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봤습니다. 오후 시험이라 2시 20분까지 입실이었고, 시험은 5시 10분쯤 끝났습니다. 개인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전부 사용 가능했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필기 문제는 전반적으로 풀이가 깔끔하고, 난이도는 보통이었습니다. 시중 NCS 문제집에 비하면 소수점 자리까지 물어본다거나, 함정 문제도 많지 않아서 풀기 좋았습니다. 기본 NCS형 문제에 더해 모듈형 10문제 정도(기업관련 1문제 포함) 출제되었습니다. 수리 계산 영역 중에 일부 난이도 높은 문제도 있었으나, 새로운 공식을 도출할 필요까진 없었고, 기존에 알던 식에 대입하는 거라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NCS 문제집은 평소에 주기적으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인적성, NCS 스터디를 병행하면서 일주일에 최소 1번, 많으면 2~3번까지 NCS 기출을 풀었더니 도움 많이 됐어요. 특히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문제 유형은 평이한 편이었기때문에, NCS 많이 풀어보셨다면 자주 봤던 문제 유형들이었을 거에요. 그리고 기업 관련한 문제가 1문제 나오더라구요. 평소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련된 기사를 본다거나, 필기시험 직전에 관련 뉴스, 집중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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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하반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후기 | 1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