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죽전에 위치한 죽전디지털벨리 다우기술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하였다. 죽전역 혹은 오리역에서 하차하여 버스로 가는 방법이 나와있었지만 택시를 타고 갔다. 가깝지는 않은 거리였다.
면접관은 각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2명 혹은 3명씩이었고 지원자는 오전에 약 30명정도였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면접이었다.
들어가서 면접관 두분이서 간단하게 다우기술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입사 후 어떠한 포지션에서 일을 하게될지 설명해주셨다.
후에 돌아가며 자기소개로 시작하고 면접관 두 분이서 자기소개서를 훑어보시며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무슨 대답을 하던 가볍지 않게 웃어주시며 지원자가 실수를 했는지 어떤지를 보이지 않도록 편하게 대해주셨다. 한편으론 긴장이 많이 풀려 편하게 대답해서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긴장감이 없어 말에서 실수를 오히려 더 한 것 같다.
다들 계속 웃어주시며 최대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다. 지원자들 모두 처음에 긴장하고 들어갔지만 압박적인 부분이 전혀없었고 그냥 대화를 들어주시는 어른분들 처럼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웃어주시면서 편하게 대해주셨다.
퇴사관련 질문에서 명확하게 이유를 제시하지 않고 답을 끝낸것이 아쉬웠다. 회사에서 퇴사를 고민할 생각이 없이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다른 면접을 같이 들어간 지원자들 모두 회사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관심이 없어보였다. 면접관 또한 다우기술이라는 회사에 대해 정확히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기업조사를 어느정도 하고 대답에서 기업조사한 부분을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다우기술을 선택했다는 노력으로 면접관에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금융의 경우 인성면접이 위주였고 기술면접은 없었다. 하지만 다음의 경우 어떻게 나올지모르기 때문에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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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다우기술 후기 | - | 5 | - | - |