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동에 있는 본사에서 봤습니다. 상수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고, 면접자라고 보안실에 얘기하면 대기실로 안내해줍니다. 오후 1시반에 집합이었고, 약 3~4시 사이에 모든 면접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임원면접은 임원 6명에 지원자 4명입니다. 부서장 면접은 부서장 2명에 지원자 6명입니다. 총 지원자는 60명정도 되보였고, 전원 남자였습니다. MR, DSE 직무 지원자가 가장 많았고, 전산직무는 1명이었습니다.
임원면접은 기출문제에서 나온 질문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공통질문으로 2개씩 답변하라고 합니다.
부서장면접 또한 기출문제에서 나온 질문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공통질문 1개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1개씩 답변하라고 합니다.
논술은 질문 3개에 자필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 또한 기출문제에서 그대로 나옵니다.
임원면접 : 부모님이 하시는 일과 그로 인해 영향 받은것은? 지원동기 또는 포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설명하시오,
2개의 질문을 받았고, 순서대로 답변을 합니다. 답변 후에는 피드백이 전혀 없고, 굉장히 빠르게 끝이 납니다.
부서장면접 : 영업이 무엇이라 생각하고, 어떤 식으로 영업에 임할 것인가? 마지막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있는가?
1개의 질문과 1개의 어필을 받았고, 순서대로 답변을 합니다. 답변 후에는 피드백이 거의 없습니다. 지원자 6명 중 1명에게만
피드백을 했습니다.
리액션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원동기를 말할 때 프린터 시장에 대해 간략하게 말했을 때, 모든 임원이 저를 쳐다보긴 했습니다.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서장은 지원자에게 프린터 영업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는 말씀을 당부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기실에서는 굉장히 편하게 대해줍니다. 임원면접은 다소 딱딱하지만 압박분위기가 전혀 아니므로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서장 면접은 임원에 비해 유연하고, 자유롭습니다. 전반적으로 면접 분위기는 좋다고 생각하며, 지원자를 많이 배려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질문이 적은만큼 좀 더 임팩트있는 답변을 하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지원동기와 포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에서 대부분 지원자가 지원동기를 택했는데, 다들 비슷한 답변을 하여서 차라리 포부를 하는 것이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자신이 지원하는 업계의 흐름과 추세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뉴스 또는 다트를 통해서 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적은 시간이라도 확인해주세요. 또한 너무 자기자랑 식으로 답변하는 것은 안좋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면접을 본 지원자 한명은 경력자였는데, 상당히 자기자랑을 하였습니다. 결국 부서장이 피드백으로 좋지 않은 얘기를 하였습니다. 겸손한 태도로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서울 2호선 성수역에 가까이에 있는 신도리코 알앤디 본사에서 봤습니다. 오전 9시 30분까지 모두 집합하였습니다..
실무면접(5:5) 임원면접(4:5) 다대다 면접이었고, 전 직무 통틀어서 5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실무면접(5:5) 임원면접(4:5)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대기실에 모여서, 국어 글쓰기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자소서도 자필로 써서 냈는데, 본인인 것을 확인하려고 하는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작문 테스트를 했습니다. 쓰는 와중에 인사팀이 부르면 5명씩 가서 면접 진행합니다. 임원 면접을 먼저 진행하고, 실무 면접 진행합니다.
임원 면접 : 기계적으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는데, 아무 리액션이 없어서 그냥 멍 했습니다. 너무나도 평이한 면접이었습니다.
실무 면접 : 웃기도 하시고, 궁금하신 것은 질문도 하시고 핑퐁같은 면접이었습니다.
임원 면접 :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면접에 참여하시는데, 카더라로 보면 관상을 보신다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실무 면접 : 웃기도 하시고, 궁금하신 것은 질문도 하시고 핑퐁같은 면접이었습니다. 압박 질문도 없고, 민감한 질문을 하실 때에는 양해를 구하고 하십니다.
모든 지원자에게, 특별한 질문도 없었고, 다들 공통적인 질문에 1~2개 정도의 개인 질문이었는데, 도대체 무엇을 보고 신입사원을 뽑는지 모르는 면접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난해한 면접이었습니다.
면접비는 만 원 줬습니다. 작문 테스트 할 때에도 글씨는 예쁘게 쓰시려고 하는게 왠지 좋을 것 같고,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고, 오히려 너무 평범한 질문을 하셔서 허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면접에 참여하시면서, 관상?을 본다고 하시는데 정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장님께서는 직접 질문은 하시지 않았습니다. 회사 사업 관련해서 관련된 경험이나 인턴이 있으면, 면접관들의 질문을 이끌어 내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1년 하반기’ ㈜신도리코 후기 | - | - | - | 1 |
‘2018년 상반기’ ㈜신도리코 후기 | - | 3 | 1 | - |
‘2016년 상반기’ ㈜신도리코 후기 | - | 28 | 3 | - |
‘2015년 하반기’ ㈜신도리코 후기 | - | - | 3 | - |
‘2014년 상반기’ ㈜신도리코 후기 | - | 7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