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번 출구 근처 빌딩 15층 오케이몰 본사에서 11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은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고 이후에는 논술 시험이 있었습니다.
면접은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MD 현직자 4명, 인사팀 직원 1명으로 총 5명 그리고 지원자는 4명이었습니다.
면접은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MD 현직자 4명, 인사팀 직원 1명 그리고 지원자는 4명이었습니다. 면접은 직무 관련 직문이 주를 이뤘으며, 인성에 관한 질문은 단 한 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기소개는 따로 시키지 않았습니다. 먼저 처음에는 공통질문으로 지원 동기와 오케이몰이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명씩 돌아가면서 말했습니다. 이 후에는 이력서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기시도 했고, 그 같은 질문을 다른 지원자에게 반복해서 물어보는 식이었습니다. 대부분 직무에 대한 관련 경험이 있는 분들이 면접 자리에 오신 것 같았고 직무 중심의 질문이 주를 이룬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대부분 잘 경청해주셨으며 따로 꼬리질문이나 압박질문 같은 것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편하게 자기 할 말을 잘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면접 질문이 인성 위주가 아닌 직무 위주로 진행되어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 자체는 편안하지만 면접 질문은 꽤나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한 편이었으나 면접 질문 자체는 인성에 관련된 것이 없고 직무 관련의 꽤나 날카로운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질문을 듣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보였습니다. 평소 패션이나 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패션 유통업이나 엠디에 관련 배경지식이 있으면 자기 주장을 논리적으로 뒷받침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 면접 위주로 면접을 준비했는데 준비한 것에서는 하나도 질문을 받지 못해 당황했습니다. 또한 다대다 면접으로 타지원자분들이 말을 너무 잘하셔서 조금 위축되어 많이 긴장해서 말을 더듬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평소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뒷받침할 근거를 많이 만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자기 소신대로 할말을 다 하고 나오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엠디 직무에 대해 많이 알아가시고 좋아하는 브랜드나 어느정도 브랜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것을 어필하시려면 많이 공부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 면접이 아니니 직무 위주로 준비해가시기 바랍니다. 평소 유통이나 패션 트렌드에 대해 잘 알고 가도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질문을 하시는 것 같으니 기출질문 위주로 준비해서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할 말을 하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취준생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본사에서, 오후 4시에 봤습니다.
지원자 총 몇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포함 들어간 면접자는 3명이었고, 전 타임에 3명이 또 면접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4명이었고 한 분은 인사 총괄 매니저라고 소개를 하시고 면접에는 거의 참여를 안하셨으며 다른 3분 (상품개발본부의 팀장님 3분)이 면접 질문을 물어보겼습니다.
면접관 3명, 면접자 3명으로 다대다였습니다.
들어가면 자리에 한 명씩 앉고 인사 총괄 매니저님이 다른 면접관들 소개를 해주시고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면접관님들이 돌아가면서 질문하시는 방식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준비는 했는데 시작이나 끝에 따로 물어보시진 않았습니다. 중간에 면접자 앞에 종이가 하나씩 있었는데 뒤집어보니 영어 지문이 있었고 돌아가면서 한 단락씩만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면접 후에 30분 동안 주어진 키워드에 대해 자유양식으로 글을 쓰는 논술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자소서를 참고해서 각 지원자에 대한 키워드가 주어졌을거라 생각하고 저는 자소서에서 OO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서 제 키워드는 'OO'였습니다.
적절히 반응도 해주시고 면접을 처음 하는거라 답변이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딱히 제 답변에 인상을 쓰시거나 부정적인 반응은 보이시지 않으셨습니다. 제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도 해주시며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분위기가 무겁지는 않았고 회사 자체 분위기도 편해보였고 면접 분위기도 편했습니다. 면접이 한시간 단위로 3명씩 잡혀있는거 같은데 그날 몇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마지막이어서 면접관님들이 좀 피곤하셨을거 같은데도 전혀 불편한 기색이 없으셨습니다.
회사도 그렇고 직무도 그렇고 저한테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면접을 처음 보는거라 면접에 대한 감이 없던점이 아쉽네요. 돌아보고 생각해보니 말을 좀 더 조리있게 잘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아쉬움이 조금 있긴 한데 그 부분은 다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처음 보는거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고 모집요강에 나와있는 오케이몰에 관한 책을 사서 읽고 갔는데 책에 관한 얘기는 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기념품이라며 책을 한권 주셨습니다. 저랑 같이 들어간 면접자분들은 한분은 경력, 한분은 인턴 경험이 있어 그 부분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셨고 저는 신입이라 자소서에 대한 질문, 그리고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입사를 하면 뭘해보고 싶냐 등의 질문을 물어보셔서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은거 같아 면접도 편했고 제가 우려하는 만큼 어렵거나 힘들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오케이몰 본사에서 오후 2시쯤에 보았습니다.
원래 지원자 2명에 면접관 6명인데, 제 타임에 지원자가 갑자기 결시해서 1:6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약 40분동안 역량면접을 보았고 약 30분동안 논술 비슷한 것을 작성했습니다.
처음에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인사팀장님이 가운데에 계셨고, 각 팀의 팀장급이 모두 들어왔습니다. 인사팀장님께서는 주로 전반적인 인성 질문을 하셨고, 실무진들께서는 실무와 연관성있는 경험을 주로 물어보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원자가 하는 말을 경청하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눈도 많이 맞춰주시고 계속 고개를 끄덕이시는 등 지원자가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압박하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량면접에서 SPA 브랜드에 대한 얘기를 주로 했는데, 논술 주제가 'SPA' 였습니다 SPA의 미래, 특징 뭐 이런것도 아니고 SPA 그냥 한글자여서 SPA에 대해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쓰는 것이었습니다.
면접관분중 한 분께서 MD가 상품을 결제할 때 어떻게 결제하는지 물어보셨는데, MD업무를 해본적이 없어서 이 부분은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고, 대답을 들으시고 약간 허탈하다는 웃음을 지으셔서 조금 민망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의 자소서를 복기하면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질문 리스트를 자소서 문항당 최소 5개 정도 뽑아놓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준비하기 어렵다면 면접 스터디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예상 질문을 미리 물어보고 대답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모의면접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또 오케이몰과 관련된 책이 있으니 미리 읽어보고 가시면 회사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회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분위기를 파악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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