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 8년차
2015년 설립

: 145명
사원 수 (2022년 기준)

: 벤처기업
기업형태

: 76억 원
(2022년 기준)
기업가치 2,000억 평가

수퍼빈에 입사해야 하는 이유

수퍼빈은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쓰레기 거래 시장을 만듭니다.
수퍼빈은 소비에서 재활용을 통한 소재화를 이루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만들어 갑니다.
수퍼빈은 놀이로써의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행동을 변화시킵니다.

숫자로 보는 기업 HISTORY

현재

2022

네이버 1784 프로젝트 사옥 네프론 설치
네프론 신제품(Light), 빌트인(Built-In) 출시
2021

안양시 그린 스마트시티 참여 기업 선정
배달 용기 자원화 프로젝트 협약 기반 네프론 신제품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대통령 표창 수상
신용보증기금 제5기 혁신아이콘 선정
시리즈B 투자유치 (SK지오센트릭, TBT. 누적 232억)
대한민국 AI Startup 1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2020

시리즈B 투자유치 (화인PEF 외 140억)
롯데케미칼 협업 프로젝트 루프(Loop) 진행
네이버 그린팩토리 ESG 자원순환 컨설팅 진행
부산시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참여기업 선정
2019

스타트업 선정 (SK텔레콤 선발 및 지원)
시리즈A 투자유치 (TBT 10억)
2018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인증
기획재정부 선정 혁신기업
`혁신의 민족 파란상` 수상
2017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성장동력 챌린지
데모데이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수상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선정
서울시 IoT 실증참여 및 최우수 평가
`제11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
2016

네프론CP 네프론G 시제품 출시

사업분야

1

우리가 몰랐던 쓰레기의 가치

수퍼빈은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한 자원회수 로봇(네프론)을 통해 소비에서 폐기로 연결되는 기존 선형경제의 소비 구조를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경제로 비즈니스를 구축하였습니다. 폐자원을 수집하는 단계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만을 선별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고품질 flake를 생산하는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수퍼빈은 버려진 자원에 생명을 불어넣어 지구 생태계를 유지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폐기물 처리 시장 규모는 2025년 23조 7억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쓰레기는 실제로 다른 소재로 재탄생 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며, 우리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소비의 부산물입니다. 수퍼빈은 쓰레기가 돈도 되지만, 놀이도 되는, 새로운 문화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나가고자 합니다. 4차 산업의 과학기술과 디자인 기반의 문화 콘텐츠를 접목하여, 쓰레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재활용 문화를 다시 쓰고자 합니다.

2

우리가 몰랐던 쓰레기의 가치

■ 네프론
약 4,000만 장의 폐기물 이미지를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의 ‘네프론’은 사용자가 페트병과 캔을 넣으면 카메라로 이를 판독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만 선별회수 합니다. 비전(이미지) 기반으로 자원의 외형을 학습하고, 축적된 학습 데이터에 따라 자원의 종류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눈으로 자원을 보고 기존 지식에 따라 종류를 구분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형태나 바코드 등이 훼손되어도 정확한 감별이 가능합니다. 또한, 새롭게 투입되는 자원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Deep Learning)이 이뤄지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 순환자원 회수 로봇 운영 서비스

■ 슈퍼큐브
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슈퍼큐브는 단기적으로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현장에 출동하여 순환자원(캔/페트)에 대한 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동이 쉬운 수퍼큐브는 어디든지 방문하여 재활용 쓰레기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단기간 내에 많은 사용자에게 쓰레기의 가치와 재활용의 즐거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행사 목적과 방문객 특성에 맞춰 만들어지는 재활용 스토리는 풍부한 놀이 콘텐츠와 어우러져 인상적인 재활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 수퍼모아
순환경제 체제의 활성화를 위한 면대면 대용량 순환자원 회수 채널인 수퍼모아는, 오프라인 채널에서 고품질의 순환자원을 대량 회수할 수 있어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순환경제 체제입니다.

기업분석

기업분석 목록
제목	날짜	출처
상세기업정보 / Brief Credit Report (유료)		Nice 평가정보

기업문화

넓은 사내 키친

고급 원두커피, 자유로운 식사, 도시락, 간식

휴식공간

안락한 소파, 건물 휴게 공간,
지하 푸드코트

노트북 제공

최신 사양 노트북 지원, 듀얼 모니터 제공

근무 분위기

자유로운 연차 사용, 상호 존중,
수평적인 분위기, 빠른 의사 결정

연구소

더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내는 ‘연구소’

기타

주 52시간제 준수, 야근 시 택시비/석식 지원,
자율 복장, 쾌적하고 깔끔한 사무실 인테리어

근무환경

실험실 1
실험실 2
오아시스 1
오아시스 2
사무실 1
사무실 2
팬트리

인재상

불가능하다고 말하기 전에
방법을 찾아보는 사람
새로운 역할과 다양한 업무의
의미를 알고 행동하는 사람
상사의 눈치보다
자기 자신의 눈치를 보는 사람
조직의 성장 속도보다
학습과 성장 속도가 더 빠른 사람

문제가 생기면 해결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사람
탐구하고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
일을 수동적으로 대하지 않고
극적이며 주도적으로 대하는 사람
새로운 일을 접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사람

채용 프로세스

채용시기 : 상시채용

step.1 서류전형
step.2 1차면접
step.3 2차면접
step.4 최종합격

인사담당자의 리얼 인터뷰

인사담당자 JOB담

수퍼빈이 생각하는 재활용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제품의 퍼스트 라이프보다 세컨드 라이프의 주기가 길어지면 제품의 부가가치가 정말 커집니다. 버려진 페트병으로 플레이크를 만들어 팰릿을 제작하고, 어떤 기업은 거기서 천을 뽑아 착색, 염색시켜서 핸드백을 만들기도 합니다. 제품의 세컨드 라이프가 길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원유에서 폴리를 안 뽑아도 되고, 천연 섬유, 양털을 덜 깎아도 됩니다.
그러므로 제품의 세컨드 라이프가 길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과 구조가 바뀌어야 하고, 환경의 보존 및 지구와의 공존의 문제에서 과학기술이 적대관계에 있다는 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수퍼빈은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쓰레기의 선순환구조를 확립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문화 그 자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수퍼빈이 지향하는 바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폐기물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들이 자기가 버리는 쓰레기를 거래하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폐기물이 거래되는 재화로서 가치를 가지게 되어도, 시장에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판이 없으면 성사가 안 됩니다. 수퍼빈은 AI를 기반에 두고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의 제공과 최적의 물류, 확보된 재원을 사람들에게 되돌려주고자 합니다.

기업의 근무 분위기가 궁금해요.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통한 빠른 의사결정 구조, 구성원 간 서로 배려하고 각자가 자신의 규율을 지키며 조직 전체의 자율성을 보장합니다.

채용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과 어떤 인재를 선호하는지 궁금해요.

본인만의 목표가 있는지, 수퍼빈에서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는지를 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철학을 실현시키는 성향을 중요시합니다. 수퍼빈의 성장 속도 보다 더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 인재를 찾습니다. 도전적이고, 모험을 즐기며 불가능한 이유를 찾기 전에 방법을 찾는 사람은 수퍼빈의 Crew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