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서울 오패산로에 있는 삼양식품 본사 1층에서 9시반부터 면접을 보았습니다.
지원자는 직무별, 타임별로 나눠서 대기실에 대기해 대기 인원이 많진 않았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3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게 되면 인사한 후 자리에 앉아 간단한 인사 후 1분 자기소개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1분 자기소개에 꼬리 질문으로 두, 세개 진행되었고, 자소서 기반의 질문과 산업,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었습니다.
면접관은 대체로 서류를 훑으시면서 면접을 진행하시고, 답변 할 때 한번씩 아이컨택을 확인하는 정도로 반응을 보이고 크게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5분 중 한 분 정도가 웃으시면서 질문과 답변을 하셨고, 나머지 분들은 조금 어두운 표정이라 분위기에 압도 된 느낌이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딱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긴장을 풀어주려는 시간도 없었으며, 면접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지원자들의 답변 뿐 아니라 앉아있는 태도, 말할 때 움직임 등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말이 길어진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질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다시 질문을 받았으며, 차례가 넘어가게 된 것이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또한 표정이나 태도에 신경쓰느라 답변이 미흡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연습을 통해 면접 분위기에 익숙해져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은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면접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들은 면접 전에 복장이나 태도에 신경을 조금은 써야할 것 같으며,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안에 본인이 준비한 답변을 다 하고 나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 분위기에 압도되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대다이다 보니 타 지원자들도 신경이 많이 쓰일 것입니다. 본인 멘탈 관리가 중요합니다.
2017.04.25.(화) / 집합 시간 : 09:30 / 본사 1층 교육장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면스낵 영업을 지원했습니다.
면접관 4명에 지원자 6명이 들어갔습니다.
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말할 기회는 공정하게 주어졌습니다. 영업이다 보니 방문 판매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았고, 다들 적극적이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 이후, 삼양에 대한 관심과 지원동기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너무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질문도 쉽게 잘 말씀해주셨고,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하셨습니다. 몇몇분들은 서류만 보시면서 질문을 하셨지만 거슬리거나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이 1분 자기소개할때 일어서서 해서 조금은 당황했지만, 영업 직무였기 때문에 패기를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니까 긴장하지 마시고 본인이 생각했던 이야기 잘 전달하면 될 것입니다.
조금 더 직무나 회사에 대해 준비할껄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직접 영업이나 판매 경험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긴장을 조금 해서 생각했던 대답을 잘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평소 면접 스터디를 통해 면접을 연습할 것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항상 말하는 연습을 하면 실전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기업에 대한 분석과 직무에 대한 이해와 확신을 가지고 가셔야 합격하실 수 있을것 입니다. 또한 본인이 쓴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보신 다음 예상질문에 대해 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했던 경험을 다 정리하고 이 경험때는 무엇을 했고 어떤 점을 느꼈는지 정리하는 습관을 미리 길르셔야 할 것입니다.
본사 건물, 오전에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 1명; 지원자 2명이었습니다.
면접관 1: 지원자 2의 일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원래는 1:4였으나 불참자가 있어 2명만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았고 처음에는 분위기 환기 상 왜 오전에 왔냐? 회사의 분위기 등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로 직무 중심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2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면접을 보기 때문에 직무 위주,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적어놓은 특이사항 위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았고 처음에는 분위기 환기 상 왜 오전에 왔냐? 회사의 분위기 등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로 직무 중심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2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면접을 보기 때문에 직무 위주,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적어놓은 특이사항 위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매우 편안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상반기에 이미 한번 경험한 적 있기 때문에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같이 들어간 지원자가 1명 밖에 없어서 비교 대상이 적다는 생각에 더 안심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마다 분위기는 매우 다르니, 마음의 준비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제 경험을 자세하게 어필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끝난 후에 많이 들었습니다. 이전의 다른 회사 면접에서 말을 길게 하는 것을 싫어하길래 답변을 너무 짧게 해서 .... 강점인 부분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서 증명하는 것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현직자를 만나 직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면접 후 강하게 들었습니다.
준비된 사람을 당연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준비된 사항이 자신의 경험과 연관이 없고 그저 습득한 지식일 뿐이라면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 경험과 직무에 대해 준비한 부분의 연결고리를 잘 잡지 못해,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햇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기 면접을 볼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 면접을 보게 되신다면 이러한 나의 경험과 직무의 어떤 부분이 연결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점을 어떻게 회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준비하시면 합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오전에 면접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면접관이 계속 많은 지원자가 비슷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특출나지 않은 이상 주의깊게 답변을 안 듣는 것 같다는 사람들의 말이 들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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