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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준비가 너무 막막해요

조회수 931 2020-05-25 작성
현재 자격증은 3개정도 준비 중입니다. 토익도 준비 중이에요. 근데 지방사립대는 대기업이 힘들다라는 말이 너무 많기에 준비를 하면서도 막막하고 겁이 납니다.
공모전을 나간 적이 없어서 최근들어 계속해서 도전하는 중입니다.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서 언론고시를 준비해야 할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자격증을 따고 공모전도 열심히 나가면 지방사립대도 CJ enm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 열심히 하면 된다는 건 알지만 현실이 너무 뚜렷하게 안된다라고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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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0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18796 14학번 Lv 1

    도전하다 보면 열릴 겁니다.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관련 직무 경험 쌓으면서 준비하시면 붙을 거에요!

    2020-11-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51462 기자 / 5년차 Lv 1

    13년도에 CJ E&M 공채 인턴 PD 경험한 사람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것부터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 왜 PD가 되고 싶은지, 어떤 장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꼭 PD가 되어야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인지, 자신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그런 자신의 특성이 PD와 정말 맞는지, 치열하게 고민해보세요. 그 고민이 치열하고 단단하다면 어떤 힘든 상황도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엇이든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2020-06-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029672 PD·감독 / 2년차 / 14학번 Lv 2

    스ㅂㅅ 에서 일하면서 신입으로 들어온 피디들에게 물어보면 영어(회화)는 기본에 제2외국어까지 할 수 있으면 좋고, 언론고시 1년, 길게는 5년 준비한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CJ는 사람을 더 안뽑으니 더 실력이 다방면으로 출중해야겠지요. 언론고시 준비하셔서 확실하게 시간투자 1년 길게 3년 생각하신다면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본인이 시간투자할만큼 확신에 차지 않는다면 파견직, 프리랜서로 3년~5년 경력쌓으시고 경력직PD로 이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선배들이 파견직 프리랜서로 조연출로 시작해 입봉하고 여자피디님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상대적"으로 주말이있는 방송사의 경력직pd로 이적하시는 경우를 종종 봐왔습니다.
    후자가 낫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1년~3년 시간 투자는 졸업하고나서 바로 그때 밖에 못합니다. 일하다가 다시 공부할까 생각하면 늦었고요.(제가 지금 후회하는 부분)
    열심히 해도 안될 수도 있어요. 3학년, 곧 다가올 방학부터 계획 잘 수립해서 원하는 기업, 원하는 업무 지원하여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2020-06-1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38970 3년차 / 16학번 Lv 1

    현실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포기하시구요, 해당 사업 분야에 경쟁력과 인지도가 있는 회사가서 경력쌓으시기 바랍니다. 1년 취업준비할 시간에 1년 현직으로 뛰면서 실무 익히세요. 단 어중이떠중이 같은 기업말고 중소기업이라도 기술력있고 경쟁력있는 기업이어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분야가 아닌, 전문적인 분야이면 더 좋습니다.

    2020-06-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71819 13학번 Lv 1

    요즘은 학교 처별 그렇게 심하게 하지않아요^^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것보다 준비된 사람을 뽑겠죠?

    2020-05-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93040 PD·감독 / 2년차 Lv 1

    현직자입니다. cj pd직군 공채가 올해부터 사라진다는게 거의 오피셜입니다. (그래서 후배없는 마지막 기수라며, 엄청 잘해주는 중...) 코로나 여파도 있지만 cj뿐만 아니라 요즘 대기업들이 공채를 없애는 추세고요. 자격증과 어학 공부도 좋지만 작더라도 원하는 분야의 회사에서 실무능력과 경력을 쌓아 경력직 pd로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2020-05-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372028 채널관리자 / 6년차 / 05학번 Lv 1

    가장 강력한 취업의 동기부여가 뚜렷한 목표라고 한다면,
    가장 뽑고 싶은 직원은 그 뚜렷한 목표를 얼마나 더 진심을 다해 전달 받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이력서에 적힌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질문하신 분처럼 끊임없이 도전하고 목표를 향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받쳐준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름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보기도 했었고, 인사담당자로서 사람을 뽑고 관리하는 일도 했었던 저만의 생각입니다.
    화이팅 :)

    2020-05-26 작성
  • 자격증 스펙보다 열정으로 붙어볼 나이니 잘하실거예요

    2020-05-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559374 15학번 Lv 1

    같은학교 15학번 입니다. 저는 자격증 토익 없이, 실무 위주 방송국 인턴 경험과 공모전 수상 경력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 학기 정도 남아서 대외활동도 해보려고 합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포트폴리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소서면 지방사립대라도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05-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해외영업13년차 IT·기술영업 / 10년차 Lv 4

    개성있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로 준비하여 구직활동을 하여 주목을 끌어보신다면 그깟 지방사립대 아무 상관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2020-05-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