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63년차
1959년 설립
1,300명
사원 수
중견기업
기업형태
8,081억 원
연 매출액 (2018년 기준)
1959년 탄생한 동성그룹은 ‘동성화학’을 근간으로 그 역사가 시작됐다. 폴리우레탄 기술이 국내에 전무하던 1970년, 외국 기업과 기술제휴를 맺으며 양산에 본격적으로 돌입했고, 이후 폴리우레탄 수지를 자체 개발하며 관련 분야를 선도했다. 동성그룹은 탄탄한 폴리우레탄 기술로 석유화학, 첨단 응용화학, 바이오메디컬, 조선, 건축, 자재,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성장해왔다.
이는 현재까지 이어져 세계 최고의 LNGC 보냉재 기술, 국내 최초 창상 피복제(메디폼)개발, 친환경 미래 소재 멜라민폼의 국내 최초 개발 등 성장을 향한 끝없는 도전을 이루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과 천연 에너지를 그룹의 미션으로 삼아 첨단 융복합 소재 개발과 친환경 소재, 가공 분야로의 기술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08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꾀한 ‘㈜동성홀딩스’가 3조 매출액 달성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동성하이켐과의 인수합병을 하며 고강도 경량화 복합소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후 안정적인 사업 부분을 갖춘 사업지주회사인 ‘동성코퍼레이션’으로 재탄생했다. 이후 동성코퍼레이션은 자회사 ㈜동성화학을 흡수합병하여 통합법인 ‘동성케미컬’로 새롭게 출발했다.
동성그룹은 동성케미컬을 비롯해 동성화인텍, 제네웰, 동성TCS 등 국내 4개,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해외 3개의 탄탄한 자회사를 보유중이다. 60년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꾸준히 성장하며 2014년 기준, 매출액 1조를 돌파했다.
동성케미컬은 사업지주 회사로 높은 수준의 폴리우레탄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폴리우레탄 기술을 기반으로 신발 소재부터 자동차, 전기∙전자 ∙빌딩 ∙건축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 개발에 나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동성케미컬의 신발용 폴리우레탄 수지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제품, 초고탄성 폴리우레탄 신소재는 자동차 내장재와 부품에 사용되며 동성케미컬이 국내 최초 상용화한 멜라민 폼은 자동차 엔진 커버, 흡음 ∙단열재, SMC소재는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되고 있다.
동성화인텍은 조선 기자재 전문 기업으로 LNG 보냉재를 운송하는 대형 선박 내 화물창에 설치된다. 세계 유일의 초저온 보냉재 일괄생산 시스템을 갖춘 동성화인텍은 LNG 보냉재 부분에서 세계 시장 60%가량을 차지하며 해당 분야를 리드하고 있다.
동성그룹은 동성TCS를 기반으로 경량화 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복합재료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을 성형하는 다양한 공정의 첨단설비를 보유해 국내 중장비 3사 외 글로벌 기업에도 공급되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성그룹은 제네웰을 통해 바이오 메디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제네웰이 개발한 ‘메디폼’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창상 피복제로 동성그룹의 폴리우레탄 기술을 바이오 메디컬 분야에 접목시켜 구현해냈다.
제목 | 날짜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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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기업정보 / Brief Credit Report (유료) | Nice 평가정보 |
※ 계열사, 사업장별로 상이할 수 있음
안녕하세요. 올해로 8년 차에 접어든 동성케미컬 TPU S&M팀 이준기 대리입니다. TPU (Thermoplastic Polyurethane,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수지를 통해 다양한 응용분야로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폴리우레탄 사업을 수행하는 부서예요. 저는 TPU 수지를 필요로 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소개하며 기존 고객사를 관리하거나 새로운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영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영업 직무는 회사의 제품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능력과 바이어가 회사의 제품을 필요하게 만들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절대 쉽지 않을 일이기에 그 마음을 얻기 위한 도전 정신과 인내심 그리고 판단력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전방의 수호병 같은 역할이죠.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송강호 배우가 했던 대사가 기억나요. “총은 얼마나 빨리 뽑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냉정하고 판단력 있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웰 재무본부 재경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은아 과장입니다. 입사 후 회계업무를 수행했는데, 현재는 정기적인 자금과 관련된 월, 분기별 결산 업무를 맡고 있어요. 불량채권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매출채권 및 여신관리, 외환관리 등 기본적인 자금 집행 업무도 담당하고 있죠.
동성그룹 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 가능한 ‘리프레쉬 휴가’제도와 ‘연말 집중 휴가’가 제일 만족스러운 복리후생이에요. 대개 직장인들은 원하는 시기에 장기간 여행을 떠나기 어렵잖아요. 하지만 자유로운 복지제도로 인해 매년 해외여행을 갈 기회가 많아서 좋아요. 덕분에 몸과 마음도 정말 리프레쉬 되어 즐겁게 회사생활을 즐길 수 있죠.
접수기간 | 채용제목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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