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즈를 통해서 영상으로 면접을 진행했고 오후 2시쯤에 진행했습니다.
면접관2명에 면접자 3명으로 3대2로 면접을 보았고 점포마다 지원자가 상이하지만 제가 지원한 점포는 15명 정도 지원했습니다.
면접자3명 면접관 2명으로 진행
처음에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을 가지고 후에 한명씩 자기소개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편의점 경험이 있던 제게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의 차이에 대해 물어보셨고 다른지원자도 공기업 경험이 있는데 공기업을 왜 그만두고
홈플에 지원했는지 여쭤보셨고 경험 위주에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제 답변에는 대부분 고개를 끄덕여주고 흐뭇하게 웃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좀 찝찝한 답변이 돌아오면 꼬리질문으로 면접자를 당황시키셨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유통에 경험이 있다보니 좋아하고 그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거짓말과 회피성 답변만 하지 않는다면 꼬리질문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작은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으로 사뿐하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시키면서 면접자들에 긴장이 좀 풀리게 도와주셨던 것같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어둡거나 공격적이지 않았고 대부분 지원자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꼬리 질문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면접을 하다 보면 긴장하기 마련인데 홈플러스 면접 때 좀 더 긴장을 해서 말을 더듬었던 것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답변 내용 표정은 잘 했던 것 같고 홈플러스라는 기업에 대한 조사를 좀 더하고 면접에 참여했으면 더 말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업에 대한 조사는 당연히 해야 합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경험 정리가 잘 되어있어야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유튜브에 면접 관련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답변해야 하는지 어떤 답변은 피해야 하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도움되니까 유튜브도 면접 관련 유튜버 위주로 영상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사실 면접은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하기 두려우시겠지만 그 두려움을 깨고 시작만 하신다면 반은 합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상 면접. 노트북 필요. 오전 11시. 10시 45분까지 접속 후 대기하다가 면접 시작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 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고, 화상 면접이었습니다.
순서를 먼저 정해준 뒤, 자기소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순서는 다르지만, 질의응답을 시작했고 마지막 질문 시간은 없었습니다.
답변을 못하면 다른 지원자로 순서가 옮겨갔습니다. 답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굉장히 상냥하고 친절했습니다. 생각이 나지 않으면, 다시 하겠다고 말하고 답변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매너 있고 수준
높은 면접 감사드립니다. 힘들었던 경험을 이겨낸 것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컸습니다. 자부심을 갖고 있고 느꼈던 경험을 말해주기를
원했습니다.
면접관이 당당치킨을 먹어봤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가벼운 질문이었기에 우리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려고 한 말 같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너그러웠고 상냥했습니다. 답변을 못하는 분이 있으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도 했습니다.
홈플러스 배달 시스템에 관하여 더욱 자세히 조사한 후 면접을 볼 수 있더라면 좋았겠습니다. 그리고, 화상 면접이므로 아이디를 사전에 이름으로 바꿔서 들어가야 하는데, 그 조작에 익숙하지 않아서, 미리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 방문 경험을 늘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장점이고 단점인지 확실히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힘들었던 경험과 그것을 극복해내고 성취해낸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마트나 편의점
그리고 배달 경험을 살려서 직무와 연결 시키면 면접관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본인이 가장 뛰어난 능력이 무엇인지, 질문이
들어오니, 스스로에 대한 깊은 성찰도 필요합니다.
홈플러스 강서점에 위치한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시간대는 집합시간 기준으로 크게 7시 30분, 10시 30분, 12시 30분, 2시 30분이 있었으며, 약 1시간 면접 프로세스 설명을 들은 후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인성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3명 / PT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
인성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3명 / PT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
어떤 조는 PT면접부터, 어떤 조는 인성면접부터 보았습니다.
1) PT면접의 경우 오전, 오후반 주제가 달랐습니다. 각 방마다 화이트보드 또는 이젤 위에다가 마커로 판서할 수 있었고, 아니면 그냥 그 자리에서 설명만 해도 됐습니다.
2) 인성면접의 경우 조 by 조로 다른 성향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본인 조의 경우 한분은 인성, 한분은 직무 질문을 담당하신 것처럼 물어보셨습니다.
지원자 조중 제일 평범하고 무난한 편에 속했기 때문인지, 저에게 특별히 질문을 많이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말이 길어지면 끝까지 들어주시려고 했고, 최대한 좋은 표정을 유지하시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두분 중 적어도 한명은 실무진(팀장급?) 이었습니다.)
나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말을 좀 버벅거리거나 한번 전문적이고 어려운 말을 내뱉은 지원자에게는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하는지) 끊임없이 질문이 계속 들어갔습니다.
저의 특기나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신감있게 지원자로서의 매력(?)을 어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모르게 조금씩 지쳐갔던 것 같습니다.
(면접 이후에도 발표 프로세스와 회사의 상황을 생각해봤을 때, 과연 추후에도 면접을 진행할지 또 전환이 제대로 될지 의문은 들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PT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인성과 PT면접의 비중은 구체적으로 모르지만, 실제로 PT 주제가 당일 나오다보니 당황하여 횡설수설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대형마트의 유통 과정을 잘 공부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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