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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원자의 최수의 수단?..

조회수 509 2023-06-02 작성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로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한국에 지사를 차려 신입/인턴 브랜드 마케터 채용 공고가 올라왔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있는 휴가 다 이용해서 이직 준비를 시작했어요.


 채용공고 자격요건은 다 맞췄고, 제안서 과제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서 시간 안에 제출했어요. 그런데... 제가 마감 시간 전에 오타를 발견하고, 긴장되는 마음 때문인지 오리지널 PPT 파일을 제출해서 이용한 폰트가 없으면 다 깨져 보이지 않을까? 영어 우대라고 되어있는데, 링크딘 영문 이력서라도 같이 제출할까? 이런 걱정 때문에 한 3/4번 입사 지원 취소하고 재지원을 했습니다. 최종 지원은 마감날 24일 전에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이력서는 아직도 미열람이고 잡코리아에 재지원 기록이 남지 않아도, 계정이랑 연결돼있는 이메일에는 알림이 뜨니까 회사 입장에서 안 좋게 볼까요..? 너무 들어가고 싶은 회사라서 그런지 계속 신경이 쓰이고 긴장되네요 ㅠㅠ

 

 지원회사 정보에 연락처랑 이메일도 없어서 연락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이력서가 계속 미열람으로 떠있으면 회사를 직접 방문해서 공손하게 문의하려고 할 예정인데, 이거 말고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 선배들에게 다급한 마음으로 물어봅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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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3640724 AE(광고기획자) / 9년차 Lv 1

    직접 가거나 하시지는 절대 하지 마시고요, 인사 담당자에게 이력서가 제대로 접수 되었는지 문의를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지원 취소로 인한 재알림에 대한 평가는 담당자 개인의 판단일테니 그것까지는 내려 놓으시는 게 좋아보이네요. 절박한 심정은 이해하나 지나치게 행동하시면 오히려 안 좋은 인상이 남을 수 있으니까요.

    2023-06-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