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네이버 커넥트원에서 2시에 면접 진행
면접관 2명, 지원자는 총 몇 명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씩 보았다
먼저 자기소개를 했다. 자기소개는 같은 내용을 한국어로 먼저 하고, 불어로 한 번 하고, 마지막으로 영어로 한 번, 총 세 번 했다. 이후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노트북에 입력하시면서 답변을 경청해주셨다. 두 분중에 비교적 젊어보이시는 한 분은 날카로운 질문을 하셨고, 아빠뻘 되어 보이는 다른 면접관분은 내내 미소지으시면서 바라봐주셨다. 두 분께서 농담도 하시고, 리액션이 좋으셨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면접 시작 전 음료와 물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시고 주셨다. 두 분 모두 인상이 좋으셨으나 한 분은 압박질문을 몇 개 하셨고, 한 분은 아빠미소로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었지만 어떻게 왔냐는 질문에 어머니'가' 태워주셨다, 라고 한 게 내내 마음쓰였다.. " 어머니'가' " 라며 실소(?)하셨던 면접관 분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아서 창피했다.
면접 전에 유튜브에서 면접에 대한 동영상을 여러개 시청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저도 보고 갔는데, 그대로 면접에서 나온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동영상을 볼 때는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서 어떻게 대답할건지 어느정도 틀을 갖추셔야 합니다. 그리고 떨지 않고 말 할 수 있게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선택에도 신경쓰셔야 하고, 문장 구성에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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