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1년
콘티넨탈 설립(독일 하노버)
56개국
505개 사업장
414억 유로
글로벌 매출(2023년)
약 200,000명
전 세계 임직원
1986년부터
국내 진출
외국계기업
기업형태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 역량
2024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고용평등’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1871년 독일 하노버의 고무 공장에서 시작된 콘티넨탈은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으로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1986년 러버 그룹 부문과 1987년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스 그룹
부문으로 설립되어 국내 자동차 산업과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국내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자 기술 혁신과 마케팅, R&D, 구매 및 생산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모든 가치를
현지화하고 있으며, 뛰어난 엔지니어링 및 제조 역량으로 국내에서 견고한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 내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와 지원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은 ‘자율주행’, ‘UX’, 그리고 ‘안전’ 분야에 집중해 안전하고 연결된 세상을 위한 혁신으로 모빌리티 솔루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시스템 우수성’, ‘아키텍처/네트워킹’, ‘선행연구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성장의 원동력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유연함을 함께
여가와 취미를 함께
역량 성장을 함께
건강을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함께
생활을 함께
보상을 함께
일과 가정을 함께
* 각 법인별로 복리후생 프로그램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You can at Continental.’ 콘티넨탈에서 HR은 Human Relations의 약자로, 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에서 최고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콘티넨탈은 임직원들의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를 독려하고, 평생 교육을 제공하며 개인의 능력 개발을 지원합니다. 독일 본사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해외 파견/연수 프로그램, 부서/직무간 이동의 활성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마련되는 지식 공유 플랫폼 ‘러닝 데이’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또한, 직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근무 환경 개선을 이어가며, 투명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콘티넨탈은 다양성을 이해하고, 유연하게 근무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기업문화를 지향합니다.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해서, 사내 ‘님’ 문화 도입으로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연 근무제도(시차 출퇴근제, 주2일 재택 근무, 패밀리 데이)와 자율좌석제와 같은 근무 환경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더불어, 다양성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사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Korea Women Excellence(KWE)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은 국적, 인종,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인재를 등용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이루고자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 선행연구기술 사업본부에 재직 중인 한상우입니다. 회사 내 직함 없는 문화의 정착으로 사무실에서는 ‘상우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 첫 회사를 거쳐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에 만 7년째 재직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동안 양산개발, 선행개발, 연구과제 등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했고, 현재는 자동 발렛 주차 시스템을 시험개발 하는 프로젝트의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전 양산 과제를 수행하던 중 콘티넨탈의 다른 지역 연구소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제가 하던 일의 일부를 교육하여 인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인수하는 쪽은 중국 충칭 연구소의 0~1년 차 주니어 엔지니어들이었는데, 이들과 2주간 긴밀하게 소통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 역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담당자에게 교육을 받고 한국에서 양산 개발을 수행했는데, 트레이너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시스템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교육생들과 진심을 나눈 순간이 재미있고 보람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접수기간 | 채용제목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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