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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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70 | 211 | 74 | 10 |
2022년 하반기 | 1 | - | - | - |
2022년 상반기 | 1 | 9 | 3 | 1 |
2021년 하반기 | 1 | 11 | 2 | 1 |
2021년 상반기 | 2 | 2 | 1 | - |
2020년 하반기 | - | 3 | 1 | 1 |
2020년 상반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 4 | 3 | 1 | - |
2019년 상반기 | 5 | 9 | 3 | 1 |
2018년 하반기 | 6 | 9 | 2 | - |
2018년 상반기 | 9 | 22 | 7 | 4 |
2017년 하반기 | 5 | 9 | 3 | 1 |
2017년 상반기 | 5 | 12 | 4 | 1 |
2016년 하반기 | 18 | 9 | 1 | - |
2016년 상반기 | 11 | 47 | 6 | - |
2015년 하반기 | 1 | 6 | 19 | - |
2015년 상반기 | 1 | 42 | 16 | - |
2014년 하반기 | - | - | 3 | - |
2014년 상반기 | - | 4 | 1 | - |
2013년 하반기 | - | 1 | - | - |
2013년 상반기 | - | 3 | - | - |
2012년 하반기 | - | 6 | - | - |
2012년 상반기 | - | 1 | - | - |
1차면접은 온라인 진행, 2차면접은 인턴 후 오프라인 진행하였습니다.
1차, 2차 모두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 , 2차 면접으로 이루어졌는데 모두 다대다 2:2 였습니다. 1차면접에는 팀장님이 들어오셨고 2차면접에는 임원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는 꼭 시키셨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도 시키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2명에서 진행했는데 약 40분의 긴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역량 뿐만 아니라 회사 로열티 측면에서도 많은 검증을 거치는 것 같았습니다.
계속해서 고개를 끄덕여주시고 듣고 있다는 리액션을 많이 해주셔서 더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노트북 타이핑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을 마주치고 질답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면접관의 반응만으로 합불 예측은 어려웠습니다.
비교적으로 편안하게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으며 다양한 질문들이 들어왔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준비했던 대답들을 더 뽐낼 수 있었으며 면접이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 만으로 합불을 판단하기는 어려웠습니다.
1차면접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2차면접은 인턴 후 전환면접으로 두 차례의 면접 모두 면접비는 받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면접에서는 네트워크 오류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제일제당은 로열티 검증을 많이 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자신이 그 분야의 온리원인지를 잘 유념하셔서 그 부분을 풀어서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회사의 인재상을 잘 기억해두시고 정직 열정 창의 존중 잘 어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스터디를 가입해서 같은 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같이 준비를 하니까 시너지가 더 나는 것 같았습니다. 스터디도 잘 활용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웹엑스나 줌이 아닌 처음 보는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은 사전에 개별 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는 저 혼자인 2대 1 면접 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는 저 혼자인 2대 1 면접 이었습니다.
석사 기간 동안의 연구와 관련된 발표 자료를 통해 5분 간의 연구 역량 발표가 있었고 이후, 자기소개서와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20분 동안 질의 응답을 통해 총 25분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대답하는 내용에서 빠르게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표정이나 반응이 크게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일정 선의 표정을
유지해주셔서 면접이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면접관의 반응을 살피기 보다는 본인이 직무 내용과 연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질문에 알맞은 내용을 대답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 상에서도 압박이나 공격성은 전혀 없었으며 중간 중간 편안하게 하라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자소서와 발표 자료를 자세히 보시고, 제 연구 내용에 대해 아주 잘 파악하신 뒤 면접에 응하고 계시다는 게 잘 느껴졌습니다.
면접룸 입장과 퇴장까지 담당하시는 인사팀 직원 분이 온라인 상으로 아주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긴장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분 발표에 있어서 속도 조절을 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미리 시간을 재고 연습을 해갔기 때문에 크게 시간에 어긋나지는 않았지만, 면접관의 이해도를 파악 한다던지 중간 중간 눈을 맞추는 등의 발표 태도는 발휘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자신감과 연구이해도를 굉장히 높게 치시는 것 같으니 발표 준비를 많이 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주 전공 분야마다 다른 분들이 들어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연구한 내용에 대해 이론적/취약한 부분/
본인의 연구적 재량/ 기계나 장비적인 재량 등을 명확하게 파악해두고 면접에 참석하셔야 어느 정도 면접관이 원하는 수준의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구적인 질문 외에도 지원 동기/ 전공 선택 동기/ 자사에 입사 후 계획 등 기본적인 질문들도 하시기 때문에
여러모로 면접 준비를 많이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차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구르미라는 프로그램에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택에서 오후 4시쯤 진행.
3:2로 진행. 면접관 3 지원자 2
직무 면접으로 진행되며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 많았습니다. 옆 지원자는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이 많았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지원동기를 물어봤습니다. 굉장히 균등하게 답변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옆 사람에게 하나 물으면 본인에게도 꼭 물어봤습니다. 자기소개서 외에 이력서에도 조금 물어봐서 이력서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의 반응은 우선 고개를 잘 끄덕여주셨고 지금까지 본 면접 중에 반응은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답변 끝날 때마다 "네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을 꼭 해주셨습니다.
면접 분위기 매우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푸근한 인상으로 잘 대해주시고 잘 듣고 있는 비언어적인 표현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한 답변할 때 자기소개서 같은 종이를 보지 않는 태도가 매우 좋았습니다.
옆 지원자가 직무 경험도가 너무 많고 전문적이어서 위축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신입을 뽑는 자리였기 때문에 준비했던 것에 위축되지 말고 이야기했어야 했는데 다소 위축되고 조금 자신감이 떨어졌었습니다.
옆 사람의 경험과 지식이 본인보다 우수한 것 같아도 절대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볼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준비한 것을 반드시 다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cj회사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느낌이
많았고 그래서 회사 관련 질문은 더더욱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옆 사람이 먼저 답변 기회가 주어져서 동일하지 않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는 2개의 여분 답변이 필요합니다.
줌과 비슷한 시스템인 구르미를 사용하여 영상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집에서 9시에 보았습니다.
3:3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직무 면접으로 진행되어, 이력서 및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내가 만약 현직자 라면이라는 생각을 꾸준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통질문도 있었고, 돌아가면서 대답 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1차 직무 면접에서는 정말 비슷한 기회를 주시는 느낌이고 공통질문에 대해 돌아가면서 차례대로 답변했습니다. 개별적인 질문도 나왔는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기반과 꼬리질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차 면접은 인턴 중에 진행되어서 인턴 생활 및 과제에 대해 주로 질문하십니다.
반응도 계속해서 해주셨고, 리액션도 있었습니다. 한 면접관이 아닌 전체적으로 돌아가면서 질문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반응 역시 긍정적으로 해주셨고 진짜 지원자들에게 관심과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편안하고 면접 병풍이 없이 다 대답할 수 있는 분위기였고, 회사에 대해서 깊게 고민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대답도 그런 사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짜 소비자로서의, 준비하는 지원자로서의 관점과 생각을 궁금해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였고, 편안하게 대답하라고 이야기해주시면서 긍정적이었습니다.
꽤 길었던 면접 시간 40분 정도의 시간동안, 더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면접에 앞서 선배와의 대화가 약 20분 정도 구성되어 있는데, 그 시간에 면접 때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조금 풀리기도 했습니다. 회사의 제품이 참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 시장조사와 제품 공부를 통해 더욱 탄탄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정말 많은 산업군, 제품이 있기 때문에 공부하기 힘듭니다. 마트와 매장을 조사하러 다닐 때 역시 너무 많은 곳곳에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파악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라면 영업사원으로서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매장에서 아쉬운 점, 좋은 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면접에서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 내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시장조사를 나간다면 면접 때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온라인으로 응시했기 때문에 스터디룸에서 응시했습니다. 10시 10분 시작이라고 했지만, 40분 전에는 입장해서 대기하다가 MZ세대 현직자 두 분에게 자유롭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꽤 오래 긴 시간 질문을 주고 받았고, 평가가 없다고는 했습니다.
3:3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CJ는 자기소개에 지원동기를 섞어서 한 번에 짧게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이후 지원자별로 경험과 직무에 대한 질문을 무작위 순서로 던지셨습니다. 인성에 관한 질문도 주셨고 마지막 질문도 주셨습니다.
고개를 대체로 끄덕여 주시기는 했습니다. 많이 피곤해 보이셨고 중간중간 목 스트레칭을 하셨습니다. 면접관님 마다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누가 무슨 답을 하든 크게 반응은 없었습니다. 입꼬리를 내리시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화상면접이었고 면접관님 세 분은 같은 장소에 계셨습니다. 압박하는 분위기도 그렇다고 웃음을 보이시지도 않는 그냥 조용한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대체로 무표정이셨고 질문을 던지고 턱을 괴고 들으시며 책상을 바라보시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다른 분들도 정말 많이 준비하셔서 많이 열심히 준비를 해도 결국 경쟁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긴장을 했던 것이 많이 아쉬웠고 연습이 생명이라 느꼈습니다. 심지어 연습했던 답변들마저 뭐에 홀린것처럼 조금 다르게 답변해 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기업에 대한 분석이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기업 분석을 아무리 해도 자신의 말로 연습해두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조사하시고 모의면접 스터디 같은 자리에서 자신의 말로 정리하고 실전처럼 웃으며 또박또박 전달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말한다고 하면 전달력이 좋은 사람에게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리 미리 긍정적인 이미지와 전달력을 연습하시고 기업에 대한 관심도를 쌓으시길 추천합니다. 파이팅!
온라인 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는 온라인이라 모름
면접관 3명, 지원자는 온라인이라 모름
1분 자기소개 후, 석사 연구 내용 발표
발표 자료는 ppt로 사전 제출했으며 추후 수정 가능함
연구 내용 발표 후 질의응답을 길게 했으며 연구 내용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석사 졸업생들은 자기 연구 발표 자료를 잘 준비해야하고 기기 또한 잘 알아야 함
기타 인성 질문들은 많지 않았다
리액션이 많았고 3명의 면접관 모두 질문을 했다.
질문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고 밝은 분위기였다.
반응이 다들 좋았고 질문을 많이 받았다.
면접관들 두루두루 질문하고 꼬리 질문도 많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리액션이 많았고 다들 질문을 많이해주고 그리 무겁지 않은 분위기였다.
다른 면접에 비하면 농담도 하는 분위기로 굉장히 유한 분위기였다.
화상 면접이라 더 긴장되지 않았는데 소리가 잘 안들리는 문제가 있었다.
화상 면접이라 전달력이 떨어진다.
발표할 때 평소보다 천천히 말해야하고 발음을 조심해야한다.
전달력이 떨어지게 답변한 것 같아 아쉬웠다.
직무 어필을 제대로 잘 못한듯 했고 1분 자기소개 준비도 미흡했다고 생각한다.
회사 로열티 어필이 미흡했다.
회사에 대해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해야한다. 관련 질문을 했을 만큼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하다.
면접 분위기는 좋았으며 압박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다.
다만 채용 프로세스가 면접 후 인턴, 인적성, 최종면접으로 굉장히 세분화되어있고 복잡해서 잘 알아보고 준비해야한다.
직무에 대해 준비를 많이 하고 본인 연구에 대해 잘 정리해야 한다.
인턴하던 장소에서 1시에 봤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는 약 60~80명 정도였습니다.
면접관 지원자 모두 3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 소개를 한 명씩 시키신 이후에 바로 자기 소개와 관련된 질문을 이어나가셨습니다. 보통 순서대로 질문을 하셨는데, 질문에 대한 답이 흥미로우실때는 꼬리질문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한 질문을 깊게 파고들기 보다는 여러 질문을 하였습니다.
2차 면접이 임원면접으로 구성되었는데, 모두들 질문에 대한 답변 하나하나 신경써서 공감해주시고 웃음으로 화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화상으로 진행해서 들리지 않았다고 말씀드리면 친절히 다시 질문을 말씀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면접관들 모두 편안하게 볼 수 있게끔 신경써주셔서 1차면접보다 더 편안한 분위기 하에서 면접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재치있게 답변을 했는데, 웃으시면서 격한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할 때마다 경청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셨습니다.
면접 중반부에 화상앱의 연결이 잠시 좋지 않아 면접관님의 질문이 계속 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3번이나 '들리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그때 갑자기 긴장을 엄청나게 해서 답변을 5초만 하고 넘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2차 면접은 인턴기간 도중 마지막 주에 진행했었는데 이때는 3대3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직무끼리, 심지어 같이 인턴쉽을 진행했던 친한 동기와 함께 진행되어서 약간의 경쟁심이 불탔지만, 꼬리질문도 없고 질문도 난해하지 않아 잘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명의 동기와는 다르게 말을 길게 잘 못하여 간단명료하게 했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너무 짧게 말했나?' 하며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이게 오히려 더 좋게 면접관님들이 보셨던 것 같습니다. 결국 3주 뒤에 최종결과가 나왔는데, 합격이라는 소식이 와서 너무 기뻤던 기억이 있네요!!
일시 : 2020년 6월 23일 15시
장소 : 비대면으로 응시하였기에 집 근처 스터디룸에서 응시하였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으로 면접 진행되었고 타임 테이블로 지원자가 입장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응시자 수를 파악하기 힘들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나온 내용들과 이력 사항을 바탕으로 면접관 2명이 번갈아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외 궁금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도 물어보았고 근무지에 대하여 지원자의 생각에 대해서도 질의하고 응답한 바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하였고, 질문들을 많이 해서 꽤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더불어 CJ제일제당, 식품업, 회계 직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지원자가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지원자의 대답을 듣고 싶어하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원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려는 분위기였고, 또 끊임없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다 보니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준비한 것에 비해 이야기를 별로 못했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면접이 빨리 끝났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분량 조절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특정 질문에 대해 횡설수설, 주저리주저리 대답한 문항이 몇 개 있었습니다. 조금 더 요약할 수 있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것을 다 말하고 싶은 욕심에 1분 넘게 이야기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CJ제일제당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무엇보다 식품업 및 CJ제일제당의 방향성에 대해 사전에 인식하고 계신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 중심의 면접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대답을 할 때에는 본인의 경험과 CJ제일제당의 방향성을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한 답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왜 CJ제일제당에 근무하고 싶은 지에 대한 이유도 명확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면접은 서울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후 1시 팀이었고, 포만감으로 인한 나른함은 피하기 위해 점심은 간식 정도로 해결하였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셨고, 지원자는 2인 1조가 되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2인 1조가 되어 사전(20분)에 준비한 주제에 맞는 기획안을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이후, 인성 관련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면접장에 입장 후 각자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한 뒤, 면접관님께서 지명하는 지원자부터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FoodSales 역량 발표가 약 25분, 그 이후 인성 관련 질의응답이 약 25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은 총 50분 진행되었고, 질문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할 때마다 적절한 리액션(고개 끄덕임, 오~ 등의 감탄사 등)을 취해 주셨고, 다소 길어지는 질문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최대한 지원자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매우 친절한 표정과 말투로 질문해주셨고,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지원자가 답변할 때,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은 것 같아도 최선을 다해 들어주시고 고개를 끄덕여주시는 모습에
긴장감을 많이 덜 수 있었고, 더 자신있게 제 의견을 말씀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열의를 많이 보여주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마지막 한마디를 여쭈어 보았을 때,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구차해 보일까봐 별 말 하지 않고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렸는데 이 부분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혹시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보다 더 뜨거운 열정과 확신을 보여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J제일제당은 CJ그룹의 자회사이기에, 연관된 기사가 매일매일 쏟아집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CJ제일제당 관련 기사만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CJ대한통운, CJ ENM 등의 연관 회사와 관련된 기사와 자료를 많이 찾아보시면 전체 사업의 방향에 대해 훨씬 뚜렷한 통찰력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간단한 재무제표를 숙지해 가시면 회사가 어떤 부분에서 역경을 겪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현재 목표로 하고 사업을 진행중인지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 근처 호텔에서 아침 8시 40분까지 오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대기 약 1시간을 거쳐, 10시쯤 면접이 시작되었고 약 5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면접은 2:2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지원자는 약 400명 정도로 예상되었습니다.
Food Sales 직무는 주어진 사전과제를 통해 발표자료를 해당 면접장에서 20분 간 작성하고, 면접관님들께 보고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사전과제 + 인성 + 직무 질문을 모두 합쳐 약 50분 간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질문은 하나하나 날카로웠고, 사전에 충분한 깊이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답변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철저히 입증하려는 의지가 보였으며, 해당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측정하기 위한 질문도 다수 있었습니다.
편하게 있어도 괜찮다는 말씀에 비해, 표정은 굉장히 엄격하셨습니다. 웃음도 많이 없으셨고, 50분 내내 날카로운 질문과 눈빛으로 면접을 진행하셨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느낌보다는 '우리는 정말 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을 뽑고 싶다'라는 목표가 보이는 눈빛이었기에, 저도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물도 비치되어있었으나 마시기에는 부담되는 정도의 분위기였습니다. 크게 부드럽지도, 크게 딱딱하지도 않은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눈빛이 냉정해 편한 마음을 가질 수는 없었지만, 면접관님도 저도 최선의 결과를 위해 면접에 임한다는 생각에 떨지 않고 자신 있게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서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최종합격까지 이어지지 않은 것은, 해당 기업과 제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CJ를 대표하는 '꼬리질문'이 역시 많았습니다. 본인이 자신있는 경험을 기재하거나 어필하실 때에는, 그에 대한 준비를 확실하게 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해당 경험을 통해 어떤 것을 느꼈는지, 어떤 일을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등의 지원자의 역량 파악을 위한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Food Sales 직무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와, 직무를 끝까지 수행할 수 있는 열정에 대한 부분도 크게 어필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풀만 앰버서더 호텔에서 9시에 봤다. 8시 40분까지 오라고한다. 호텔에서 진행한다. 편하고 좋다.
2일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알며(푸드세일즈 직무) 지원자 오전 타임에만 50명 정도 됐다. 오후엔 더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면접인원은 200명은 됐지 않을까 싶다.
면접관 2, 지원자 2 2:2다. 경우에 따라서 2:1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결원 있을 시)
먼저 가자마자 PT한다. 2명이 돌아가면서 한다. 다 한 이후 자기소개 시킨다. 그 후 각자의 PT발표에 대해서 4~5 질문 물어본다. 사이사이에 인성 관련 질문 4~5 질문 물어본다.
PT 관련 질문은 굉장히 날카롭게 들어온다. 준비 많이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성 관련 질문은 그냥 딱 구조화된 질문들 들어오고, 그 중 한 두 꼬리질문은 아마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비구조화된 질문으로 생각된다.
잘 대답한 PT 관련 질문은 고개 끄덕이고 잘 못 대답하면 인상을 찌푸리는 등 직접적인 반응을 보임
인성 관련 질문은 계속 눈 마주치며 대화하는 느낌이 들게 잘 유도
두 면접관의 역할 분담을 확실하게 한 듯
평이한 분위기. 그렇게 삭막하지도, 그렇다고 그렇게 자유스럽지도 않은 분위기.
준비를 많이해간 사람에겐 정말 편하겠지만, 제대로 준비 못한 사람들에겐 굉장히 불편했을 것으로 예상
정말 분위기 자체는 평이하기 때문에 그렇게 긴장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별로 아쉬운건 없고, CJ제일제당 상품들을 많이 배치해 놓는데 배치해 놓은 상품들을 자유롭게 안먹었던것, 안챙겨왔던 것들이 가장 후회됨.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기에 그래도 풀고싶었던 얘기들, 대답들을 충분히 말해서 가능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
준비 많이하세요. 특히 PT. 인성 면접은 정말 평이합니다. 쉽고. 크게 대표 면접 질문들에서 벗어나지 않는 질문들을 해주십니다. 하지만, PT는 왠만한 다른 PT 봤던 데 보다 더 핵심을 파고 들어서 질문하십니다. 전략기획 관련 직무로 다른 곳들을 면접을 많이 봐봤는데, 전략 기획 직무에서 하는 PT 면접보다 훨씬 자세하게 파고 듭니다.
근데, 솔직히 얼마나 준비했는지보단(아무리 준비해도 현업이랑 완전히 합치하는 의견을 낼 수 있진 않을 것으로 생각) 얼마나 그 사람이 논리적인지에 대해서를 집중해서 본다는 생각. 팩트보단 논리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길. "왜" 라는 질문을 상당히 많이함.
준비 열심히 하시고, 맘 편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충무로에 있는 한 호텔에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오후 1시 30분 타임으로 배정 받았고 총 2시간 가량이 소요되었습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으로 구성괸 면접이었습니다. Food Sales 직무는 PT면접과 역량면접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PT면접은 20분을 주고 A1용지에 정리해서 이젤을 이용해 발표했고 역량면접은 정해진 질문보다는 즉각적인 질문이 많았습니다.
준비한 자료를 활용해서 5분간 발표를 진행하고 이후 관련 질문들이 이어집니다. 역량면접에서는 면접관들이 질문하고 싶은 것을 그 자리에서 즉흥적을 물어보는 것이 많았습니다. 또한, 매장 방문 경험에 관한 질문이 많이 이어집니다.
씨제이는 면접관들을 교육할 때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하도록 교육을 한다고 느꼈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친구에게 만하 듯이 편안하게 답변하라고 유도해서 면접장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했습니다.
분위기는 면접관이 따라서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밝습니다. 하지만 날카로운 질문을 하거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답변이 이어지면 중간에 말을 끊습니다. 면접관과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Food Sales 업무와 관련된 경험에 대한 질문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준비해 갔는데, 그 보다 PT면접과 관련된 질문이 주를 이루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PT면접 시 답변이 원활하게 연결되도록 준비하지 못하여 실제 말을 하면서 더듬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일제당은 면접에서 자사 제품에 관한 질문을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준비를 많이 해 갔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면접 전에 많은 매장을 방문해서 유통 여사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주력 제품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직자를 만나는 것이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발품을 팔아서 업계 사람들에게 정보를 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랜드 엠베서더 호텔에서 아침 8시쯤에 봤습니다.
직무- 면접관 2명 면접자 3명
토론- 면접관 2명 면접자 5명
직무면접과 토론, PT면접 두가지로 나뉩니다.
직무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직무, 인성 전반적인 것을 물어봅니다.
토론, PT 면접은 자료를 읽고 개인 발표한 후 토의를 하여 첫 번째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면접관으로부터 피드백을 듣고 마지막 말표를 합니다.
친절하시고 제 의견을 잘 들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에 대해 사실 검증, 진위 여부 파악 등을 많이 하시는 듯 했습니다. 3명에게 전반적으로 골고루 질문을 해주셨고 꼬리 질문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굉장히 친절하시고 압박 면접이 전혀 아닙니다. 긴장을 풀라고 해주셨으면 물도 마시라고 주셨습니다. 다만, 같은 직무끼리 3명씩 들어가서 조금 경쟁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분들과 같이 토론면접에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미리 친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고사와 겹쳐 면접 준비를 제대로 못했던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더 좋은 답변들이 항상 그 이후에 생각이 나고 면접장에서 실수한 것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경험을 해서 다른 회사의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떨어져 봤지만 긍정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힘을 내니 더 노력하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리프레시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가 장기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 인턴 경험을 한 후 다른 회사에 이번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인턴 경험이 중요하니까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CJ본사 맞은편에 있는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오전 8시에 모였습니다.
심층면접의 경우 면접관 2분 응시자 6명이었고
직무면접은 면접관 2분 응시자 3명 이었습니다.
심층면접의 경우 면접관 2분 응시자 6명 토의면접이었고
직무면접은 면접관 2분 응시자 3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심층면접은 응시자 6명이 모여하는 토의면접이었습니다. 주제와 간단한 자료가 주어지면 그에 대한 방안 4가지를 주어진 종이에 작성한 후 각자 3분 정도의 PT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토의시간동안 서로의 의견을 나눠 최종 방안을 큰 도화지에 정리하여 중간발표한 후 피드백 및 개별질문을 받았고 다시 한 번 토의 후 최종발표를 한 후 피드백 및 개별질문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답변에 딱히 리액션은 안해주셨고 답변 중에 무표정으로 봐주시거나 노트북으로 작성중 이셨습니다. 아주 가끔 공감되는 답변에는 끄덕이셨고 재미있는 답변에는 웃어 주시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했지만 지원자가 좀 부족한거 같으면 날카로운 질문들이 들어왔습니다. 시작할 때 인사나 형식적인 절차 없이 편하게 앉아서 1분 자기소개로 시작했고 차례대로 한명당 10분정도 질문을 했습니다.
관련 실무 경험이나 업종에 대한 대외활동 등의 경험이 없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질문에서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날카롭게 들어왔고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더 깊게 파고들면서 면접이 계속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본인이 지원하는 업종과 직무에 대해서 철저히 파악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관련 경험이나 노력한 것들을 정리하고 없는 경우에는 면접 전 짧은 시간에라도 노력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층면접에서는 무조건 튀려고 하기보다는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다른 참가자들의 의견에 대해 주의깊게 듣고 잘 조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은 인천냉동식품 1공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12시까지 도착하여서, 수험표를 받고 4명씩 대기를 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제가 보러간날 지원자들은 한 38명쯤 됬었습니다.
면접관3명 지원자 4명 한명씩 여러여러 다 다른 질문을 하였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한명씩 1분 자기소개를 하고나서 각자 한명씩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였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을 하고 면접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들은 생산직장님 공무 직장님 연구 직장님 다 파트별로 나오셔서 이력서를 보시고 이 친구가 이쪽으로 더 일을 수월하게 잘하겠다 싶으시면 그 분야쪽으로 질문을 많이들 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그래서 공무직장님이 질문을 많이 하셔서 좋았습니다.
답변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었는데, 표정이 생각보다 좋지가 않으셔서 내가 답변을 잘 못한건가 당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도 똑같은 반응인거를 보고 나서 다행이다 면접관들은 원래 무뚝뚝하고 그런가 보다 생각하였습니다.
마지막에 할말은 제가 준비한것을 잘 말씁드리니까 말씀드린게 맘에 들어셧는지 살짝 웃어주셔서 감사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표정들은 무뚝뚝하셨지만 편하게 앉으라고 하시고, 면접을 보기전에 농담이나 요즘 시사 얘기도 하면서
긴장을 많이 풀어주셔서 들어가기전 긴장함과 떨림이 그나마 좀 풀려서 분위기 좋은 면접관들님들이랑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후 아쉬었던 점은 준비했던 말을 다 못한게 너무 아쉬웠고 나와서 다들 생각하시겠지만 아 좀만 더 잘할껄 다시 한번만 기회가 있으면, 더 잘 면접을 볼 수 있있거 같은데 그런 한탄을 했습니다. 또한 이런 면접들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을 한 탓에 말하다가
버벅인 것도 내가 왜 그랬을까 너무 아쉽다고 생각했고,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서 이리 저리 정신없게 본것이 안좋게 보이지 않았을까 많은 걱정을 했고, 다음 면접에는 시선은 면접과님 눈 보다는 인중이나 코를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나시겠지만 일단 면접관들 질문이나 여러가지를 필기하여 답도 생각하고 계속 많이 읽어보는게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보고도 술술 입에서 나올 수 있도록 시간 날때마다 꼭 연습을 하시고, 너무 꽉 막힌 분위기는 아니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괜히 긴장을 하시면 잘 할 수있는것도 긴장을 해서 잘 안될수도 있으니까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성과를 얻어 자신에가 맞고 마음에 드는 회사에 꼭 취업하시길 기원합니다.
CJ 공채 1차 면접은 대부분 그랜드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됩니다.
오후 1시40분까지 출석했는데 오전 타임은 9시40분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케줄과 일자는 계열사 별로 다릅니다.
같은 부서여도 오전, 오후 시간이 나뉘기 때문에 총 몇 명이 면접을 보았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저와 같은 부서 지원자는 12명이었습니다.
직무 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발표 면접은 지원자 10명 (모두 동일한 부서 지원자), 면접관 2명이었습니다.
발표 면접은 보통 6-8명, 직무 면접은 보통 3명이 들어갑니다.
발표 면접의 경우 면접관께서 특정 주제를 제시하고 개인이 그에 맞는 발표를 준비합니다.
대부분 CJ 제일제당 제품 마케팅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 과제를 받습니다.
이후 면접관의 개입은 전혀 없이 지원자들 간의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통합하여 2번에 걸쳐 발표를 진행합니다.
발표자는 자발적으로 지원하거나 팀 내에서 동의하여 정합니다.
직무 면접은 3명의 지원자가 2명의 면접관과 진행하는 심층 면접입니다.
보통 한 분은 직무와 연관된 공통 질문을 하시고 다른 한 분은 각 개인의 자소서를 기반으로 개인 질문을 하십니다.
직무 면접 때는 좋은 답변은 웃으면서 잘 대답했다고 말씀해주시고 아쉬운 부분은 이러이러한 점을 생각해보면 좋겠다고 편안하게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다들 마지막 타임 면접이신데도 에너지 있게 질문해주시고 반응해주셔서 수월하게 답변했습니다.
다만 직무에 관해서는 예리하게 질문하시니 본인이 하게 될 업무와 자소서에 적은 경험에 대해 잘 설명하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아쉬운 점은 없었지만 역시나 직무에 대한 준비는 끝이 없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다른 지원자 분들이 직무 이해도가 매우 높아서 긴장을 했습니다. 다른 지원자 분들이 잘하면 그에 맞게 더 좋은 답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건 긴장하지 않아야 합니다. 긴장해서 머리가 하얘지고 준비한 답변을 못하는 것이 가장 후회스럽습니다.
청심환 꼭 드시고 직무 면접 전에 주변 지원자 분들이나 안내하시는 직원 분들과 수다 떨면서 긴장을 푸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무 준비가 가장 가장 중요합니다.
어느 회사든지 마찬가지이겠지만 CJ가 지원자에게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점은 직무 준비성입니다.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시고 CJ 내에서도 현업자 분들이 어떤 일들을 하시는지 공부하고 예상해보세요.
아 그리고 발표 면접은 실력을 보는 면접이 아닌 인성을 보는 면접입니다. 절대 튀는 행동하지 마시고 팀원들을 배려하고 꼭 어필하고 싶으시다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개인 발표 때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여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1시까지 cj제일제당 인천1공장에서 차레대로보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대략 100은넘어보였습니다
면접관4에 4인면접이었습니다
먼저들어가서 자기소개 1분간씩을 하였고 자기소개한다음 면접관들에 질문그리고 각자의 다짐과 기업에서 하고싶은것들과 마지막으로 이력서에 대한질문을하였고 자기 경험중 힘들었던점이나 일하면서 힘들었던점 그리고 그힘든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또 이회사에 그경험을 어떻게바탕 할것인지 자세하면서도 세세하게 질문하였습니다
긴장하지않고 눈을쳐다보며 또박또박얘기하여서 좋아하셧습니다 또한 질문에 대해 정직하게얘기했으며 그얘기의 추가로 적합한 저의장점을 살려 같이말하였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님들이 훌륭하다며 칭찬도해주셨고 제자신의 있는 그래도의 모습으로 편안하게 하여 더좋았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인상이 좋게보이기위해 웃으며 말하였더니 그거또한 많은도움이 된거같습니다
처음엔 다들 긴장을 하여 되게 칙칙하고 조용하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질문을 하나씩하며 대답을하고 5분이 넘어가자 생각보다 되게 재밌고 밝은 분위기였으며 면접관님들께서 편하게 해주셔서 긴장감이 풀리면서 더잘말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 또한 저희의 말하나하나 잘들어주며 칭찬을해주어서 좋았던것같습니다
생각보다 긴장을 많이 하고있어서 몸이 경직된점과 말이점점발라져서 흥분한느낌을받았습니다 사람이 흥분을하면 많이 까먹기도하고 해선안될말을 할수도있기때문에 감정 컨트롤을 못한것이아쉬웠고 질문에대해 더좋게 답변을 못한것같아 마음에남았고 많이아쉬웠던것같습니다 다음에본다면 더 긴장을안하고 실수없이 잘볼꺼라고생각합니다
회사에대한 정보를 파악하며 자기소개서를 한번읽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랑 통일이되는지 자기소개 하는타임때 맞춰보기도하기때문에 다시한번 확인하여 자기가 쓴내용과 다르지 않게 밀하는것 이중요하고 거짓말을하는것보다는 솔직하게 말하는것이 더도움이됩니다 또한알바경험이나 자기소개서에 쓴 모든자기경험들에 대한 정리와 좋은점만 모아 답변을 만들어놓고 회사에 기여하면 좋은점과 잘하는점 입사후 자기미래와 포부같은것들도 준비하여 면접관들의 눈을쳐다보며 웃으며 말하는것을 연습한다면 존더 좋은결과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들어올때 나갈때 인사는 꼭하여야되고 목소리는 너무크게하는것보다 긴장안한 중간톤으로 말하면될꺼같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봤습니다. 원래 오전 7시경 도착이었는데, 하루 전 연락와서 오전 10시 경으로 변경됐다고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시간이 변경된 것같았습니다.
면접이 두 팀으로 나눠져서 도착 후 OT 후 한시간정도 더 대기했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고, 지원자는 3명이었습니다.
지원자 2명으로 알고 있었는데 막상 가니 3명이라고 하더군요. 2명인 팀도 있었습니다. 시간은 같은데 사람이 늘어난 만큼 더 불리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질문이 얼마 없었습니다. 역량면접 제외하고는 면접시간이 많이 짧았는데, 어떻게 짧은 시간에 평가하는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세일즈에 대한 질문을 주고 해결하는 역량면접, 인성면접으로 나눠져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질문을 주고 고민 후 전지에 작성하는 시간을 줍니다.
시간 부족하다는데 전 시간 남았고.. 다른 지원자들은 좀 부족해보였습니다.
역량면접은 질문에서 벗어나는 대답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같이 들어갔던 두명은 너무 포괄적으로, 너무 많은 내용을 발표해서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원자가 세명이라 다소 좁은 호텔방에 들어가면 의자와 발표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자유로운 복장을 입은 면접관 두 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들어가서 인사하고 자기소개하고 역량면접에 들어갑니다. 발표 후 질문시간을 걸치면 자리에 앉고 자소서를 보시며 질문하십니다.
돌아가면서 질문하십니다. 전부 다 질문이 많진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준비했는데 못한 말 하나씩 하라고 하시고 끝났습니다.
면접비 3만원받고 귀가합니다.
첫 면접이라 들어가서 몸을 달달 떨었는데, 웃으며 긴장 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대답하면 경청해주십니다. 면접관님 중 한 분이 유난히 친절하셨습니다. 옆 지원자가 다소 산으로 가는 발언을 해도 표정 변화없이 웃으며 들어주셨습니다. 그걸 보며 대답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구분이 좀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꼬리질문은 없었고 궁금하시면 다시 여쭤보셨습니다. 긴장되는 만큼 꼬리질문이라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저 포함 세명이 모두 너무 긴장했습니다. 긴장 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면접 내내 고개 끄덕이며 잘 들어주셨습니다. 시간 지날수록 면접관 한 분은 대답에 따라 표정이 조금 더 드러나셔서 좋은 대답과 나쁜 대답을 약간은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편하게 해주시려고 해주셨지만, 날카롭게 질문할건 다 하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너무 긴장한 탓에 처음부터 달달 떨었던 점.. 면접에 적합한 두괄식 대답과 제스처 자제 등등 면접 애티튜드가 완전히 몸에 익지 않아서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하실 것같았습니다. 실제로도 그랬고요. 몇 질문에서 횡설수설한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시간 지날수록 긴장은 풀어졌지만, 면접 시간 자체가 너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가 한명 적었더라면 좀 더 많이 질문과 대답이 오가서 저에게 더 유리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쉽습니다. 모든게 운이니 어쩔 수 없지요.. 다음엔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상황 불문 합격하려고 합니다.
유투브 등에서 동영상을 보며 면접에 대한 공부를 철저하게 하세요.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대부분 떨어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평소 말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면접은 그거랑은 다르더라고요. 제가 심하게 긴장하기도 했고요. 이런저런 면접 경험을 많이 만들어서 긴장을 최대한 덜 하세요. 전 면접 전 했던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도 잘 준비해가세요. 외운 티가 많이 나는 답변은 지양하세요. 사전과제를 위해 매장에 가서 다양한 고민을 해보세요. 면접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제일제당 면접 질문을 전부 믿지 마세요. 거의 다 새로운 질문이었습니다. 제일제당은 치열하더라고요. 철저하게 잘 준비해가세요.
cj제일제당에서 지정해준 호텔에서 면접을 보게 되며 저는 11시로 배정받았습니다. (호텔명은 무기명 처리 했습니다)
면접관 3분 지원자 5명
여러 객실에서 진행
면접관 3분 지원자 5명이 한 조를 이루어 면접 진행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자기소개서 기반의 인성 및 직무 질문이 이어집니다.
특별한 점은 이전에 미리 상황을 주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바를 고민해보라고 과제를 준다는 것입니다.
이 때, 주변의 매장을 방문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잘 고민해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는 조금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들 압박면접을 하시거나 분위기를 무겁게 하려고 하셨던 것은 아닌데, 면접장의 분위기 자체가 밝고 유쾌하기 보다는 조금은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만 직무 자체가 영업이다 보니, 면접자들이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우선 밝게 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표정도 관리하시는 것 같고, 압박 질문은 전혀 없으며 꼬리물기식 질문을 하실 때에도 너 이거 사실이냐 를 확인하신다는 느낌보다는 왜 이런 것을 했느냐 하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질문을 해주셔서 답변을 드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임기응변식 질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적절하게 대처를 잘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사실 질문이 많다보니 순발력을 요하는 질문들이 어떤 것이 있었는지 잘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만
긴장해서 더 대답을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쉬움과 미련이 남습니다.
대기업이지만 제일제당의 영업 직무도 퇴사자가 많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직원분들도 녹록치 않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연봉이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타 대기업에 비한다면 적은 수준이고, 식품업계내에서는 많습니다. 그러나 식품업계 자체가 연봉이 낮기 때문에 향후에 지원하실 분들은 이러한 점을 미리 숙지해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을 보는 것 보다는 직무를 먼저 보고, 직무를 보기 이전에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적합한 일은 무엇인지 잘 고민해서 다들 훌륭하게 미래를 그려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오후 1시 40분 집합.
지원자는 확실하지 않지만 약 4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2:3 의 직무면접, 2:8 심층면접(그룹 면접)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개별적으로 돌아가며 질문을 하셨습니다. 대부분이 공통 질문이었습니다.
심층 면접은 각자 자료 보는 시간(10분), 개인 발표(5분), 토의, 중간 보고, 토의2, 최종 보고 형식으로 약 2시간30분 동안 진행됩니다.
끄덕이며 들어주시고, 흥미로운 답변이 나오면 간혹 크게 리액션도 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잘 들어주셨습니다. 잘 들어주시지만 꼬리질문이 많았습니다. 압박은 없으나 날카로운 질문은 많았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압박도 없었고, 당황한 티를 내면 괜찮다며 다 맞는 얘기라고 해주셨습니다. 학점, 자격증 등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아 블라인드인것 같았습니다.
제품에 대한 공부가 부족했던 것 같아 지원한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그리고 경쟁사와 관련한 꼬리질문들에 잘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것에 집중하느라 입사 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왜 지원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못 내고 가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직무와 심층면접 둘 다를 위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많이 공부해가시길 바랍니다.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원자를 좋아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각각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 무엇인지까지 알아가세요. 그룹 면접에서도 적극적으로 하되, 다른 지원자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합의점을 찾아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별 면접에서는 직무에 대한 충분한 숙지를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인천2공장 본관2층 교육실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3시30분 면접이였지만 1시정도에 가서 분위기 적응하기 위해 있었습니다. 넓은 회의실에 있었고 사람들도 많이 와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도착 시간에 30분 정도후에 면접을 보러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였고 4명씩 들어갔습니다. 3일에 걸쳐서 했고 대략 200명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은 각 공장의 공장장 혹은 팀장, 인사관련 담당자 였고 4대 4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1분 자기 피알을 하고 지원 동기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서는 공통질문들과 개인질문들을 했습니다.
1분 자기 피알 시 떨거나 말문이 막히거나 하면 대신 단어를 얘기 해주시거나 약간은 웃으시면서 분위기를 좋게끔 유도 하였고
문제에 있어서는 약간의 꼬리물기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사회 경험이 있고 특히 생산 경험과 교대 경험이 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고
특히 팀워크를 강조한 운동들과 커뮤니케이션 부분을 강조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다른 질문들에 대해서 유하고 둥글하게 넘기면서 얘기했더니 웃으시면서 일리있다고도 하셧습니다.
간단한 농담들도 하시면서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하셧습니다.
지원자들이 자기 소개 시 떨어서 말문이 막히거나 했을 때 대신 단어들을 말해주거나 혹은 괜찮다면서 다독여주는 분위기 였습니다. 질문을 하였을 때 납득이 되지 않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에 대해서는 약간의 꼬리 물기의 질문을 하였고 대답이 흡족치 않으면 메모를 하거나 고개를 갸우뚱 하셧습니다.
4명중 가장 처음으로 1분 자기 피알과 지원 동기를 말하게 되었고 분위기에 압도당해 제가 준비한 것에서 80프로 정도 밖에 말하지 못했습니다. 거기다 그날 당시에 핸드폰에 자소서를 저장해놨는데 핸드폰 전원이 나가는 바람에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없어 그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면접관님들의 질문들에 대해서는 긴장이 풀리고 분위기에 적응되어 성실하고 자신감있게끔 대답하여서 흡족하면서 나왔습니다.
자기 소개서 위주의 질문들을 하시고 어려운 질문들 혹은 압박 질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긴장하게 되면 말을 더듬거나 준비한 말들이 떠오르지 않아 말이 막혀 자연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피알과 지원 동기를 준비하실 때에는 고급스러운 단어들을 사용하기 보다는 차라리 편하게 말하는 듯한 문장들을 만들어서 자기를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씨제이가 강조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들어가서 설명하니 가산점을 주었습니다.
인터넷 혹은 면접 전날에 간단하게 조사하고 간다면 좋을 것같습니다.
cj인재원 grand hall에서 2시에 1차 면접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2명씩 들어가서 봤습니다. 지원자는 20명 정도 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준비한 1분 자기소개를 말했습니다. 사전 과제로 'CJ제일제당에 입사해야하는 이유'와 입사후 '2020년 GREAT CJ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1분 스피치를 준비하라고 안내가 왔습니다. 자기 소개 후에는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하고 인성과 관련된 질문으로 번갈아가면서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어떤 답변을 하더라도 같은 표정이셨습니다. 답변을 잘못했는건가 하고 걱정했는데 다른 지원자분께서 대답을 할 때에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모든 지원자를 공평하게 평가하기 위함인지 각 지원자들의 말을 모두 귀담아듣고 특별한 반응은 없으셨습니다.
커다란 면접장에서 면접을 봐서 분위기가 좀 무거웠는데 면접을 시작하기 전 가벼운 이야기들로 긴장도 풀어주시고 면접 중간중간에도 긴장했다 싶으면 농담을 건네면서 지원자들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시는 게 보였습니다.
임원면접이라 너무 긴장해서 아쉬웠습니다. 1차면접 때는 당연히 합격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자신감있게 대답도 잘하고 면접관들이랑 편하게 이야기하는 느낌이었는데 2차면접은 다른 기업들에서 몇 번 떨어져서인지 너무 긴장해서 자신감도 좀 없고 모든 질문에 조금씩 뜸을 들인거같아 아쉬웠습니다.
면접 당일에도 뉴스 보고 기사 확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날 그날 기사가 떠서 회사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두면 면접 때 바로 이용해서 말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할말은 꼭 준비해가기 보다는 그 날 면접에서 느낀점이나 면접 직전 겪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말하는 게 더 순발력있어보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떨어지더라도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멘탈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2017년 11월 7일 오전 7시 40분에 서울 그랜드 엠베서더 호텔에 집합했습니다.
1차 면접의 경우 면접관 2명 면접자 2명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파트너가 결시하여 2:1 면접을 봤습니다.
피티 면접과 직무면접을 동시에 봅니다. PT면접의 경우 미리 PT 주제를 준 다음에 큰 절지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합니다. 20분이라는 시간에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직무 면접에서는 영업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열정등을 묻습니다.
면접은 밝은 분위기에서 치뤄졌습니다. 하지만 결시자가 있어 2:1 면접을 보다보니 답변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님들이 알아듣기 쉽게 질문을 해주시고 거기에 답변을 해서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준비한 것은 모두 보여줄 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면접관님들도 매너있게 질문 해주셨고, 특별한 인신공격이나 압박 질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무를 깊게 물어보시기 때문에 본인이 준비가 많이 안돼있다면 그것이 압박으로 작용할 수는 있습니다. 직무에 대한 깊은 생각을 미리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장에서는 긴장이 되서 준비했던 것들을 모두는 말을 못했습니다. 항상 예상 답변을 충분히 준비하시고 그에대한 대처법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말 정도는 달달 외울정도로 준비하시면 면접을 본인 페이스로 끌고올 수 있을 것 입니다.
평소 취업 스터디를 통해 자소서를 계속 첨삭 받았고, 모의 면접을 해보며 답변의 논리를 정리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표정이나 자세도 교정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기업 면접의 경우 혼자 준비하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꼭 다 같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자소서에 대한 감이 안오신 다면 합격자소서를 많이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학교가 가까우시다면 학교에 있는 취업 센터에서 정보를 얻거나 취업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출 질문들을 분석하시면 어떻게 답을 해야하는지 감이 나올 것 입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아침 7시 40분까지 집합이었고, 그 후 대기하다가 9시부터 면접 본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은 면접관:지원자 = 2:2~3이었고,
토론면접은 면접관 :지원자 = 2:5였습니다.
2:2정도로 보는 직무면접과, 2:5로 보는 토론면접이있었습니다.
직무면접과 토론면접이 있는데, 직무면접에서는 그냥 무난하게 왜 여기 지원했냐, 전공에서 어떤 도움이 될 것 같냐..이런거 여쭤보시고, 토론면접은 면접관이 상사역할, 지원자가 부하역할을 맡아서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여쭤보시는것입니다.
잘 웃어주시고 잘들어주시는 온화한 분위기였습니다. 오는데 수고했는데 면접비 많이 받고 가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ㅋㅋㅋ 호텔을 총 대여해서, 모든 지역, 모든 계열의 지원자들이 한날 모인것같더라구요
호텔에서 보는 기업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꽤 안락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았고, 안내해주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고 유머있으셔서 긴장을 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도 정말좋아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입사하고싶었는데 떨어졌네요 ㅠㅜ
토론면접에서 상대방 얘기도 잘 들어주고, 답변도 잘하였고 아이디어도 잘 제시하였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진걸보니 나대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혹은, 토론후에 내가 이 토론에서 어떤점을 기여하였는지, 상대방은 어떤 기여를 하였는지 적는 란이 있는데, 너무 제 얘기만 적은게 원인이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cj 제일제당에 관한 지식을 충분히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특히 지역 별로 생산하는 제품이 다르기 때문에 꼭 숙지하고 가시길... 저는 다른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얘기했다가, 우리 공장에서 뭐 만드는지 알아요?라고 말씀하실 때 아차 실수 하였구나 싶었습니다 흑흑. 그리고 토론면접 때는 너무 나대지도말고 너무 안 나대지도 말기를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은 오전/오후로 나뉘었고, 서울 동대입구역 주변에 있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오후 1시 40분 (도착기준) 이었습니다.
1차면접에서는 총 2번의 면접이 있는데 첫번째 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6 두번째 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3 이었습니다.
토론면접과 직무 및 인성면접
토론면접에서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이후 설명 및 토론주제 주고 주제관련하여 조원들과 회의 후 한명씩 발표하는 형식
직무 및 인성면접은 자기소개 후 면접관들이 랜덤으로 질문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긴장한 지원자들을 배려해주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훈계하거나 하기보다는 칭찬을 하며 밝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답변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자신감이 생겼었어요.
위에 언급드렸듯이 분위기가 엄청 좋았어요.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롭게 하고 싶은말을 하고 긴장을 풀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CJ1차면접은 편안하게 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면접에서는 아쉬운 점이 크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토론면접에서도 제한시간내에 역할을 했고, 답변에서도 창의점수를 많이 딴 것 같았습니다. 직무 및 인성 면접에서도 면접관들의 관심을 받게 되어 저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다 보여드렸다 생각했습니다.
CJ 면접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은 먼저 토론면접이 생소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주어진 주제로 팀원끼리 같이 회의하여 각자 이면지 작성한 후 팀 이면지에 다시 재작성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팀 대표 발표자와 개인발표가 있고 이 사이사이 모든 것을 감독관들이 평가를 하게 됩니다. 제스처, 말투, 눈빛 등등 하나하나가 중요하기 때문에 모의연습을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 스터디 모임같은.. 직무 및 인성면접은 여타 기업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똑같이 준비하시면 되구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면접은 cj제일제당 인천1공장에서 오전9시반에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 였고, 한방에 4명이 들어갔습니다. 총인원은 70명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면접 대기장소에서 대기하다가 호명되면 면접실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다같이 인사를하고 지원자 기준으로 왼쪽부터 자기소개 1분을 하고, 지원동기 및 장점을 무작위로 질문을 하십니다. 손을 들어서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고, 하고싶은 말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면접관은 팀장급들이 4명 들어왔습니다.
제가 1분 자기소개를 했을 때는 관심이 없는듯 했습니다. 그 후에 지원동기, 장점, 취미 등 자신감 있게 답변을 했습니다. 그 때부터 관심이 쏠리는 것을 느꼇고, 면접관들 얼굴에 미소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 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처음에는 무거웠으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편안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주기적으로 면접관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긴장하는 사람들에게는 긴장하지 말라고 말을 해주셔서 진행될 수록 긴장이 풀리고 편안합니다.
면접후 아쉬웠던 점은 편안하게 면접에 임했으나, 그대신 준비했던것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예상답변이 나왔을때 다른 대답을 했습니다. 좀더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봤으면 제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면접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기전에 자기소개서를 한번 읽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자소서 중심으로 질문과 답변을 해야합니다. 이력서 질문도 많이 합니다. 자격증, 경험 등을 토대도 질문을 합니다. 입사하기 위해서 어떤 경험을 하였는지 자격증이 어디에 필요한지 질문을 합니다. 입사를 간절히 바랄수록 긴장을 많이하게 되고 한순간의 긴장때문에 입사하고 싶던 회사에 입사를 못 할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연습을 많이 하면 좋습니다.
그랜드앰베서더 호텔에서 봄. 하나의 층을 모두 빌려서 호텔 객실을 면접 대기장 및 면접장으로 활용했음. 오전 9시 면접이었는데, 1시간 정도 대기하고 면접을 보러 들어감. 2개의 조로 나누어서 진행하는데 운이 나빠서 뒷조로 들어가면 대기시간이 2배.
면접관은 각자 면접장에 들어가 있어 확인하지 못했지만 대략 12명정도가 동시에 면접을 보는 것 같았음. 지원자는 오전에만 24명 정도. 오후시간과 다른 날까지 합하면 꽤나 많았을 것으로 생각 됨.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음.
순서대로 자기소개 간단하게 하고 사전과제를 부여받았는데, 사전과제에 대한 PT를 작성하고 PT를 가지고 들어가서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됨. 발표 내용에 대해 면접관들이 질문하고 그에 대해 다시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됨. 매장의 판매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라는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
최대한 지원자의 대답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하는 듯했음. 옆 지원자가 많이 떨어서 말을 거의 못했는데도 물 한잔 마시고 진정하라면서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려고 노력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질문은 계속 들어왔음. 압박용이 아니라 정말 이 일을 하는데 필요한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질문.
편안한 분위기 였음. 면접관들 복장도 상대적으로 간소한 편이어서 엄청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음. 정말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만 알아보기 위한 질문과 분위기였음. 다른 기업의 면접에 비해 CJ의 유함이 돋보이는 면접장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지원자가 사전과제를 수행하면서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는지 보기 위한 질문들을 주로 질문함.
Sales역량면접이 무슨 면접인지 정확한 파악을 못했던 것이 탈락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실무진 면접처럼 개인의 역량을 알아보는 면접이라고 생각하여 일반적으로 대비했지만, 역량면접은 정말 영업의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었는지 어필하는 자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함. 그리고 영업과 마케팅을 하나라고 보았지만, sales역량면접은 마케팅적인 역량이 아닌 정말로 영업 역량을 보여줘야 하는 자리였음.
CJ제일제당의 Sales역량면접에 한해서는 매장을 많이 돌아보는 것이 무조건 중요함. 그리고 제일제당의 제품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라인업별로 제품 특징을 생각해야 하며, 각각의 장단점을 고민해보고 동시에 타사 제품의 장단점을 고민해서 개선점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제일제당이라는 회사에 대한 정보(작년 연매출, 영업이익 등)는 전혀 알 필요가 없는 자리였음.
동대입구역에 위치한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7시 40분까지 면접대기장소로 집합이였고, OT 후에 각자 개별 면접 대기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실제 면접 시작은 저의 경우 9시 50분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저희 타임의 지원자는 대부분 경영지원 쪽으로 50여명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직무가 제각각 달랐습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3명의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공통질문을 받으면 돌아가면서 한 명씩 대답하고(순서는 매번 다르게) 개별 질문도 2개 정도있었습니다. 대부분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서 개별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은 한 사람당 5개 정도 받았습니다. (자기소개 포함)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만 하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지면 표정이 약간 굳은 듯 보였고, 제대로 된 대답을 하면 미소지어보이셨습니다. 그리고 답변에 대해 추가적으로 파고드는 질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답변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시고 끝까지 들으셨습니다.
정말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앞의 면접에서 지원자들이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아쉬웠다고, 편하게 하고 싶었던 말은 다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질문은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에서 옆 지자가 답변을 못하더라도 최대한 정답으로 유도하려는 모습을 보이셔서 긴장이 풀렸습니다.
처음에 너무 긴장해서 답변을 잘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또한 옆 지원자들이 말을 길게 하는데 반해 저는 충분히 역량 어필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놓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했습니다.
자신의 자기소개서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류에서는 블라인드 였으나, 면접에서는 이력서를 면접관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력에 관한 사항도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로 전공에서 어떤 수업을 들었는지 기억나는 수업을 말해봐라 그리고 자기소개서 이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 것이냐 등등 자기소개서에 직무 관련 내용이 있으면 검증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할 말은 거의 다른 모든 면접에서도 시키므로 꼭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6년 11월 16일 오후 4시에 동대 근처 엠베서더 호텔에서 응시했습니다.
지원자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지인을 통해 알아보니 보통 5배수 정도가 면접에 응시한다고 해서 80명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에 들어갈 때는 2인 1조로 면접에 들어갔는데, 면접관님도 2인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의 다 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방식은 세일즈 면접이라 해서 사전에 주어진 과제를 수행한 다음, 그걸 기초로 면접장에서 주어진 시간(약 20~30분) 동안 전지에 PT를 작성하고 면접실에서 전지를 편 다음 PT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받습니다. 그 다음, 자소서 관련 질문과 특정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질문을 물어봤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워낙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셔서 전체적으로 호불호에 대한 반응은 잘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4번 질문(FS 매니저가 무슨 뜻인가요?)에 대해 대답할 때 고개를 끄덕이시는 걸 보고는 어느 정도 마음이 놓였고, 후회되지 않았습니다.
취업시장에서의 평판처럼 면접관님들께서 최대한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한 면접관님께서는 "우리 얼굴이 좀 험악하게 생겼어도 위축되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농담을 하시면서 분위기를 풀어주셨습니다.
딱히 후회되는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PT 발표 - 질의응답 파트에서 전지에 적어야할 부분을 적지 못한 점이 마음에 걸렸고, 프로모션 비용을 들이지 않고 프로모션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바로는 아니더라도 생각해보다가 모르겠다고 한 점, 그리고 2번 질문을 받았을 때 바로 이해하지 못해 면접관님들께서 구체적으로 예를 잡아 말씀해주신 부분이 걸렸습니다.
회사에 대한 피상적인 정보는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고, 제조업 회사라면 반드시 그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비전 등에 대해 알아둬야 합니다. 결정적으로 직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확실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현업에서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분들을 만나서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나 문제, 이에 대한 해결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을 보게 되면 114든 뭐든 지점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연락하되, 최대한 예의를 지켜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과의 매칭을 요청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5월 11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엠베서더호텔 그랜드볼룸 2층에서 집합하였고
후에 계열사와 면접조에 따라 이동하여 보았습니다.
인성면접은 2대3 PT면접은 3대6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조원들끼리 상의하여 최대한 좋은 전략을 도출해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은 세명씩 호명되어 면접관 두명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주로 이제까지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 회사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앞으로의 비전이나 꿈에 대해서 물어보는게 주된 질문이었습니다.
PT면접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조원들끼리 상의하여 최대한 좋은 전략을 도출해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제한이 주어져있고 종이또한 제한이 있었기에 조심스럽게 해야했고 앞에나가서 발표할 발표자를 선정하는것 또한 과정에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에는 최대한 지원자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인상이 들었다.
각 지원자의 자기소개에 따라서 자소서를 자세히 읽어보고 그에 따라 다양한 질문들을 던져주었고
대답하는 중간중간 어느정도 말을 정리할 시간을 기다려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어떤 불편한 내색이나
나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고 딱히 좋은 반응을 보이지도 않으면서 면접관들의 생각을 알기는 쉽지 않았다.
프레젠테이션 면접에서는 전형 자체가 시간과 과제가 정해져있고 그 안에서 해결을 해나가야하는 일종의 과제형식이었기 때문에 설명을 해주는 면접관도 듣는 지원자들도 어느정도 경직되고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다.
과제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일체 면접자들이 지원자들의 토론과 문제해결과정에 참견하지 않았고 이를 굉장히 유심히 지켜본다는 느낌도 없이 결과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으며 간간히 팀 내에서 의사를 결정하는 시점에만 뭔가 적어나가거나 하는 분위기였다.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진행해나감에 있어서 6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주고받고 이를 하나로 합치는 어려운 일을 해야하고 또한 이 어려운 일을 정해진 타이트한 시간내에 해야한다는 압박이 있었기에 다른 조원들이 머뭇거리는 걸 참지 못하고 의견을 다소 밀어부치듯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의견수렴을 서둘렀던게 좀 독선적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하여 그것이 아쉬움에 남았다.
제일제당의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인성면접의 경우에는 어려운 질문이나 압박질문 같은 것은 거의 물어보지 않기 때문에 인성면접을 비중있게 많이 준비하기 보다는 프레젠테이션면접에서 나올만한 과제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기회를 가지거나 다른사람과의 토의를 통해서 의견을 빠르게 수렴해 나가는 그런 경험을 미리 가져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 있어서 면접을 진행할 때 가능하면 같은 계열사를 지원한 사람들끼리 모여 스터디를 구성해 모의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여러차례 진행해보는 것을 추천하며 서로의 발표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피드백을 진행하며 좀 더 매끄럽게 과제 해결 전략을 구상하고 이를 명료하게 전달하는 발표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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