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532452 Lv 2

백엔드로 많이 배우세요.
스타트업이라도 해도 그래도 본인보다는 그나마 축척된 지식이 있을겁니다.
차라리 그거라도 빼온다는 마인드로 흡수를 하세요.
그 다음에 백수가 되더라도 그나마 흡수한것이 있기때문에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다음은 본인이 노력한 만큼 어디로 가실지 보이실겁니다.

mentor1882294 Lv 2

안녕하세요
많이 고민되시고 힘드시죠? 저는 IT분야는 잘 모르는데요 고민하시는 모습이 제 예전모습하고 같아서 댓글남겨요
우선은 선택하신 회사에서 3년 다니시길 추천드려요 3년 다니시면 이직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요
회사가 많은 거 같아도 IT업계 같은 특수한 분야는 좁기 때문에 지금 회사에서 일하시는 자세나 태도 열정이
다른 회사에도 알려지고 퇴사할 때 퇴직이유는 경력증명서에 다 기록이 되요.
실무에 계속 계시면 연관된 다른 길도 보이구요. 복지 중요하긴 중요한데요. 사장님이나 경영진의 마인드와
가치관이 무엇인지 그게 본인의 생각과 비슷하거나 같으면 진짜 일하기 좋은 회사에요.
복지는 회사가 성장하면 성장하는데로 좋아지니 너무 걱정마세요~ 힘내시구요^^ 화이팅에요~

mentor7902160 웹개발자 / 16년차 Lv 2

일단 회사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길 바랍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현업을 겪어가며 1년 경력이상 쌓이면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알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성장을 한다면 같이 성장해도 좋구요.,

mentor9742194 웹개발자 / 15년차 Lv 1

불안해 할 필요 없습니다. 복지가 좋은 회사라고 불안하지 않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개발자는 이직이 쉬운 직업군입니다.
먼저 어떻게 하면 좋은 개발자가 되는지를 생각하시고 노력하시다보면 회사를 골라서 가실 수 있습니다. 젤일 중요한건
현재의 회사가 아니고 1~2년 뒤의 내가 IT시장에서 꼭 데려가고 싶을 정도의 기술력을 쌓을려면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개발자의 실력은 눈덩이가 굴러가는 것처럼 발전합니다. 지금당장의 연봉과 복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발자로서의 내 커리어를 어떤 방향으로 쌓을지 부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mentor7987779 웹개발자 / 17년차 Lv 2

경력쌓고 프리랜서 아니면 공공으로 취업 추천합니다

mentor0191289 웹개발자 / 5년차 Lv 2

프리랜서 하세요 두번 하세요 개발자 정규직은 중견 대기업 아니면 초반엔 답이 안보여요

mentor4875171 웹개발자 / 10년차 Lv 1

첫번째 : 백엔드 개발자 후회할까요? 의 질문은 의미 없습니다. 정말 체계가 잡힌 대기업 회사가 아닌 이상 구분을 대부분 두지 않습니다.(신입이 고민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 경력 없으신 경우에는 어디든가서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IT쪽은 신입 뽑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세번째 : 일을 하실때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이것저것 시도해보세요. 사수에게 물어볼때 이러한것을 하려고 이것저것을 시도했다고 말하며 묻는것과 이게 안됩니다라고 물어보는것(그냥 던지는것 같습니다) 과는 천지 차이 입니다.
네번째 : 기존 코딩 되어있는것에서 장,단점을 파악하고 본인이 코딩할때 단점은 고치고 장점은 본인코딩에 녹이려고 노력하세요.
장단점 구분은 코딩을 봤을때 한줄한줄 이해하는게 쉽거나 주석이 잘 달려 있거나 재사용 될것 같은것은 다른사람도 쓸수 있게 설명 잘해놓고 메소드 분리해서 개발되어있거나.
설계는 사실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차 일하시면서 알게 되실겁니다

개발자로서 잘 발전하기 위한 한가지중 도움
될것은 잘 모르던것을 해결하게 되었을때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리해두는것입니다.
딴 사람이 정리한것은 그때 보고 다 잊혀지지만
내가 정리한것은 아~ 내가 전에 정리해뒀지하며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IT어느분야든 일단 가보세요
본인이 해보려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며,
그 이후 회사나 사수에게 배울점이 있는지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mentor4875423 웹개발자 / 15년차 Lv 3

현재 15년차 프리렌서 개발자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의 등급은 칫직장이 많은것을 좌우하기는합니다. 결국 내가 노는물에서 계속살게되니까요.
그런데 개발자라는 직업은 타 직업보다 엄청 이직이 심하다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기술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직을 하더라도 크게 영향 이 없기 때문이죠.
경력이쌓이다보면 개발자냐 무슨개발자냐 pl pm으로 전환할꺼냐 겸할꺼냐 등 의 무수한 흐름 이 있습니다
관련기술이 전망이있다면 최소 2~3년동 안 관련 기술에대해 마스터 하고 그담 또다른 길을 생각해봐도 늦 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항상 빠르게 진화합니다.
내가 모든것을 알 수 는없 으나 항상 새로운것에
적응할 마음가짐을 가지신다면 어디서든 살아남으십니다

mentor5419362 DBA / 17년차 Lv 2

일단 취업에 성공하신 것에 축하를 드립니다.
일단 경력을 빨리 쌓아 올라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현업에 들어가서 실무를 접하면서 업체에서 본인의 위치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계속 공부해서 본인이 진정으로 가고자 하는 반향으로 위치를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해주고 싶은 말은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회사 분위기가 발전해가는 본인에게 좋으면 괜찮겠지만 술자리나 공부안하는 분위기나 나쁜 쪽으로 작용을 한다면 만년 개발자로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It는 어느 분야보다 배워야 하는 것이 많은 공부해야 하는 것이 많은 분야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다 공부할수는 없지만 본인의 분양 만큼은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10년의 경력이 만들어질때까지는 공부하면서 한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다음 내가 갈 곳이나 기술을 전비한다면 10년후에는 지금과는 다른 위치에 있을겁니다.
항상 공부 하셔야 합니다. It엔지이너는 국어교사가 아닙니다.
행운을 빕니다.

mentor3464847 웹개발자 / 3년차 Lv 1

개발자로서 첫 회사라면, 스타트업 회사는 비추천 드립니다. 오히려 다른 회사 추천드리네요. 비추천 드리는 이유는 신입이니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회사가 좋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스타트업이다 보면 부서도 애매하게 있어서, 개발자만의 업무만 하는게 아니라 잡일을 할 수도 있구요 개발자라는게 다른 직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하는 기술이잖아요 일을 하면서 아 내가 성장하고 있다 라고 느낄수 있는 회사가 첫회사로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