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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일대다의 면접방식이었음. 예상과는 달리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 였음.
면접관님들께서 친근하게 물어봐주시고 긴장을 풀어주심.

6명이서 토론면접을 진행.
토론면접은 a, b, c안을 하나 선택해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면접이었음.
굳이 하나의 안을 낼 필요가 없었고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하였음.
면접을 2개 마친 후에 면접비를 받고 종료.
1차 면접은 다대다면접과 토론면접으로 나누어짐.
간단한 다과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고, 서류제출을 먼저 함.
1시간 가까이 대기한 후에 다대다면접부터 진행. 면접관님은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줌.

다른 토론면접자들이 다대다면접이 끝날때까지 대기한 후에 6명이서 토론면접을 진행.
토론면접은 a, b, c안을 하나 선택해서 다른 사람들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이는 면접이었음.
굳이 하나의 안을 낼 필요가 없었고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함.
면접을 2개 마친 후에 면접비를 받고 끝남.
오전 10시 40분까지 도착하는 조였음.
도착해서 잠깐 대기하다가 면접 진행에 대한 안내를 받고 면접 대기 장소로 이동함.

실무면접은 전공별로 나눠서 진행.
내 경우 컴퓨터 전공이라 면접을 봤던 실무진 역시 소프트웨어 쪽 분들이셨음. 실무면접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전공에 관한 질문 절반, 인성 질문 절반정도로 나누어져서 진행됨. 실무면접 후 토론면접을 위해 잠깐 또 대기하다가 바로 이어서 진행.
실무면접 대기하던 분들과 함께 그대로 토론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미리 대화를 많이 하면서 친해진다면 더욱 하기 편할 것임.

토론면접은 예상밖의 주제로 진행됨.
당연히 자동차 분야 관련일줄 알았는데 패스트푸드 관련 주제라 당황함. 전반적으로 1차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속에 진행됨.
어떤 상황이 오던 자신감이 중요함.
모르는 질문에 대해 아는 척 하기 보다 차라리 모른다고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게 나은 듯함.
질문에 침착하고 논리있게 대답하는지를 많이 보는 것 같음.
특히 힘들었던 것에 대해 꼬치꼬치 물어봄.
협업해서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음.
2차 영어는 에세이와 영어로 면접이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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