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에서 이건창호 공장에서 봤다. 오후 2시 40분까지 도착하라고 하였는데, 2시 10분 정도에 도착해서 미리 기다렸다.
면접관은 6명이었고 같이 들어간 지원자는 3명이었다. 우리 조 말고 다른 지원자들은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는 듯 보였다.
면접 유형은 질문하면 대답하는 형식이었다. 꼬리 질문을 많이 하였다. 면접 분위기 자체는 많이 딱딱하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하였다. 우리 조에 나를 포함한 모든 지원자가 해외 경험이 있어서 해외 거주한 이유와 당사에서 일을 할 때 해외에 오래 살다 와서 적응이 가능할 지에 대해 물었다. 우리 조에 어떤 분은 타 직종에 종사하던 분이었는데, 왜 창호 회사에 지원하였냐고 물어보았다.
면접관들은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았고, 다소 피곤해 보였다. 질문을 한 번도 안 하시는 면접관님도 계셨다. 경력직들에게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 같았다. 질문은 대체적으로 6명중 2명이 주로 하였다.
면접 분위기가 대체로 무거웠고, 공격적인 질문을 꽤 하였다. 꼬리 질문을 계속하였고, 다른 분야에 종사하고 있던 지원자에게 왜 당사에 이직하려고 하는지와 현 회사에서 했던 업무들에 대해서 상세히 물어보았다.
개인적으로 해당 지원 직무에 대해서 물어보았을 때, 잘 대답을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그 질문을 잘 대답 못하게 되어서 뒤에 대답하는데 조금 패닉이 온 것 같다. 초반에 이야기를 잘 푸는 것이 관건인 것 같다. 꼬리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다른 면접관들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일단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에 지원할 시 해당 직무에 대해서 꽤 깊게 공부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경력이 있으신 분들은 본인이 했던 업무와 당사에 지원할 업무를 잘 엮어서 이야기 하실 것을 권고 드립니다. 가시는 길이 조금 불편해서 자차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면접 볼 때, 당당하게 보시기를 바라겠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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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이건창호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