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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내데스크 사무보조

조회수 2,699 2023-05-24 수정

안녕하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경험 많으시고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의견을 참고하고 싶어 작성하게됐습니다.


1) 안내데스크

업무 거의 없음(혼자일함), 30분거리, 월 250만원 (연차+퇴직금 별도),정규직 


2) 방송국 사무보조

사무직 경험할 수있음, 30분거리, 월220만원(연차+퇴직금 별도, 명절 상여금 있음), 2년 파견직


안내데스크는 월급도 더 높고 혼자일해서 편하지만 커리어쌓기에는 힘들 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방송국 같은경우에는 제가 아직 사무직 경험이 없어서 보조 일하면서 배울수 있을 거 같고, 방송국에서 일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파견직인게 마음이 좀 걸립니다. ㅠㅠ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ㅠ


ps. 혹시 방송국 사무보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시면 어떤업무하는지 알려주세요. 근무환경(텃세나 회식등등)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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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5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우선 오래 다닐 생각이 없으시면 정규직이나 파견직이나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고 이직 생각이 있으시면 2년 근무 후 이직하면 됩니다.
    퇴사사유는 정규직의 경우 본인이 그만두면 개인사정이고, 파견직의 경우 2년 다니면 계약만료입니다.

    안내데스크는 보여지는 자리이다보니 젊은 사람을 선호하는 편이고,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지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정규직으로 입사해도 오래 다니지 않으면 정규직은 의미가 없죠.
    또, 혼자 일해서 좋지만 자리 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방송국 사무보조는 아니지만 사무보조로 일해본 결과, 파견직 사무보조에게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일하는 장소는 같지만 소속이 다르기 때문에 회식은 거의 없고, 텃세도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 비교가 되고, 부럽고, 그래요.
    하지만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추후 이직을 고려해서 관련성 있는 이력을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2023-05-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334500 자재관리자 / 8년차 Lv 3

    파견직 은 아닙니다
    사람취급 못받고 까라면 까야 하는거죠 정규직 으로 하세요

    2023-05-31 작성
  • 둘다 아무의미 없음

    방송국 사무직으로 있다가
    1년후 일반 회사 사무직 정규직이나 알아보세요.

    2023-05-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40636 자재관리자 / 13년차 Lv 1

    조언이라기 보다 짧은 생각 적어봅니다.
    방송국 사무 보조는 잘 모르겠지만 방송 보조는 야근 및 주말 근무도 많고 잡다한 일 많이 합니다.(급여 낮음)
    아무래도 방송국의 경우 업무로 인한 본인의 시간 제약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근무 환경의 경우 어떤 일을 하게 되던 회사내 상사나 동료에 따라 달라져서(회식,텃세) 답을 내리기 어렵내요;;

    그래도 저는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방송국 사무 보조가 더 좋을 수 있다고 봅니다.
    추후 이력 면에서도 더 도움이 되구요~
    파견직 같은 경우에는 추후 계약이 연장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일을 잘해서 근무처 내에서 인정 받을 시
    파견 업체가 아닌 근무 업체에서 계약 요청 혹은 면접 요청이 있을 수 있죠~

    안내데스크는 직장 상사보다는 직장내외 여러 다수를 상대하게 되는 일이구요~
    몸은 편할 수 있으나 이력 면에서는 계속 안내데스크 쪽으로 일을 이어갈 생각이 있지 않을 경우에는
    그닥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단순히 저의 생각입니다.ㅎ
    좋은 직장보다 본인이 행복한 일을 하시길~

    2023-05-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810396 반도체엔지니어 / 10년차 Lv 4

    젊은나이에 일단 투잡이라 생각하고 가고싶으데 있으시면 공부하면서, 안내데스크든 아웃소싱 파견직 사무보조든 비슷할듯요. 학력과 스펙이 높지않고 하다면 어쩔수없습니다. 안내데스크는 서서 일해야 될듯하며, 아무리방송국이지만 아웃소싱 파견 사무보조는 허드렛일정도로 단순하여 큰커리어는 힘들지만, 직장은 무조건 첫직장과 직무가 중요한지라, 일단 방송국으로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왜냐면 그곳에서 일하며 다양한 인맥인프라를 만들어 신분상스할수있는 기회가 더 많으실테니^^

    2023-05-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854680 사무보조 / 9년차 Lv 1

    이미 스스로가 답을 찾으신 것 같아요
    방송국은 원래 경력이 없으면 급여가 짭니다..
    현실적으로 나는 이직 할 생각 없어 젊은 나이지만 오로지 급여만 보고 취직할래 하실꺼면 안내데스크가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30 덜 받고 2년 꾹 참고 이력서에 좋은 경험직 하나 쓰고 다른데로 가버리자
    굳게 다짐하신다면 방송국 가시면 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본인 인생 본인 선택이니까용!!!

    2023-05-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871612 사무보조 / 6년차 Lv 2

    방송국 사무 보조를 추천 드립니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ㅎ

    2023-05-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580736 DBA / 17년차 Lv 4

    부럽다

    2023-05-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54226 사무보조 / 2년차 Lv 3

    처음엔 무조건 힘들고 어려울수있는데
    하다보면 괜찮습니다
    힘내서 파이팅합시다

    2023-05-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21657 사무담당자 / 15년차 Lv 5

    2). 방송국 사무보조 1~2년 방송국 사무보조 경험쌓는게 좋습니다.
    퇴사사유: 파견직(계약완료)
    ----------------------------------------------
    1). 안내데스크는 경험쌓는다해도 나중에 다른회사간다해도 안내데스크 비슷한업무취업하지 않는이상 경력 내세울게 없습니다.!!

    2023-05-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