 725/ 토스 Lv6/
정보처리기사(필기만ㅠ)
이게 다인데 마음 같아서는 공기업 통신직을 가고싶지만 NCS땜에 주저하게 되네요..ㅜ
코딩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몇 달 전에 학원에서 코딩 기초 특강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코딩 쪽을 더 파볼까 싶다가도 그러면 너무 늦을거 같고... 너무 고민입니다.
제가 어느 쪽으로 길을 정하는걸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무엇을 더 준비하면 좋을까요? (+영어는 더 할거예요!)
정보통신기사로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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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는 일단 해봐야 알아요
일단 가지고 있는 스펙은 공겹가는데 웬만한건 준비 됐으니 NCS 위주로 하시면 됩니다. 대신 공기업만 파지 말고(공기업은 지금 티오가 많이 줄었어요) 사기업도 같이 준비 해주세요~~ (절대 중소부터 들어가지마세요)
그리고 26살이면 아직 많이 어려요 ㅎㅎ 홧팅하세요2022-06-11 작성 -
저도 역곡에 카대 미xx학과 졸업했습니다
일단 학점&토익 때문에 대기업은 포기하세요
공기업도 포기하세요
학교 도서관 가보면 알겠지만
시험 준비하는 애들중 합격자 10% 미만입니다
저랑 님 포함 카대에서 4.0 미만은
공부머리x 노력파x 입니다
현실적으로
연봉 2400~2800 목표
ㅈ같은 중소기업 입사후 ㅈ같아서 퇴사 반복을 각오하세요
참고로 전 학점3.8 토익850 33살인데 지금 백수에요
연봉 4000찍어봤지만 중소기업 아무리 연봉많이 줘도 못다닙니다.
2년이상 절대 못다녀요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명예, 돈 포기하시고
워라벨 좋고 연봉2400받는 작은회사 직원하세요
마지막으로
카대 동기들 99%가 아직도 연봉3000 못넘고
집x 차x 모은돈 천만원도 없슺니다
저는 그나마 코인으로 대박나서 편하게 살아요
재태크 꼭하세요2022-05-24 작성 -
안녕하세요 사람들의 가치를 발견하고 높여주는 HV연구소의 디렉터 입니다.
글쓴이분의 고민은 이해갑니다만 결정은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우선 SPEC은 잘 챙기고 계십니다만 목표가 없으세요. 회사가 목표가 되서는 안되고 직무가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글쓴이분은 정보통신분야에서 어느분야가 적합하다고 느끼시나요? 그 직무는 얼마나 유망하나요? 이런 고민을 글로써 나열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살펴보세요. 그럼 답은 스스로가 아실겁니다.2022-05-18 작성 -
고민이 많을 시기입니다.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 가, 또는 할 것인가입니다. 만약에 공기업 통신직으로 진출하고자 한다면 NCS에 도전해보는 겁니다. 실패를 하게되면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준비한 다음에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두려워서 포기한다면 다른 것도 마찬가지로 해보지도 않은채 도전할 의지마져 잃게 됩니다. 본인은 아직 젊고, 실패도 자산이 되는 때입니다. 자신을 믿고 도전해 보세요.
2022-05-17 작성 -
정보통신기사면 정보통신업으로 취업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정보통신업체로 취업하시고 경력자 수첩 만들고 경력을 쌓으면 좋을듯 합니다.2022-05-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